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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70주년 국가추념식 거행…오전 10시 1분간 묵념 2018-04-03 05:00:00
온 참배객들이 헌화·분향하고, 위패봉안실과 행방불명인 표석 등을 돌아보며 영령의 명복을 빈다. 추념식에는 4·3 생존 희생자 100여 명과 희생자 유족 등 모두 1만5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념식 전국 생방송은 KBS1이 맡는다.행정안전부는 '슬픔에서 기억으로, 기억에서 내일로'라는 주제로 예년의 어두운...
[ 사진 송고 LIST ] 2018-04-02 15:00:01
박지호 행불인 표석 찾은 유가족들 04/02 11:22 지방 박지호 4·3 70주년 하루 앞둔 평화공원 04/02 11:24 서울 김현태 밝은 표정의 이인제 전 최고위원 04/02 11:26 서울 김현태 밝은 표정의 홍준표 대표 04/02 11:26 서울 김주형 김성태-노회찬, '반갑습니다' 04/02 11:26 서울 류효림 영화...
4·3 70주년 기념 전국 대학생 제주서 평화대행진 2018-03-30 14:36:32
평화대행진 4·3길 걷기, 행불인 표석 조화꽂기 봉사활동도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4·3 70주년을 맞아 제주 도내외 대학생들이 바른 역사를 배우고 화해와 상생의 평화 정신을 도민 사회에 알리기 위한 행진을 벌인다. 제주4·3평화재단은 도내 4개 대학교와 전국 국공립대학생연합회 학생 200여명이 다음달...
[ 사진 송고 LIST ] 2018-03-28 15:00:01
서울 이진욱 인사하는 고석규 위원장 03/28 11:05 지방 박지호 행불인 표석 둘러보는 정세균 국회의장 03/28 11:06 서울 이진욱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 결과 발표 03/28 11:06 서울 진성철 러시아월드컵 준비, 아직은 미완성 03/28 11:08 지방 여운창 김명진,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03/28...
480년간 원위치 지킨 '서산 명종대왕 태실' 보물 됐다 2018-03-26 09:39:41
보관돼 있다. 대군춘령아기씨태실비는 조선 전기에 건립된 태실 표석의 전형적인 특징을 따라 제작됐다. 비석 받침인 '비좌'와 비문을 새긴 '비신', 비신 위에 올리는 옥개석인 '이수'로 구성됐다. 1546년 세워진 주상전하태실비는 비신이 대리석이고, 비좌는 거북과 용을 새긴 돌이어서 위엄이...
독도 안 인공조형물 전수 조사…실효적지배 근거자료 수집 2018-03-25 11:19:10
독도 인공조형물은 21기로 영토 표석 6기, 위령비 7기, 각석문 4기, 표지석 2기, 기념비 1기, 조형물 1기이다. 독도박물관은 실제로 이보다 더 많은 인공조형물이 산재하는 것으로 보고 세부 조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GPS 기기를 이용해 인공조형물 정확한 위치와 고도, 크기 등을 실측하고 고해상도 사진 자료를 확보한다....
[신간] 도시를 걷는 시간·나무의 수사학 2018-03-23 09:18:57
시내 곳곳에 위치한 조선시대 표석(어떤 사실을 구별하거나 기념하기 위해 세우는 돌)을 찾아다니며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풀어쓴 책이다. 월간 '전원생활'에 2016년 9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연재한 내용을 묶었다. 작가는 사대문 안팎에 놓인 조선시대 주요 국가기관들과 서민들의 삶이 깃들어있는 표석...
"아픈 역사 다신 없어야" 4·3유족 명예교사 수업 2018-03-20 14:15:30
행불인표석을 세우기도 했다. 그는 "수형인 명부에 죄수 이름으로 올라간 희생자와 유족들은 아직도 죄인과 죄인 자식으로 남아있어서 명예회복이 되지 않았다"며 자신의 아버지처럼 억울하게 죄인이 된 수형인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4·3 특별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강의...
'서산 명종대왕 태실 및 비' 보물 된다…조선 태실 최초 2018-01-31 11:34:45
건립된 태실 표석의 전형적인 특징을 따라 제작됐다. 비석 받침구멍인 '비좌'와 비문을 새긴 '비신', 비신 위에 올리는 옥개석인 '이수'로 구성됐다. 주상전하태실비 두 점도 구성은 유사하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조선왕실 태실은 대부분 본래 자리에 없거나 변형됐다"며 "서산 명종대왕 태실 및...
[한인사회당 100년] ② 눈덮인 아무르강은 속절없이 흐르고 2018-01-29 06:30:14
개최지라는 사실을 알리는 표석이나 상징물을 세워 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하바롭스크 한국교육원 바로 옆의 포포프스카야 18번지는 한인사회당 간부회관이 있던 곳이다. 이동휘 위원장, 부위원장 겸 러시아어 서기 오와실리(김알렉산드라 남편), 청년부의장 오성묵, 한국어 서기 겸 기관지 '자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