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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금' 노렸다…400억대 가상화폐 사기 2024-11-11 18:54:29
1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투자자 모집 등 범행에 가담한 111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A씨와 함께 송치됐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실체가 없는 가상화폐(코인) 투자 업체 사무실을 차려놓고, 투자자 1만2천여 명으로부터 약...
태광 前의장, 청탁거부 저축銀 대표 해고 2024-11-11 18:22:10
감사 내용은 김 전 의장 검찰 수사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김 전 대표는 부당 해고당했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4부(부장검사 여경진)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7월 이 전 대표 등을 재판에 넘겼고, 김 전 의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장서우...
새마을금고 '대출 사기' 터졌다…"5% 떼줄게" 은밀한 유혹 2024-11-10 16:41:56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로 대출 담당 직원, 대출 브로커와 감정평가사 등 일당 16명을 재판에 넘기고, 이 중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범행에 이용된 새마을금고의 기업운전자금대출 상품은 기업이 토목 공사 등의 사업 수행을 위해 필요한 일회성 자금을 빌려주는 상품이다. 대형 금융기관에서는 대출이 어려운...
뒷돈주고 200억 가까이 대출…새마을금고 사기 사건 터졌다 2024-11-10 14:23:41
수사과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대출 브로커 A씨와 새마을금고 대출 담당 직원 B씨 등 9명을 구속기소하고, 감정평가사 등 7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이들과 짜고 허위 서류 등을 작성해 새마을금고 기업운전자금 대출을 15회에 걸쳐 193억원 받아낸...
소개팅앱서 만난 증권맨에게 5억 보낸 여성…男 정체 알고보니 2024-11-10 07:24:20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5월 소개팅 앱을 통해 만난 B씨로부터 2022년 1월까지 5억340만원을 뜯은 혐의다. 그는 "여의도에서 증권사에 다니다가 퇴직해 현재...
[트럼프 재집권] 마약·절도에 지친 캘리포니아…진보 외면 '우향우' 2024-11-09 10:29:38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주민 발의로 '특정 마약 및 절도 범죄에 대한 중범죄 적용 허용 및 형량 증가' 법안이 투표에 부쳐졌고, 현재 70.1%의 찬성표를 받아 통과가 확실시된다. 이 법안은 2회 이상의 절도 전과가 있는 사람이 950달러(약 133만원) 이하의 절도 범죄를 저지른 경우나, 마약 전과가 있는...
피해자만 5000여명…마이더스파트너스 전 대표, 1심 징역 16년 2024-11-08 16:19:40
형사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 전 대표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984억원의 추징금도 함께 명령했다. 총괄 부사장 김모 씨와 재무 담당자 황모 씨를 비롯한 관계자 5명도 징역 1~7년을 선고받았고, 이들...
150억원대 사기 피의자…구속영장 기각 후 6개월째 숨어 2024-11-06 23:28:44
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50대 A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나스닥 상장 전 주식을 싼 가격에 주겠다"고 피해자 80여명을 속여 150여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지난 4월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법원은 "도주 우려가 크지 않다"며 영장을...
4억 들여 헬스장 차린 양치승 "보증금 1원도 못 받았다" 울분 2024-11-05 16:00:15
대한 특정경제범죄법위반(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양치승은 A사가 20년 무상으로 사용 권한을 받아 놓고, 계약 당시 20년 후에 반납해야 한다는 것을 고지하지 않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임대료를 낼 테니 앞으로 4년만 봐달라"고 했지만 통하지 않았다는 게 양치승의 설명이다. 그는 "지금까지 투자한 것도 있고...
20년 전 똑같은 수법으로…이번엔 '5000억' 또 당했다 2024-11-05 12:42:23
불렸던 인물로 20년 전 똑같은 수법으로 범죄를 저질렀다. 그는 전과만 39건으로 이 중 동종 사기 전과만 22건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 범죄수사대는 5일 열린 브리핑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 규제법 위반 등으로 김현재 케이삼흥 회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