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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종 결승골' 인천, 서울 꺾고 '1부 잔류' 불씨 살렸다 2018-11-24 15:57:10
공격의 포문을 먼저 열었지만 선제골은 세트피스 기회를 놓치지 않은 인천의 몫이었다. 인천은 전반 7분 왼쪽 코너킥 기회에서 문선민이 크로스를 올려줬고, 공은 서울 수비수 두 명의 잇따른 헤딩을 거쳐 왼쪽 페널티지역으로 떨어졌다. 이곳으로 파고든 인천의 '캡틴' 한석종이 반대편 골문을 향해 오른발로...
스웨덴, 러시아 2-0으로 꺾고 네이션스리그 1부로 승격 2018-11-21 07:41:25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한국에 뼈아픈 0-1 패배를 안긴 스웨덴이 월드컵 개최국이었던 러시아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강한 공세로 초반 기선을 잡았다. 스웨덴은 베리와 빅토르 클라에손(FC크라스노다르)을 투톱으로 세워 러시아 공략에 나섰고, 전반 41분에 터진 린델뢰브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린델뢰브는 전반 막판 세트피스...
키프로스, 터키 반발에도 에너지 독자개발…"엑손모빌 시추시작" 2018-11-17 20:11:38
발표한 것으로 신화통신 등이 전했다. 라코트리피스 장관은 "제10구역 델피네 목표지점에서 시추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엑손모빌의 시추선 '스테나 아이스맥스'는 이달 14일 시추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코트리피스 장관은 이날 수도 니코시아에서 프랜시스 패넌 미국 국무부 에너지자원 담당 차관보와...
떠나는 힐만 "지난 3주 추억 평생 못 잊어"…16일 출국 2018-11-16 08:59:38
sk 선수단에 감사의 뜻을 건넸다.힐만 감독은 애창곡인 블랙 아이드 피스의 'i gotta feeling'을 몇 소절 부른 뒤 미리 준비한 메모를 꺼내 들고 최 구단주를 비롯해 그간 전폭적으로 지원한 구단 식구들을 일일이 거명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지난 2016년 말 sk와 2년간 총액 160만 달러(계약금 40만 달러·...
떠나는 힐만 '굿바이 SK'…부임하는 염경엽 '헬로' 2018-11-15 15:50:22
감사의 뜻을 건넸다. 힐만 감독은 애창곡인 블랙 아이드 피스의 'I gotta feeling'을 몇 소절 부른 뒤 미리 준비한 메모를 꺼내 들고 최 구단주를 비롯해 그간 전폭적으로 지원한 구단 식구들을 일일이 거명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힐만 감독의 "감독님 염"이라는 우리말 호명과 함께 단상에 오른 염경엽 신임...
기성용, 70일 만에 풀타임 활약…본머스전 2-1 승리 기여 2018-11-11 02:03:21
피스 상황에서는 전담 키커를 맡아 날카로운 크로스를 배달했다. 홈팀 뉴캐슬이 이른 득점으로 기선을 잡았고, 지난 시즌까지 웨스트브롬에서 뛰었던 호세 솔로몬 론돈이 해결사로 나섰다. 론돈은 전반 7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디안드레 예들린이 크로스를 해주자 강한 슈팅을 날렸다. 론돈은 공이 상대 골키퍼 펀칭으로...
'볼점유율 35%' 리버풀, 즈베즈다에 0-2 참패…"실망스럽다" 2018-11-07 08:26:18
리버풀을 압도했다. 슈팅 수에서도 즈베즈다가 22개로, 10개에 그친 리버풀을 능가했다. 경기가 끝난 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실망스러운 경기였다"라며 "더 잘 할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즈베즈다는 세트피스 상황이 많았고, 그것을 통해 득점했다. 두 번째 실점을 하고 완전히 무너졌다"고 아쉬워했다....
'임종은 결승골' 울산, 경남 1-0으로 꺾고 2위로 도약(종합) 2018-10-28 18:03:12
11무 7패(승점 59)를 기록해 경남(승점 58)을 승점 1점 차로 제치고 2위로 한 계단 도약했다. 반면 경남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하며 2위 수성에 실패한 채 3위로 내려앉았다. 올 시즌 세 차례 무승부를 기록했던 양 팀은 2위 자리를 건 사실상 '승점 6점짜리' 맞대결에서 외국인 골잡이를 공격 선봉으로 세웠다....
'조성준 골' 아산, 성남에 1-0 승리…우승에 '1승 앞으로'(종합) 2018-10-21 19:08:47
피스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아산은 왼쪽 코너킥 기회에서 크로스에 이은 김륜도의 헤딩 패스를 이어받은 조성준이 머리로 공의 방향을 틀어 성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승리를 확정하는 기분 좋은 결승 골이었다. 3-4위 대결에서는 부산 아이파크가 후반 26분에 터진 호물로의 결승 골에 힘입어 대전 시티즌을 1-0으로 꺾고...
벤투호, 세계 5위 우루과이 상대로 '내용+결과' 모두 얻었다 2018-10-12 22:58:15
피스 상황에서 다시 우루과이의 골문을 갈랐다. 왼쪽 코너킥 기회에서 손흥민이 올려준 공을 황의조 대신 투입된 석현준(랭스)이 헤딩으로 따냈고, 혼전 상황에서 정우영이 왼발로 마무리했다. 높은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많은 공격 기회를 창출해 득점 기회를 노리면서도 후방 빌드업을 통해 상대 진영까지 빠르게 공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