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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벗은 시리아반군 수장…유엔은 "새 행정부 사령관" 2024-12-16 22:18:28
무함마드 알졸라니)가 16일(현지시간) '외교 무대'에 군복이 아닌 평상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유엔의 시리아특사 예이르 페데르센은 이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알샤라와 시리아 과도정부 총리 무함마드 알바시르를 만났다고 밝혔다.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이 발행한 면담 사진을 보면 알샤라는 셔츠에 재...
이재명 "국힘, 주도권 가져도 좋아…국정협의체 참여해 달라" 2024-12-16 09:42:52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여당이 된 것처럼 행동하는 건 부적절하다"면서 거절했다. 이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리처드 그레넬 전 주독일대사를 북한 담당 특사로 지명한 것과 관련해 "법무 장관 후보로까지 거론되던 트럼프의 외교 책사를 북한 관련 임무에 지명한 만큼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의지 보여준...
트럼프의 '외교 해결사' 그레넬 역할 주목…북미대화 첨병 맡나 2024-12-15 11:48:23
직업 외교관 출신인 그는 조지 W. 부시 행정부 때인 2001∼2008년 유엔 주재 미국대표부에서 공보·공공외교를 맡았고,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세르비아-코소보 평화협상 대통령 특사와 주독대사, 국가정보국(DNI) 국장 대행 등을 역임하며 트럼프의 눈에 들었다. 트럼프 2기 국무장관 후보로 결국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김정은과 친하다던 트럼프, 北 외교 '첫 단추' 2024-12-15 09:47:10
당선인의 측근이자 '외교 책사'로 꼽힌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국무장관 또는 국가안보보좌관 기용 가능성도 거론됐던 인물이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우선주의' 외교 기조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적성국과도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는 트럼프 당선인의 신조를 적극 지지해왔다. 집권 1기...
트럼프, 北담당특임대사에 측근 그레넬 지명…김정은에 대화신호(종합) 2024-12-15 09:24:12
당선인의 측근이자 '외교 책사'로 꼽힌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국무장관 또는 국가안보보좌관 기용 가능성도 거론됐던 인물이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우선주의' 외교 기조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적성국과도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는 트럼프 당선인의 신조를 적극 지지해왔다. 집권 1기...
"지금 가계대출 억제 바람직한가…한은도 경기부양 최선 다해야" 2024-12-15 05:45:03
한다"며 "대통령 권한대행이 외국에 특사를 보내지는 못하더라도, 경제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는 신호를 글로벌 시장에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정국 혼란이 경제에 직접 파급을 미치는 통로를 최소화하고, 그런 정책적 노력을 세계에 널리 홍보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박정우 노무라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아랍국, 시리아 평화적 정권 이양 촉구…"영토주권 존중"(종합) 2024-12-15 02:06:04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 예이르 페데르센 유엔 시리아 특사도 참석했다. 아이만 사파디 요르단 외무장관은 회담 뒤 연 공동 기자회견에서 "정권 이양은 시리아의 모든 정치·사회 세력이 참여하는 포용적인 과정이어야 할 것"이라며 "이날 참석자 모두 공동성명의 내용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리아의...
요르단서 '시리아 논의' 고위급 회담…"지원 모색" 2024-12-14 19:03:30
외무장관,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 게이르 페데르센 유엔 시리아 특사도 초대받았다고 알자지라 방송은 전했다. 요르단 외무부는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축출 이후 과도기에 시리아를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게 이날 회담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분열된 시리아 내의 모든 분파가 참여하는...
대화 신호?…"트럼프, 외교책사 그레넬 이란 특사로 임명 고려" 2024-12-12 11:06:44
대화 신호?…"트럼프, 외교책사 그레넬 이란 특사로 임명 고려" 로이터통신 보도…"임명 시 대화 열려있다는 신호 발신" 평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외교 안보 책사'인 리처드 그레넬 전 독일 주재 미국 대사를 이란 특사로 임명하는 것을 고려하고...
온건조직? 양털 쓴 늑대?…미, HTS에 '테러단체' 해제 딜레마 2024-12-10 17:22:19
1기에서 국무부 대테러특사를 지낸 네이선 세일즈는 "(알졸라니는) 최근 몇 달 동안 할 일뿐만 아니라 경력 전반에 걸쳐 평가받아야 한다"며 그의 활동 이력은 악명높은 테러리스트에게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일단 조 바이든 미 정부 고위 당국자들은 해제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관망하고 있다. HTS가 초기에 내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