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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크라이나에 10억달러 규모 군사 지원 나선다 2022-03-16 10:47:55
정부는 유럽에 1만5000명의 병력을 추가 파병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증파를 결정할 가능성은 작다고 미 고위 관리들은 전했다. 미국 의회 양당 상원의원과 하원의원들은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가능한 많은 군사 지원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다만 미 국방부 등 일각에서는 어...
[우크라 침공] 벨라루스 야권지도자 "루카셴코, 군 통수권 러에 넘긴 꼭두각시" 2022-03-07 12:07:36
명목으로 3만명 규모 병력을 벨라루스에 파병했고, 지난달 24일 벨라루스를 통해 우크라이나로 진격했다. 러시아는 벨라루스에서 우크라이나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기도 했다. 28년째 권좌를 지키며 '유럽 최후의 독재자'로 불리는 루카셴코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실시된 국민투표를 통해 자국에 러시아군 영구...
"8200만원 넣었는데…" 러 주식 몰빵한 쿠팡맨의 '눈물'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2022-03-05 06:59:58
물러설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러시아 입장에서 우크라이나는 나토군을 막는 ‘최후의 보루’이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840km 떨어진 핵심 ‘완충 지대’입니다.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입성하면 모스크바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사정권에 놓이게 됩니다. 미국의 입장으로 보면 캐나다나...
[우크라 침공] 카자흐대통령 "양측 대화해야…장소 제공하겠다" 2022-03-02 15:45:44
"좋은 전쟁보다 나쁜 평화가 낫다"면서 "카자흐스탄은 필요한 경우 회담장소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카자흐군의 우크라이나 파병설이 돌았으나 카자흐스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파병 요청을 받지 않았으며, 이를 고려하지도 않는다고...
[우크라 침공] '러 밀착' 카자흐스탄, 파병설 부인 2022-02-28 18:02:44
'러 밀착' 카자흐스탄, 파병설 부인 (알마티=연합뉴스) 김상욱 통신원 = 카자흐스탄 국방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닷새째인 28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크(SNS)에서 나도는 파병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2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인 텡그리뉴스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우크라 침공] 바이든 "푸틴 '서방분열' 실패…나토 문호 계속 개방"(종합) 2022-02-26 08:06:33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 5조(집단방어 조항)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굳건하다면서 "미국은 모든 나토 영토를 방어할 것"이라고 거듭 다짐했다. 또 "나토 동맹을 지원하고, 유럽에서 우리의 역량을 증대하기 위해 추가 병력 배치를 명령했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미군...
코스피 등 亞 주가 일단 반등했지만…증시 여전히 '살얼음판' 2022-02-25 17:35:5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파병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글로벌 주식시장이 반등했다. 지정학적 문제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미국 중앙은행(Fed)이 강한 긴축에 나설 수 있겠냐는 관측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증권가에선 이번 반등 추세가 이어질지 여부는 예단할 수 없다는 보수적인 시각이...
[우크라 침공] 中전문가 "푸틴, 속전속결 정권교체후 외교 나설듯" 2022-02-25 15:50:46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일부 전문가는 이번 침공이 동유럽에서 러시아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간의 '신냉전'을 초래할 수 있다며 동유럽 국가들의 대러시아 경계심 고조, 미군의 동유럽 상시 주둔 등 러시아에 '역풍'을 가져다줄 수도 있다고 점쳤다. ◇ "서방 군사개입 안할 것…우크라 내...
[우크라 침공] 바이든, 군사옵션 포기해 푸틴 담력 키웠나 2022-02-24 16:26:08
바이든 대통령이 갑자기 작년 12월 지상군 파병에 대한 물음에 "그건 테이블에 없다"고 말한 뒤로 행정부 내 모든 관리가 같은 방침을 되풀이했다. 결국 미국은 우크라이나 정부군을 교육하려고 파견한 병력 수십명을 철수시키고 대사관도 폴란드로 옮겨버렸다. 러시아로서는 전쟁 발발 때 미군의 개입을 유도할 가능성이...
[우크라 침공] "러시아 회사들, 가상화폐 사용해 제재 회피할 수도" 2022-02-24 14:34:38
동부 돈바스 분리주의 지역 2곳의 독립을 승인하고 파병을 지시한 것에 대응하는 단계적 경제 제재 방안을 22일 발표했다. 러시아 최대 국책은행인 VEB와 방산지원특수은행인 PSB 2곳, 그리고 이들의 자회사 42곳을 제재 대상에 올린 뒤 미국 내 보유 자산을 동결하고 미국 기업과 거래하는 것을 금지했다. 보통 국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