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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매 맞는 아내, 자식 때문에 가출 못할 거라고?" 뜻밖의 비유 2024-02-22 18:31:53
폭력 행사하는 남편과 무엇이 다릅니까."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22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환자를 볼모로 삼는 건 의사가 아니라, 정부라고 주장하며 이런 식의 비유를 언급했다.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의사를 '매 맞는 아내'로, 환자를 '자식'으로, 정부를...
"아들 못 낳는다고 시어머니·남편이 폭행"…사연에 '충격' 2024-02-07 19:39:57
비난은 욕설이 되었고 급기야 물리적 폭력까지 이르렀다. A씨의 남편은 술에서 깨면 실수였다면서 용서를 빌었고, A씨는 참고 견뎠다. A씨를 향한 폭력은 시어머니로부터도 계속됐다. A씨는 "시어머니가 농장을 관리한다는 이유로 매일 우리 집에 찾아와서 저를 괴롭혔다"며 "최근엔 머리채를 잡아 흔드는 걸 딸아이가 보고...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사진만 찍고 운동 간 남편 2024-02-02 14:04:51
판단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예전에도 가정폭력으로 신고된 적이 있다"며 "아내하고 그런 일로 더 엮이기 싫어서 그냥 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그는 과거에 3차례 가정폭력 사건으로 경찰에 형사 입건됐으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혀 '공소권 없음' 처분을...
친구 자물쇠 채우고 7년간 노예로 부렸다…악마 부부의 만행 2024-02-01 07:44:27
노예처럼 부린 30대 여성과 그의 남편이 실형 선고에 이어 피해자 가족들에게 민사 소송도 당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악마 부부에 의해 7년간 노예생활 한 친동생 사건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등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A씨(35)와...
"가스라이팅으로 7년간 노예처럼 부려먹어…민사 착수" 2024-02-01 04:39:14
인천지법은 A씨를 7년간 노예처럼 부렸다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B(35·여)씨에게 징역 7년을, 그의 남편 C(41)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B씨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7년 동안 동거한 이성 친구 A씨를 폭행해 다치게 하거나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성폭행 신고" 가스라이팅, 친구 노예 삼은 30대 결국 '실형' 2024-01-31 08:45:04
가스라이팅하고, 노예처럼 부린 30대 여성과 그의 남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30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A(35·여)씨에게 징역 7년, 그의 남편 B(41)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성폭행 고소' 협박해 가스라이팅...친구 학대한 여성 2024-01-30 16:00:19
동안 노예처럼 부리고 돈을 뜯은 30대 여성이 범행에 가담한 남편과 함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A(35·여)씨에게 징역 7년을, 그의 남편 B(41)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2011년 지인 소개로...
아내는 용서했지만…골프채 폭행 혐의 정수근 송치 2024-01-30 13:16:19
현장에서 정씨를 체포했다. 정씨는 가정폭력 피의자 신분으로 두 차례 받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애초 남편의 처벌을 원한다는 입장을 바꿔 최근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범행 과정에 골프채가 사용된 점, 피해자 이마에 찰과상이 있는 점...
술 취해 골프채로 아내 '퍽'…전 야구선수 정수근, 검찰 송치 2024-01-30 10:11:33
현장에서 정씨를 체포했다. 정씨는 가정폭력 피의자 신분으로 두 차례 받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애초 남편의 처벌을 원한다는 입장을 바꿔 최근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범행 과정에 골프채가 사용된 점, 피해자 이마에 찰과상이 있는 점...
"폭력적인 아들 방치"…'총기 난사' 고교생 어머니 결국 2024-01-26 17:28:51
검찰은 분명한 폭력적인 성향이 나타났는데도 제니퍼가 평범한 보살핌조차 하지 않았다며 제니퍼도 아들의 자행한 총기 난사에 대해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제니퍼 크럼블리의 변호인은 샤넌 스미스 변호사는 "이선이 자신의 상태를 부모에게 숨겨 폭력 성향을 파악하기 힘들었으며, 검찰의 기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