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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가 사랑한 와인, 그 시작은 카르타고였다[명욱의 호모마시자쿠스] 2021-12-02 17:49:00
포도의 종류와 특성을 파악해 다양한 포도를 넣어 와인을 빚으라는 내용 등이다. 꺾꽂이를 통한 포도나무 번식 방법, 송진을 넣어 특유의 향을 통해 보존성을 늘리는 방법, 암포라라는 표준적인 와인 용기가 중요하다는 사실 등도 있었다. 보존성을 높이고 와인 용기를 표준화함에 따라 와인은 수출산업으로 발전하게 된다....
수메르인이 알려주는 술장사의 기본…"외상값 잘 챙겨라" [명욱의 호모마시자쿠스] 2021-10-14 17:02:28
지방을 점령한 카이사르는 로마 군인들에게 포도나무를 심게 했다. 로마가 멸망한 뒤 수도원은 포도밭과 와인 제조를 맡아 호황을 이뤘다. 하지만 1789년 프랑스 대혁명을 계기로 상황이 바뀌었다. 성직자의 기득권을 빼앗기 위해 모든 수도원의 영지를 몰수했기 때문이다. 이후 현대와 비슷한 술집이 등장했다. ‘카페’와...
[Travel Abroad] 체코, 도심을 벗어난 여행 3選 2021-08-07 07:30:01
햇포도로 만든 '부르착'은 초가을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와인이다. 완전히 발효되기 직전의 와인으로, 달콤한 포도향과 맛이 매력적이다. 즈노이모 지역의 요리와도 무척 잘 어울린다. ◇ 로주노프 포트 라드호슈템의 왈라키아 민속 마을과 유르코비치 탑 신화 속의 산 라드호슈트 기슭, 베치카강 골짜기에...
예술품 보며 즐기는 '아트 호캉스' 어때요? 2021-08-02 01:10:38
있으며 다음 날 오전 9시~오전 10시 사이에 제공받을 수 있다. 제주 포도호텔 지하 1층에 있는 '갤러리소이'에서는 오는 10월 6일까지 제주의 숲인 '곶자왈'을 소재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김복신 작가의 개인전 '곶-영원의 숲' 전시회가 열린다. 제주 출신인 김 작가에게 곶자왈은 고향이자 추억...
이상고온에 식량비상…해변에 익은 조개·나무엔 구운 체리 2021-07-19 10:07:44
익은 조개·나무엔 구운 체리 캐나다·미국 농축산업자들 탄식…와인산지 나파밸리는 포도 '직격탄' 기후변화 악영향…"계속 이대로면 식품생산 끝장"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이상고온 때문에 글로벌 식량공급 체계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
"달기만 하면 최고? 본연의 특성이 살아 있어야" 2021-05-13 18:06:40
포도원은 나무 한 그루에 포도 4500송이가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나무 기둥에서 뻗어나온 덩굴이 구조물을 타고 넓게 펼쳐져 있다. 보통 포도나무는 그루당 약 13㎡의 땅을 차지하는데, 이 포도원의 나무는 약 991㎡를 차지한다. 신 대표는 “길이 20m가 넘는 나뭇가지 끝에 있는 포도까지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된다는...
신비복숭아·빅데라 포도·죽향…너무 달콤한 너, 오늘부터 1일 2021-05-13 17:04:07
‘마이하트 포도’ 등이 판매대에 오른다. 신비복숭아는 외형은 천도복숭아처럼 단단하고 과육은 백도처럼 하얗고 부드럽다. ‘신비로울 정도로 맛있다’고 해서 이름이 신비복숭아다. 롯데백화점은 고창 기네스북에 등록된 ‘나무 한 그루에 4000송이가 달리는 신비한 포도’도 프리미엄 이색 과일로 판매할 계획이다....
다문화TV, 명사 초청 대담프로 ‘장성철이 만난 사람과 사람들’ 새로 선봬 2021-04-26 09:00:02
포도나무병원의 이사장직도 맡고 있다. 참포도나무병원은 가족기업이자 사회적 기업으로서 국가와 민족을 떠나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약자를 인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사명감으로 갖고 아시아 지역의 개발도상국과 국내 지역사회를 순회하며 의료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다문화 사회의 갈등 해소 방안을 묻는 MC의 질문에...
때아닌 한파로 프랑스 와인농가 울상…"수확량 30% 감소 예상" 2021-04-22 23:34:15
10곳에서 포도나무에 싹이 트기 시작할 무렵 갑자기 기온이 영하로 낮아진 탓에 농사를 망쳤기 때문이다. 농가에서는 포도밭에 밤새 불을 지펴놓으며 서리가 나무 위에 앉지 못하도록 자구책을 마련했지만, 피해를 막을 수는 없었다. 프랑스 농수산물 관리국은 21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서 올해 포도 수확량이 최근...
[샵샵 아프리카] '살아 있는 유산'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 재단 2021-04-02 08:00:04
구내를 둘러보는데 건물 바깥 구석에 올리브 나무와 포도나무가 보였다. 투투 대주교도 정원 일을 좋아해 인근의 유서 깊은 식물원에서 가져다가 직접 심은 것이라고 했다. '명상 구역'이라는 곳도 있는데 메이르 박사는 영국 성공회 출신인 투투 대주교가 초교파·초종파적으로 대화를 시도하는 분이라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