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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활비 논란에 與 "문제 없다" vs 野 "국조·특검해야" 2017-11-23 16:10:52
현금 판공비로 쓴 것과 (청와대로 건네진) 국정원 특활비가 뭐가 다르냐"고 몰아붙였다. 김 의원은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이 고발돼 조사를 해야 하는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맡길 수는 없으니 특검이 필요하다"며 "당 차원에서 곧 특검법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직 의원은 "법무장관의 활동이 기밀 유지할...
국정원 "국회에 특수활동비 전달한 근거자료 없다"(종합) 2017-11-16 15:16:47
구체화하지 않은 일반 공작비, 활동비, 판공비, 업무추진비 등에 대해서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주목하지 않은 경상비, 시설유지비, 교육비, 특히 직원들의 보수 체계에 대해서도 적법성과 적정성을 면밀히 제로베이스에서 살펴보겠다"며 "예산이 끝나면 바로 개혁이나 제도 개선, 법령 정비에 들어갈...
'음주사고 합의금까지'…학부모 뇌물 받은 교사 징역 5년 2017-11-06 06:51:00
10만원씩 갹출해 판공비 명목으로 A씨에게 23차례에 걸쳐 2천500만원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또 2012년 1월 A씨가 돈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전해듣고서 1천만원을 그에게 건넸다. 2014년 2월에는 A씨가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서 B씨에게 합의를 해달라고 요청했으며, B씨는 피해자에게 합의금 1천500만원을 대신...
국정원 "靑상납 돈, 특수공작사업비…뇌물여부 檢수사보고 판단" 2017-11-02 17:57:41
비공개 국정감사에서 상납한 40억원이 판공비인지, 특수활동비인지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변했다고 국민의당 간사인 이태규 의원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국정원은 이 돈의 성격이 통치자금 지원인지, 뇌물인지를 따지는 질문에 "검찰 수사 중이라 수사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서훈 국정원장은...
"공익법무관 특정업무경비, 월급 아냐…퇴직금 기준서 제외" 2017-10-01 10:00:06
판공비와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지급하는 특정업무경비를 월급에 포함해 퇴직금을 계산한 것은 잘못됐다는 게 공단의 설명이었다. 1심은 "특정업무경비는 과세소득에 해당하는 보수로서 월급에 포함된다고 봐야 한다"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법무부가 특정업무경비를 보수에 포함해 일률적·고정적으로 지급해왔기 때문에...
대학가 입학금 폐지 움직임에 지방 사립대학 '눈치싸움' 2017-09-22 10:58:14
"판공비 등 비교육 예산을 먼저 감축하겠지만, 여의치 않으면 도서구매비, 연구지원비 등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대학 교육 질이 떨어질 수 있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부가 입학금 폐지에 동참하는 대학들에만 재정 지원을 약속할 게 아니라 이번 기회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취임 4년, 정·재계 '소통'역할로 상의(商議) 위상 제고 2017-08-21 21:07:13
판공비나 개인 차량도 지원받지 않는다. 대부분의 대기업 오너들이 손사래를 치는 자리다.박 회장의 역할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더욱 돋보였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위기를 겪고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노동정책을 놓고 새 정부와 껄끄러운 관계에 놓였을 때였다.박 회장은 “선거를 통해...
6개월 동안 3500만원...학부모에 돈 받은 축구감독 2017-08-08 18:21:10
월급 명목으로 500만원, 판공비 명목으로 100만원을 더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월급은 감독의 호주머니에, 판공비는 소속 선수들의 프로 축구단 입단을 위해 감독이 구단주 등을 만나는 데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학부모들이 국민권익위원회에 `감독을 교체해달라`는 취지의 민원을 접수하면서 드러났다.
체육계 관행에 '급제동'…학부모에 수천만원 받은 축구감독 입건 2017-08-08 16:13:25
명목으로 500만원, 판공비 명목으로 100만원을 더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월급은 감독의 호주머니에, 판공비는 소속 선수들의 프로 축구단 입단을 위해 감독이 구단주 등을 만나는 데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학부모들이 국민권익위원회에 '감독을 교체해달라'는 취지의 민원을 접수하면서 드러났다....
조선대 법인 이사회 구성 5개월째 파행…혼란 가중 2017-07-20 15:08:01
구성원과 지역민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임기 만료된 제2기 이사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며 "지역민이 세워 지역민이 주인인 조선대에 공익형 이사제를 쟁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법인 이사장 판공비 횡령과 일부 이사의 비리에 대한 고소장을 광주지검에 접수하고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