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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에도 빛났던 손흥민…졌지만 잘 싸웠다 2019-06-02 06:10:11
패스를 찔러주며 손흥민의 속도와 침투 능력을 활용했다. 손흥민의 몸놀림은 가벼웠다. 전반 8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 돌파로 페널티 지역 안까지 전진했으나 수비에 막혀 슈팅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19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한 번에 길게 넘어온 패스를 받아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의 최종...
손흥민 `아깝다`...리버풀, 토트넘 꺾고 챔피언스리그 우승 2019-06-02 06:05:23
알리에게 패스를 내줬고, 알리의 오른발 감아차기 슛이 골키퍼 정면을 향해 또다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30분 알리의 후방 패스를 받아 리버풀 수비수 3명 사이로 `드리블 쇼`를 펼치며 슈팅 기회를 노렸지만 피르힐 판데이크의 발에 걸렸다. 손흥민은 후반 35분에도 강력한 왼발슛을 시도했지만...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리버풀에 0-2 패배…첫 UCL 우승 실패 2019-06-02 06:01:13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왼쪽 측면의 알리에게 패스를 내줬고, 알리의 오른발 감아차기 슛이 골키퍼 정면을 향해 또다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30분 알리의 후방 패스를 받아 리버풀 수비수 3명 사이로 '드리블 쇼'를 펼치며 슈팅 기회를 노렸지만 피르힐 판데이크의 발에 걸렸다. 손흥민은 후반...
UCL 결승 앞둔 손흥민의 자신감 "우리는 강하다" 2019-05-30 08:12:04
이어 "패스를 받는 첫 터치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갔다"며 "운이 좋게도 공이 골라인을 벗어나지 않았고,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맨시티의 홈에서 치러진 2차전에서도 손흥민은 단연 돋보였다. 전반 4분 만에 맨시티의 라힘 스털링에 골을 내줘 경기를 어렵게 풀어가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손흥민의 토트넘 '암스테르담 기적'…모라 3골로 극적 UCL 결승(종합) 2019-05-09 08:17:48
추가골을 얻어맞았다. 군더더기 없는 패스로 페널티지역 왼쪽까지 나아간 아약스는 타디치의 패스를 받은 지예흐가 대각선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2-0으로 달아났다. 전세를 뒤집으려면 적어도 세 골이 필요해진 토트넘은 후반 시작하며 빅터 완야마를 빼고 페르난도 요렌테를 투입했다. 이후 볼 점유율을 높여가다 후반...
손흥민의 토트넘 '암스테르담 기적'…모라 3골로 극적 UCL 결승 2019-05-09 06:06:10
추가골을 얻어맞았다. 군더더기 없는 패스로 페널티지역 왼쪽까지 나아간 아약스는 타디치의 패스를 받은 지예흐가 대각선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2-0으로 달아났다. 전세를 뒤집으려면 적어도 세 골이 필요해진 토트넘은 후반 시작하며 빅터 완야마를 빼고 페르난도 요렌테를 투입했다. 이후 볼 점유율을 높여가다 후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4-24 15:00:03
패스 "올해 코스닥 상장 추진" 190424-0518 경제-011511:43 정유업계, 1분기 석유제품 수출량 역대 최고…수출액은 감소 190424-0524 경제-011611:47 SC제일은행, 기업금융총괄본부장에 이광희 부행장 임명 190424-0529 경제-011711:49 '심혈관계 전문' 다이이찌산쿄, 항암사업 확대 190424-0530 경제-011811:49...
"가정·사무실·공장마다 '5G 신천지'…3超시대 활짝 열린다" 2019-03-19 17:54:59
다가오고 있다. 시스템 반도체업체 아나패스의 이경호 대표는 “5g가 제공하는 빠른 반응속도를 디스플레이를 통해 그래픽으로 구현할 반도체를 개발하는 일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지금까지 나온 디스플레이는 해상도가 낮아 사용자에게 생생한 현실감을 제대로 전달해주지 못한다”는 게 이...
상승세의 커즌스…골든스테이트 3연패 '마지막 퍼즐' 될까 2019-03-17 12:41:29
중심의 공격을 펼치는데 익숙한 커즌스가 패스 게임을 펼치는 골든스테이트의 농구와 맞지 않는다는 분석이었다. 더군다나 커즌스는 뉴올리언스에서 아킬레스건을 다쳐 재활 중인 상태라, 전성기만큼의 기량을 선보이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도 많았다. 지난 1월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돌아온 커즌스는 복귀전에서 15분간...
'루카쿠 멀티골' 맨유, 사우샘프턴 꺾고 4위로 점프 2019-03-03 08:48:44
나섰다. 루카쿠는 프레드가 찔러준 패스를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 결승골을 꽂으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달 28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2골을 몰아쳤던 루카쿠는 2경기 연속 멀티골의 기쁨을 맛봤다.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마커스 래시퍼드가 유도한 페널티킥을 폴 포그바가 키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