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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활비 검사, 文정부에서 첫 시행…지적받은 적 없어" 2022-03-31 10:53:20
청와대가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연평균 특수활동비는 96억5000만원으로 역대정부 최저수준"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1일 브리핑에서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특활비 관련해서 몇말씀 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박 수석은 "특수활동비는 기밀 유지가 요구되는 국정수행 활동에 직접...
김어준 "文 퇴임이라 김정숙 만만? 김건희에게도 그럴건가" 2022-03-31 10:43:30
그는 "박근혜 정부의 특수활동비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문재인 정부이기에 반례가 나오지 않기를 기대한다"라며 "특수활동비 지출 사례가 나오면 모든 옷 구매내역을 공개하고 옷을 다 반납하고 가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은 지난 29일 김 여사 옷값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하자 "임기 중...
김정숙 여사, '새 사저' 신축 목적 11억 빌려…靑 "다 갚았다" 2022-03-31 08:09:08
앞두고 김 여사를 향해 옷값 논란이 불거지자 특수활동비가 아닌 사비로 모든 비용을 지불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은 지난 29일 "임기 중 대통령 배우자로서 의류 구입 목적 특활비 등은 국가 예산을 편성해 사용한 적 없고 사비로 부담했다"며 "김 여사의 공식 행사 의상 관련해 특활비 사용 등 근거...
김여사 `한복 현금구입` 보도에…"정부의 어떤 비용도 사적 결제 안해" 2022-03-30 20:03:30
김 여사가 의상 비용으로 특수활동비를 사용한 적이 일절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일부에서는 김 여사가 과거 현금으로 한복을 구입했다는 의혹 보도도 나왔으나 청와대는 이에 대해서도 "사비를 현금 형태로 산 것 뿐"이라며 문제될 것 없다고 일축했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30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김정숙 여사 '옷값 의혹' 풀릴까…서울청 반부패수사대 배당 2022-03-30 18:02:16
구입 목적으로 특수활동비 등 국가 예산을 사용한 적이 없다. 사비로 부담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입장을 처음으로 냈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허락 없이 남의 옷장을 열면 안 된다"고 비판했고 이에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영부인의 옷장은 늘 문이 열려 있어야 마땅하다"고 반박했다....
"김정숙 여사 한복·구두 구입 때 5만원권 현찰로 수백만원 결제" 2022-03-30 17:42:25
나왔다. 청와대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국가 예산인 특수활동비가 김 여사 옷값에 사용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커질 전망이다. 중요무형문화재 107호 김해자 누비장인은 30일 한 언론을 통해 “김 여사가 2017년 영부인이 된 직후 수행원 2명과 함께 직접 찾아와 누비 2벌, 일반 치마저고리와 두루마기 각 1벌을 사고 (한복)...
이준석, 靑 '김정숙 옷값 모두 사비' 해명에 "반례 하나 나오면…" 2022-03-30 14:26:44
적었다. 그는 "박근혜 정부의 특수활동비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문재인 정부이기에 반례가 나오지 않기를 기대한다"라며 "특수활동비 지출 사례가 나오면 모든 옷 구매내역을 공개하고 옷을 다 반납하고 가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은 지난 29일 김 여사 옷값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하자 "임기...
나꼼수 김용민 "김정숙 여사 악마화, 깡패들의 오랜 수법" 2022-03-30 13:59:25
특수활동비가 궁금한가? 검찰총장 시절 148억 원 윤석열의 특활비부터 공개하자"며 "부인 의혹이 궁금한가? 주가조작, 경력·학력 조작 등 의혹부터 공개하자"고 했다. 김 여사의 해당 논란은 앞서 시민단체인 '한국납세자연맹'이 2018년 6월 '김 여사의 의상·액세서리·구두 등 품위 유지를 위한 의전 비용과...
고민정 "김정숙 여사, 옷 리폼해 입어…논란에 실소" 2022-03-30 08:53:03
말에도 특수활동비를 썼다는 논란이 크게 제기된 바 있는데, 상식적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그렇게 썼겠냐"고 반문했다. 고 의원은 "이런 기사가 왜 하필 이때 나오냐"며 "노무현 대통령 때 권양숙 여사, 이런 사건들이 떠오르지 않을 수가 없다. 도덕성에 흠집을 내겠다는 너무나 뻔한 수법과 패턴이 보인다"고 했다. 과거...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에 홍준표 "대통령 월급으로 사아죠" 2022-03-30 08:31:41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김정숙 여사가 특수활동비를 통해 명품 의류 등을 구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상황을 두고 "국민 세금으로 옷 사 입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했다. 청와대는 특활비를 사용해 구입한 바 없으며, 사비로 부담했다는 입장이다. 홍 의원은 지난 28일 청년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