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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 응원 받으며 경기한 김시우 "우승하러 왔다" 2022-09-08 15:09:43
지난달 마무리된 PGA투어 시즌 후반에 퍼팅에 난조를 겪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출전 기회를 놓친 것도 퍼팅 탓이 컸다. 지난달 말 프레지던츠컵 연습 라운드에서 만난 스콧은 김시우에게 롱 퍼터로 바꿔보는게 어떠냐는 제안과 함께 퍼팅 팁도 전수했다고 한다. 김시우는 "경기 초반에는 롱 퍼터를 처음...
김비오, 하루 만에 8타 줄였다…아시안투어 정복 '눈앞' 2022-08-19 17:36:42
1라운드를 마치고 퍼트를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그 덕분에 이날 김비오는 퍼터를 26번만 잡으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아이언으로 공을 홀에 바짝 붙이고 정확한 퍼트로 홀컵에 집어넣는 장면을 연달아 만들어냈다. 그는 “퍼트가 약간 밀려 퍼팅 코치의 도움을 받아 똑바로 보내는 훈련을 하고 있다”며 “어제는...
8언더파 몰아친 김비오, 코리안투어·아시안투어 동시 상금왕에 '한발 더' 2022-08-19 16:25:17
발했다. 1라운드를 마치고 가장 집중적으로 연습한 것 역시 퍼트였다. 그 덕분에 이날 김비오는 총 26번 퍼터를 잡으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아이언으로 공을 홀에 바짝 붙이고 정확한 퍼트감으로 집어넣는 장면을 연달아 만들어냈다. 그는 "내가 퍼트를 하면 좀 밀렸다. 그래서 퍼팅 코치와 스타트 라인을 어느 정도...
퍼팅감 장착한 '아이언맨' 임성재…턱걸이 통과후 우승경쟁 2022-08-14 18:09:46
수 있었던 힘은 압도적인 연습이었다. 퍼팅 스트로크를 더 일자로 빼는 방법으로 바꾸고 하루에 두 시간 이상 퍼팅 연습에 할애했다. 그 결과 정규 시즌 마지막 2개 대회에서 연속 준우승하며 상승세를 탔고 페덱스컵 랭킹 10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임성재가 퍼팅에 투자한 시간이 빛을 발했다. 첫...
김주형, 우즈도 넘었다…스피스 이어 'PGA 최연소 우승' 역대 2위 2022-08-08 17:28:27
절반 이상은 해가 질 때까지 남아서 연습했다”고 했다. 김주형은 “‘내가 원하는 느낌’이 들 때까지 연습하는 편”이라며 “하나라도 마음에 안 들면 클럽을 놓지 않는다”고 말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김주형은 기차 토머스가 주인공인 만화 ‘토머스와 친구들’을 좋아해 영어 이름을 ‘톰’으로 지었는데, 지금 보...
임성재 "선수는 명예…PGA투어 전념할 것" 2022-08-03 09:53:49
놓고도 퍼트가 이상할 정도로 들어가지 않아 퍼팅만 하루에 두시간 이상씩 연습 했다"고 말했다. 스코틀랜드 오픈과 디 오픈 등 유럽에서 저조한 성적을 내면서도 연습을 놓치지 않은 결과는 미국에서 빛을 발했다. 미국으로 돌아와 출전한 3M오픈에서 곧바로 준우승을 거둔 것. 그는 "퍼팅이 안될 때 안쪽으로 빠지는 경...
신경안정제 먹이고 내기 골프로 6000만원 따낸 사기 일당 체포 2022-07-28 18:22:20
전 퍼팅 연습을 하고 있던 터라 해당 사실을 몰랐던 B씨는 아무런 의심 없이 커피를 마셨고, 곧바로 내기 골프에 돌입했다. 하지만 커피를 마신 B씨는 첫 티샷부터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지는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느꼈다. 이에 A씨에게 "내기는 다음 번으로 미루자. 골프를 그만 치겠다"고 말했다가 "판을 이렇게...
돌아온 유소연…"정교한 샷, 마치 전성기 때 같다" 2022-07-24 17:26:30
않았다. 유소연의 선택은 휴식이었다. 무리하게 연습하느니 쉬면서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3주간 한국에 있었다. 친구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부담 없는 골프 라운드를 즐겼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꽤 일관성 있게 플레이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나는 정말 못했다. 그...
'빈 스윙' 없이 퍼팅하는 스미스…"농구 골대에 넣는 것 같았다" 2022-07-18 18:08:29
한 번씩만 퍼팅했다는 뜻이다. 일반적인 퍼팅 루틴은 공을 앞에 두고 빈스윙을 두세 차례 한 뒤 셋업 자세를 취하고 스트로크를 하는 것. 스미스는 공을 두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홀과 공 사이를 한참 쳐다본다. 그런 뒤 곧바로 셋업 자세에 들어가 바로 스트로크한다. 연습량이 많은 것도 아니다. 스미스는 “거울을...
7일간 90홀 맹연습…우즈의 '마지막 성지순례' 2022-07-11 17:15:48
동안 올드코스에서 연습라운드를 치렀다. 9일에는 ‘절친’ 저스틴 토머스(29·미국)와 함께 18홀을 돌며 칩샷, 퍼팅, 웨지샷을 점검한 뒤 해가 떨어진 오후 10시40분이 돼서야 클럽하우스에 돌아왔다. 우즈는 10시간 뒤인 10일 오전 8시40분에 다시 코스에 나타났다. 두 번째 연습라운드에서는 모든 클럽을 써가며 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