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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방경만 사장 선임 '운명의 날'…표 대결 향방은 [주주총회 현장을 가다] 2024-03-28 12:38:38
후보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주총 전 KT&G 노조 측은 기업은행 규탄 시위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큰 이변이 없는 한 방 후보의 선임은 유력하다는 관측입니다. <앵커>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던 국민연금이 방 후보에 찬성표를 던졌죠? <기자> 네, 맞습니다. KT&G의 3대 주주인 국민연금은 방...
'32년 與 텃밭' 송파갑, 오차범위 접전…용산은 국힘 권영세 우세 2024-03-27 18:50:19
모바일 웹 조사 방식의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를 했다. 조사 대상 패널은 피앰아이가 자체 구축한 리서치 패널을 활용했다. 조사 대상은 피앰아이가 온라인 회원가입 등을 통해 모집해 자체 구축한 400만명의 패널 중 성별과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에 맞춰 표집한 약 274만명이다. 조사 결과...
JB금융과 설욕전 준비하는 얼라인.."절반의 승리" [엔터프라이스] 2024-03-27 15:26:47
투표 제도 하에서는 승자가 모든 의석을 독식하게 되는데, 40% 주주들의 이사도 이사회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올해는 집중투표제로 진행하고요. 집중투표를 통해 주주제안 이사 포함 2인 이상의 이사 선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쉽지 않지만 노르웨이국부펀드 등 많은 주주들이 지지해주고 있어서 끝까지 노력한다면...
드라마 뺨치는 경영권 쟁탈전…소액주주 표심이 좌우 [오전장 백브리핑] 2024-03-27 10:34:06
관건은 소액주주들의 표심입니다. 지분율이 16.77%에 달하는데요. 전날 법원과 국민연금이 연이어 모녀의 손을 들어준 만큼 소액주주들의 표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주총도 겨우 하루 남았죠. 모녀와 형제 중 어느 쪽이 소액주주를 더 많은 우군으로 확보하는지에 따라 내일 한미그룹의 경영권 향방이 좌우될...
"한미-OCI통합, 주총서 평가 받아라" 2024-03-26 17:44:22
<앵커>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통합에 반대하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남과 차남이 낸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을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모녀측 손을 들어준 모양새지만, 통합의 적정성은 주주총회에서 평가를 받으라고 명시하면서 주주총회에서 표대결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박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너 몰린 한미家 모녀 "상속세 대안 있나?" 2024-03-25 17:54:20
<앵커> 한미약품그룹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키맨’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종훈 형제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코너에 몰린 모녀 측 가운데 장녀인 임주현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OCI와의 통합의 당위성은 물론, 대주주주 지분 3년간 보호예수, 과거 빌려준 돈을 갚으라며...
'조급해진' 한미 모녀측..치열해진 '여론전' [엔터+프라이스] 2024-03-25 16:16:40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거든요. 28일 주총때 표 대결을 앞두고 3일간 치열한 여론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표 대결결과는 지금은 예측하기 어려운가요? <기자> 일단 국민연금이 어느쪽에 표를 던질지가 관건이고요. 양측이 개인 주주들을 찾아가서 우리에게 위임해달라라고 의결권 대행 업...
외국인, 밸류업 보러 온다…무엇을 담을까 [오전장 백브리핑] 2024-03-25 11:10:42
앵커> 오전장 중요한 이슈들, 기자와 함께 짚어보는 '백브리핑' 시작합니다. 앞으로 증권부 기자들이 이 시간 함께 할텐데요. 오늘은 조연 기자 나왔습니다. 조 기자, 첫 소식은 밸류업이군요. 어제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밸류업 발표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기 물량이 늘었다" 이런 평가를 내렸는데,...
강북을 한민수, 기자 시절 "하루아침에 날아온 후보" 비판 2024-03-22 15:10:57
전 앵커가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로 나섰다가 경선에서 탈락하자, "송파을은 쉽게 도전자들이 나서지 않는 험지"라면서 그를 전략공천했다. 이에 대해 한 대변인은 "제1야당 더민주 최명길 후보는 (송파을에) 갑자기 나타났다"며 "방송기자로 워싱턴특파원을 지낸 최 후보가 (대전 유성갑) 경선 때 내건 슬로건은 '유성...
금호석유 3차 조카의 난…자사주소각 표대결 2024-03-22 11:29:13
앵커>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 현장 가보겠습니다. 삼촌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명예회장 측과 조카 박철완 전 상무 측이 세 번째 맞붙습니다.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배창학 기자, 주주총회 시작됐습니까. <기자> 금호석유화학 정기 주주총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