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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탄핵 나비효과?…기업 홈페이지 해킹에 숭숭 뚫린다 [강경주의 IT카페] 2025-01-08 15:07:17
KISA에 따르면 민간 분야의 사이버 침해사고 신고 건수는 2019년 418건에서 지난해(11월 기준) 1747건으로 증가했다. 반면 보안 전문 인력 양성은 속도가 더디다. KISA 디지털위협대응본부의 디지털위협대응 인력은 2021년 124명, 2022년 123명, 2023년 122명, 2024년(8월 기준) 128명으로 큰 변동이 없다. 정부가 2026년까...
北 "극초음속 IRBM 성공"…軍은 평가절하 2025-01-07 17:48:44
극초음속 미사일은 1·2단 추진체의 추력을 바탕으로 1차 정점고도까지 상승 후 낙하하다가 물수제비가 튀듯이 재도약해 2차 정점고도에 이른다. 이후 다시 대기권 이하 고도에서 타격 목표지점까지 날아가는 변칙 궤도로 비행한다. 북한의 주장만 보면 이번 발사는 기존 시험과 비교해 미사일의 정점고도를 낮추고 속도를...
KB자산운용, 본부장 대거 교체…ETF 수장 구하기 '난항' 2025-01-07 06:57:47
ETF사업본부는 △운용실(실장 노아름) △상품기획실(이수진) △마케팅실(서두석) 등 3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대체로 KB자산운용에 합류한지 1~2년 밖에 되지 않았다. 특히 KB자산운용이 수년간 ETF 시장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는 점을 감안하면 우수한 외부 인력이 진입하기에도 부담이 크다는 평가다. 금융투자업계...
[속보] 북,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확인 2025-01-07 06:17:35
성과이며 하나의 특대사변"이라고 평가했다. 또 "극초음속 미사일체계는 국가의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태평양 지역의 임의의 적수들을 믿음직하게 견제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우리 군이 낮 12시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면서 미사일이 1100여km...
北, 블링컨 방한 날 중거리미사일 발사 2025-01-06 18:23:00
시험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날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낮 12시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 미사일은 1100여㎞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탄착했다. 군은 해당 미사일이 극초음속 IRBM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극초음속 IRBM은 타격 지점까지 마하 6 이상 속도로...
'尹 체포 논란'에 경찰 내부 "욕심 많은 공수처…역량 의심" 2025-01-06 18:17:36
꾸린 공조수사본부에 파열음이 생겼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 3일 1차 체포 작전에 대해서 경찰 내부에선 “경호처장이라도 체포해 왔어야 했다” “실무 수사 경험이 없는 공수처의 한계”라고 비판하고 있다. 특히 최근 경호처가 관저 주변에 철조망을 치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오히려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자 경찰...
경찰, 공수처 '尹 체포 해달라' 요청 거절…"법률적 문제 있어" 2025-01-06 16:14:47
경찰과 공수처 등이 협력하는 공조수사본부 운영 체제에 파열음이 생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찰 내부에선 지난 3일 작전을 두고, “경호처장이라도 체포해 왔어야 했다” “실무 수사 경험이 없는 공수처의 한계”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1차 체포 영장 집행 실패 후 경호처는 오히려 강경한 태도를 보이면서 경찰...
주낙영 경주시장,“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로 보답" 2025-01-06 14:07:40
확보했다. 경주시는 역대 최대 규모 재정이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컨슈머인사이트 여름휴가 여행지 전국 만족도 1위, 유소년 스포츠 특구 전국 1위, 청렴도 3년 연속 상위등급, 매니페스토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등 총 63건 수상으로 외부 평가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주 시장은 새해 주요 시정 방향을 소개하며,...
KB운용 김영성 대표, 임기 마지막해 '군살 빼기' 나선 이유 [돈앤톡] 2025-01-04 14:44:22
시장에서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김영성 대표가 임기 1년을 남겨두고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메스를 들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4일 한경닷컴 취재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지난해 말 조직 개편을 통해 올해부터 2개의 운용본부를 통폐합하고 7개의 조직을 폐지하는 대신 '중간관리자 조직' 5개를 신설했습니다...
200억 기업 키운 형제의 눈물…유류분제도의 맹점 [조웅규의 상속 인사이트] 2025-01-03 08:45:10
주식의 가액을 상속개시시를 기준으로 평가하면 200억원이 되므로, B씨의 유류분 부족액은 50억원(=200억원X1/2X1/2)으로 인정될 수 있다. 하급심의 진전된 판단..."경영활동 가치 인정해야" 하지만 2015년에는 "증여받은 토지를 수증자가 자비로 개발해 가치가 오른 경우, 개발 이전 상태를 기준으로 평가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