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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자녀들, 부모 이혼 소송에 탄원서 제출 2023-05-16 21:45:37
2019년 입장을 바꿔 맞소송(반소)을 냈고, 위자료로 3억원, 재산분할금으로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50%(16일 종가 기준 약 1조원)를 달라고 요구했다. 지난해 12월 1심은 SK㈜의 주식은 특유재산으로 재산 분할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위자료 1억원과 현금 665억원만 인정했다. 노 관장은 올해 3월 최 회장의 동거인...
최태원·노소영 장남·차녀 '이혼 소송' 재판부에 탄원서 2023-05-16 21:38:03
관장은 위자료로 3억원, 재산분할금으로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50%(16일 종가 기준 약 1조원)를 달라고 요구했다. 지난해 12월 1심은 SK㈜의 주식은 특유재산으로 재산 분할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위자료 1억원과 현금 665억원만 인정한 바 있다. 노 관장은 이혼 소송과는 별도로 올해 3월 최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카지노’ 이혜영, 강렬 임팩트로 마지막까지 활약 2023-03-24 08:00:05
고회장은 재산이 조 단위에 달하는 파스테라 화장품의 소유주로 여유로워 보이는 겉모습 뒤 자신이 당한 일에 대한 복수는 절대 잃지 않는 냉정한 인물이다. 이러한 고회장의 입체적인 면모를 이혜영은 특유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에 담아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내 왔다. 특히 김소정이 훔친 고회장의 돈이 결국...
법원, '최태원 SK주식 처분금지 가처분' 기각…노소영 항고 2023-03-14 10:44:42
받아들이면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로 1억 원, 재산 분할로 현금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 주식 현물 650만 주를 자신이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주식은 최 회장이 상속이나 증여로 취득한 '특유재산'인 만큼 분할 대상에...
중국 법원, 430억원 뇌물수수 공안통 거물에 사형 집행유예 선고 2023-01-10 19:42:02
고려해 무기징역으로 감형하는 중국 특유의 사법 제도다. 류옌핑의 경우 사형을 면하더라도 추가 감형이나 가석방 없이 종신형을 살게 된다고 재판부는 설명했다. 그는 2013∼2015년 공안부 부부장(차관)을 지낸 데 이어 국가안전부 기율검사위 서기 등을 역임했고,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政協) 위원직을 보유하는...
부부 사이 예금·이체, 증여세 내야할까? 2023-01-03 15:11:28
자기 명의로 취득한 재산은 그의 특유재산으로 추정된다(민법 제830조 제1항). 따라서 혼인 중 부부 일방 명의의 은행 계좌로 입금된 금전은 그 일방 배우자의 특유재산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이러한 추정은 반증에 의해 뒤집을 수 있다. 부부 중 한 쪽이 그 명의로 재산을 취득할 때 다른 한 쪽이 그 취득자금의 전부 또는...
노소영 "재산분할 판결 참담하고 수치스러워" 2023-01-02 13:19:59
유책 배우자에게 이혼당하면서 재산 분할과 위자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대표적 선례가 될 것이라는 주변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참담한 심경"이라고 했다. 노 관장은 최 회장과의 소송 끝에 작년 12월 이혼하라는 1심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최 회장의 이혼 청구는 인정하지 않고 노 관장의 청구를 받아들여 이혼하라고...
노소영 "1심 판결 수치스럽다…가정 지킨 배우자 헐값에 내쫓아" 2023-01-02 11:02:06
관장에게 위자료로 1억원, 재산 분할로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법원은 노 관장이 "최 회장의 SK㈜ 주식 50%를 재산분할로 지급하라"고 청구한 부분을 인정하지 않았다. 주식은 최 회장이 상속이나 증여로 취득한 '특유재산'인 만큼 분할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노 관장은 이에 대해...
"665억 재산분할 수용 못해"…노소영, 이혼소송 1심 항소 2022-12-19 11:15:54
부부의 일방 당사자가 상속이나 증여로 취득한 재산을 특유재산으로 규정한다. 특유재산은 원칙적으로 분할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 소유 SK 주식을 특유재산으로 보고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했다. 당시 재판부는 "노소영 씨가 주식 형성과 유지, 가치 상승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고 보기 어렵다"...
[속보] 노소영, '665억 재산분할' 이혼소송 1심에 항소 2022-12-19 10:24:27
소송에서 재산분할 규모를 665억원으로 한정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노 관장의 소송대리인단은 19일 "최 회장 소유의 SK 주식을 '특유재산'이라고 판단해 재산분할에서 제외한 부분은 수용하기 어렵다"며 1심을 심리한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2부(김현정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민법에서는 부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