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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이 조회 '훈화'…교장들의 탈권위 학교를 바꾸다 2018-03-30 08:15:56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편지글 같은 문구를 써서 상장에 새겨 준다. 학교측은 매월 1명씩 선정해 상장과 함께 이 교장이 출연한 장학금 10만원을 전달한다. 이 교장이 지금까지 내놓은 장학금은 360만원이다. 일기 쓰는 습관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부에 관심을 두게 하자는 것이 인성 교육상을 제정한 배경이다. 도교육청...
[패럴림픽] 썰매하키 '원팀' 이끈 서광석 감독이 보낸 편지 2통 2018-03-18 18:44:06
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편지글을 띄웠다. 일본전 직전에는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눈을 감게 한 채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부르며 편지를 읽어줬다. 그는 편지에서 "그동안 정말 힘든 아이스 훈련과 체력 훈련을 하면서 너무나도 고생 많이 했습니다. 우리는 평창 패럴림픽에 나갈 준비가 다 됐습니다. 정말로...
[신간] 내 몫의 사랑을 탕진하고 지금 당신을 만나 2018-03-08 18:03:39
산문집. '당신'에게 보내는 35편의 편지글 형식으로 여행에서 만난 이국적인 풍경과 고독, 사랑에 관한 깊은 사유를 풀어내며 독자에게 위로를 건넨다. "생명을 가진 유기체의 살아냄은 태반이 기다림으로 이루어집니다. 기다림은 침묵과 혼돈을 견디는 시련의 시간이지요. (중략) 하지만 당신, 잊지 말아요. 생명...
얀 마텔 소설 '헬싱키…'ㆍ'셀프'ㆍ'20세기의 셔츠' 새단장 2018-02-13 16:28:03
세 편을 비롯해 맨부커상 수상작인 '파이 이야기'와 편지글 형식인 '각하 문학을 읽으십시오', 최신작인 '포르투갈의 높은 산'까지 얀 마텔의 주요 작품 6편이 번역 출간돼 있다. 출판사 측은 "한국 작가들이 개성적인 문체와 시선으로 읽고 써내려간 글들을 통해 독자들은 '소설을 소설로써...
'천재 작가 이상' 아닌 인간 김해경을 회고하다 2018-01-23 15:44:27
오빠들도 보시오'라는 편지글 형식의 글과 이로부터 오랜 세월이 흐른 뒤 옥희 씨가 1962년 6월 '현대문학'에 쓴 회고기 '오빠 이상', 1964년 6월 '신동아'에 쓴 같은 제목의 회고기를 꼼꼼히 분석해 그간 제대로 조명받지 못한 이상의 삶을 복원한다. 여기에 옥희 씨뿐만 아니라 이상과 함께...
"은혜초 폐교 막아주세요"…청와대 국민청원 시작 2018-01-17 07:36:48
편지글도 함께 공유했다. 1966년 개교한 사립초등학교인 은혜초는 최근 학생감소에 따라 재정적자가 누적됐다며 서울시교육청에 폐교 인가를 신청했다가 반려됐다. 작년 12월 기준 은혜초 전교생은 235명으로 정원(360명)의 65.3%에 그친다. 재정적자 규모는 3억원대로 알려졌다. 서울시교육청은 단 1명의 학생이라도 계속...
김초혜 시인과 손자가 나눈 사랑의 대화 '행복편지' 2017-12-26 13:45:54
이 편지글을 책으로 묶어 2014년 5월 '행복이'란 제목으로 펴냈다. 중학교(청심국제중) 때부터 가족과 떨어져 객지에서 기숙사 생활을 한 재면 군은 할머니의 편지를 읽으며 외로움과 가족을 향한 그리움을 달랬다. 또 할머니의 사랑과 가르침에 보답하는 의미로 할머니의 편지에 답장을 틈틈이 썼다. 이 답장이...
김근태 아빠·인재근 엄마의 편지…'젠장 좀 서러워합시다' 2017-12-13 09:15:59
인재근 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주고받은 편지글을 모은 책이 발간됐다. 딸 김병민 김근태재단 기획위원이 엮은 책 '젠장 좀 서러워합시다'(알마 펴냄)는 김 전 고문이 1985년 서울대 민주화추진위원회 사건, 1990년 국가안보법 위반건으로 두 차례 옥살이할 당시 부부 사이에 오갔던 서신 중 일부를 담고 있다....
'특혜 논란' 박수진 측 "니큐(NICU) 입원, 의료진 조치 따랐을 뿐" 2017-11-30 18:01:56
a셀 공간이 남으니 한 듯하다"며 "일찍 세상에 나와 젖 빠는 힘도 없는 아기들이 있는 곳에서 모유수유 연습 자체가 말이 안 되고 그랬다면 엄청난 차별"이라고 말했다. 최근 박수진은 '인큐베이터 논란'에 대해선 손편지글을 통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박수진, A셀 특혜 논란…"아기들 젖 빠는 힘도 없는데 엄청 울며 독점" 2017-11-30 16:31:22
남으니 한 듯하다"며 "일찍 세상에 나와 젖 빠는 힘도 없는 아기들이 있는 곳에서 모유수유 연습 자체가 말이 안 되고 그랬다면 엄청난 차별"이라고 말했다. 박수진은 최근 인큐베이터 논란에 대해 손편지글을 통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하지만 또다시 논란이 불거지면서 박수진과 병원 측이 추가로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