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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全공정 12월초 정상화…매출 감소 2조 추산" 2022-09-16 16:52:04
멈춘 고로 3기를 모두 재가동하고, 전날까지 제강(쇳물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과 연주(쇳물로 슬라브를 만드는 작업) 공장의 복구를 모두 완료하면서 선강부문 공정을 완전히 정상화했다.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던 3전기강판공장도 복구작업을 마치고 전날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스테인리스, 전기강판 등...
"포항제철소 3개월 내 정상화"…포스코, 철강수급 안정화 총력 2022-09-16 16:08:19
등 포항제철소 정상화를 위해 복구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 10~12일 3개 고로를 모두 정상화 시킨데 이어 15일 쇳물의 성분을 조정하고 고체 형태의 반제품(슬라브 등)으로 생산하는 제강과 연주 공장도 모두 복구를 마치면서 선강부문은 완전 정상화했다. 또,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특징주] 포스코 가동 차질에 중소형 철강주 강세(종합) 2022-09-16 15:38:08
6천6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경남스틸[039240](9.38%), 코메론(2.74%), 현대비앤지스틸[004560](2.38%), 부국철강[026940](1.88%), 금강철강[053260](1.65%) 등 다른 철강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했다. 포항제철소 침수로 철강 가격이 당분간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소형 철강 기업이 수혜를 입은 모습이다. 포항제철소는...
"철강값 당분간 오른다"…펄펄 끓는 중소 철강주 2022-09-16 10:42:34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정상화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철강 관련주가 강세다. 대동스틸은 16일 오전 10시 36분 기준 전일 대비 24.27% 오른 6천400원에 거래 중이다. 금강철강(6.92%), 문배철강(3.47%), NI스틸(2.17%), 경남스틸(4.18%), 동일제강(3.41%), 부국철강(2.82%) 등도 줄줄이 상승하고 있다....
[특징주] 포스코 가동 차질에 중소형 철강주 강세 2022-09-16 09:26:15
고로 3기의 가동이 모두 중단됐다. 현재 고로(용광로) 3기의 가동이 모두 재개됐고, 제강(쇳물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 공정도 복구 정상화 단계에 들어서 철강 반제품을 정상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다만 침수가 가장 심각했던 압연(열과 압력을 가해 철을 가공하는 작업) 라인은 아직 배수와 진흙 제거 작업이 진행...
포스코 "제철소 3개월 내 복구"…최소 6개월 걸린다는 주장에 반박 2022-09-15 18:06:33
모터를 이전하면 3개월 안에 2열연공장의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천시열 포항제철소 공정품질부소장도 지난 14일 열린 철강공단 정상화를 위한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오는 12월 말까지는 전 제품을 생산해내겠다는 의지를 갖고 복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포스코는 지난 12일부터 고로 3기가 정상 가동된 데...
[사설] 태풍 책임 포스코 경영진에 묻겠다니…이게 공정과 상식인가 2022-09-15 17:39:40
‘철강 수급 조사단’을 꾸려 포항 철강산업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철강 공급 영향을 진단하겠다고 밝혔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태풍 힌남노가 예보된 상황에서도 이런 큰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중점적으로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정부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따라 경영진 책임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고 해...
포스코 후공정 차질…車·조선사, 연쇄타격 `우려` 2022-09-15 16:33:09
송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문을 연지 49년 만에 모든 고로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일단 모든 고로는 정상 가동 조치가 이뤄졌다고 하죠?<기자> 네, 포스코 측은 지난 6일 모든 고로의 가동을 멈춘 이후 지난 10일에는 3고로를 가동했고, 어제(12일)는 4고로와 2고로를 순차적으로 정상 가동했다고...
포항제철소에 '일당 125만원' 역대급 알바 등장한 까닭 2022-09-15 12:15:40
광양제철소 계장(41)은 “은퇴한 선배들까지 포항제철소 복구를 위해 연휴를 반납하고 달려와줬다”고 했다. 포스코는 추석 연휴 기간 경력 5년 이상의 베테랑 전기 기술자 1200여 명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일당 125만원’인 역대급 아르바이트다. 진명주 포항전문건설전기협의회장은 “평일 야근의 경우 통...
"포스코, 피해 큰데 정상 가동만 부각" vs "상황 숨길 이유 없다" 2022-09-14 18:16:19
시점이 포항 앞바다 만조 때와 겹치면서 인근 하천인 냉천이 범람했다는 것이 포스코의 설명이다. ○피해 규모 놓고서도 이견산업부는 포스코가 제철소 피해를 의도적으로 축소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산업부 고위 관계자는 “실제 제품 생산까지는 수개월이 걸리는 등 피해가 엄청난데도 포스코 측에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