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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폭등 준비 완료…"실수요자는 서둘러야 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7-01 08:30:01
마련하기는 점차 어려워질 것입니다. 보증금이 묶이는 2년 사이에 집값이 더 오르고 분양가도 폭등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집값이 폭등하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편안히 살 수 있는 내 집 마련에 나서야 합니다. 최원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성균관대 수석' 구혜선, 대학원은 카이스트로 2024-06-20 17:53:59
지드래곤(36·본명 권지용)이 기계공학과 특임교수로 임명돼 화제를 모았다. 카이스트는 최신 과학 기술을 K-콘텐츠와 문화산업에 접목한다는 취지에서 지드래곤을 특임교수로 초빙했다. 지드래곤의 임용 기간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026년 6월까지 2년이다. 구혜선이 공부할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은 과학기술과 저널리즘의...
오세훈 "이재명, 지금이라도 정치 그만둬라" 2024-06-20 16:16:06
수준이다. '1인 독재' 이재명 사당이 된 민주당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자,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스스로 시인한 것"이라고 했다.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페이스북에서 "아바이 수령, 이재명 주석 만세! '이재명의 시대'이니 연호도 써야지. 재명 2년"이라고 했다. 홍민성...
"재명2년"…이재명 저격한 진중권, 무슨 뜻인가 봤더니 2024-06-20 08:47:56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이 공개 석상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찬양을 쏟아내자 "재명2년"이라고 20일 밝혔다. 아시아 군주국가에서 쓰던 기년법인 연호(年號)를 사용해 민주당의 '이재명 일극 체제'를 비꼰 것이다. 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 최고위원들의 관련 발언이 담긴...
이철규가 쏘아 올린 '한동훈 주변인' 논란…계파 신경전 가열 2024-06-19 15:49:40
지목된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삭제된 기사가 다 한동훈을 공격하기 위한 세팅이었다는 얘기다. 허위 사실로 가짜뉴스 만들어 언론에 슬쩍 흘리고, 방송에 나가 짐짓 자기는 모르는 듯 증폭시킨다"며 "정치권에서 여러 문제 인물을 봤지만, 그중에서도 '이 사람은 정말 사악하다'는 느낌을...
"이철규, 정말 사악한 인물"…한밤중 진중권의 분노, 왜? 2024-06-19 07:39:15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자신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조언 그룹'에 속해 있다는 언론 보도를 거론하며 한 전 위원장을 비판한 이철규 의원을 향해 "정말 사악하다는 느낌을 주는 인물"이라고 19일 밝혔다. 진 교수는 이날 새벽 페이스북에서 최근 본인을 비롯한 김경율 전 비대위원, 함운경...
"전세제도 없애려면…" 파격 조언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6-18 07:00:04
세울 때는 선진국이 어떻게 전세 제도 없이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켰는지에 대해 고민은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선진국의 주택 제도와 비교해 전세 제도 폐지 연착륙 방안을 만들고 현실화 시켜야 합니다. 최원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교수님' 지드래곤 "카이스트 학생들, 어린시절 내 모습 닮아" 2024-06-17 09:53:32
인터뷰에서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특임교수로 임명된 것에 대해 "내게도 굉장히 새로운 도전"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카이스트는 자신의 분야를 열정적으로 탐구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이다. 학업과 일상의 경계가 불분명할 정도로 몰입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어쩌면 연습실에서 혼자 고민하고 탐구하던 어린 시절 내...
"아파트 절반을 내놓으라니" 날벼락…평촌 집주인들 '당혹' 2024-06-17 07:08:36
내다봤다. 최원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는 "관건은 사업성"이라며 "분당에서나 1~2곳 정도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아 고밀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1기 신도시는 은퇴 세대가 많아 자금력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그렇다면 일반분양가를 높여야 사업성을 맞출 수 있는데, 초고층 재...
"식의약규제과학혁신법은 과학행정 법제화…개념 명확히 해야" 2024-06-16 09:00:04
일본 히토쓰바시대 왕운하이 특임교수는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은 사후처벌보다는 사전예방"이라며 "보다 나은 식품안전 법제 구축은 형법 이외의 행정법, 민법 등의 법률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형사법·형사처벌에 과도한 기대를 하지 말고 형사규제 중심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