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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은 순수 영화…깊은 감흥 자아낼 것" 2022-06-24 18:31:12
세트나 소품 등 시각적 요소의 배열)이나 섬세한 영상 미학은 딱 ‘박찬욱 영화’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칸 국제영화제가 사랑하는 감독이란 의미의 ‘깐느 박’이란 별명을 새삼 곱씹게 할 정도다. 24일 화상으로 만난 박찬욱 감독(59·사진)은 “순수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영화를 구성하는...
[woo!ah! COMEBACK SHOWCASE] 그 어떤 단 것보다 달콤한 ‘woo!ah!(우아!)’ 2022-06-10 10:00:00
cg나 세트의 구성이 낮은 달콤, 밤은 위험함에 비유해 달콤&쌉쌀의 느낌을 주었다. 우리가 점점 성장하는 이미지도 보여주고 있으니 찾아보는 재미가 있으실 거다. 소라: 기존 방식이 아닌 우리의 모습을 돋보이게 하려고 노력했다. q. 미니 앨범으로 보여주고 싶었던 매력과 대중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
위아이 김요한, 눈부신 비주얼+무한 매력 담긴 비하인드 컷 공개 2022-06-03 14:30:07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어 김요한은 데님 세트업은 물론 독특한 패턴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어우러진 니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요한은 수줍은 미소로 현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기기도 했다. 특히 넥타이와 의자 등 다양한 소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포즈 장인의 면모로...
홍수현, `지금부터, 쇼타임!` 처녀귀신 역 특별출연…고규필과 러브라인 `눈길` 2022-06-02 09:50:05
스토리로 새로움을 선사하고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 이에 홍수현은 극중 귀신3인방 마동철(고규필 분)과 러브라인을 보여주는 청초한 처녀귀신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캐릭터 분석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온 홍수현은 현장 컷 사진만으로도 눈길을 끌고...
아리랑TV, 스마트 라이브 스튜디오 오픈→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론칭 2022-05-30 16:25:04
가상 세트와 AI휴먼 등을 활용한 제작을 하게 된다. 현실과 가상이 혼합된 제작 프로그램으로, AI는 기존 방송앵커의 외모와 목소리, 발성톤까지 똑같다. 영어와 한국어를 번갈아 구사하기도 한다. 방송에서 전달하는 내용에 따라 표정도 달라진다. 다언어 AI가 본격 활용되면 시청자는 자막이나 더빙에 의하지 않고 전...
‘별똥별’ 매니저계 유니콘 윤종훈, 예의 바른 또라이의 은은한 광기 모먼트 3 2022-05-27 10:40:06
이때 얼굴을 맞고도 해냈다는 성취감에 행복해하는 표정을 짓는 유성의 모습에 보는 이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기도. # 10화. “제 별명이 예의 바른 또라이입니다.” 음식 솜씨는 좀 부족하지만, 친절하고 따뜻한 가사도우미 명희(소희정 분)가 사실은 복수를 위해 의도적으로 공태성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을 ...
‘지금부터, 쇼타임!’ 정준호와 귀신즈의 볼링장 나들이 엿보기 2022-05-19 08:30:07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 이에 이른바 `최검과 귀신즈`는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을 견인하며 `지금부터, 쇼타임!`의 기둥 역할을 확실히 이어가고 있다. 21일 방송하는 9회에서는 볼링장에 뜬 최검과 귀신즈의 모습이 공개되며 이들이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어디서도 본...
‘지금부터, 쇼타임!’ 상상 못한 박해진의 변신에 안방극장 `심쿵` 2022-05-18 09:50:06
스토리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하고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 극중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차차웅 역으로 분한 박해진은 역할에 빙의된 듯 매력적인 마술사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시청자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차차웅뿐 아니라 차차웅의 귀여움에도 매료되고 있다. 박해진은 연기대상에 빛나는 연...
트레저, `다라리`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락 스피릿 폭발 2022-05-13 09:30:06
움직임으로 분위기를 압도했고, 여기에 재기발랄한 표정 연기와 제스처를 더해 몰입도를 배가했다. 뮤직비디오 못지않은 제작 스케일과 감각적인 연출은 감탄을 자아냈다. 오랜 시간 방치된 것 같은 창고 세트와 LED 조명으로 가득한 두 공간은 속도감 있게 교차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역동적인 카메라 ...
‘너가속’ 대망의 단체전 엔트리 선발, 박주현X채종협 비장한 표정 포착 2022-05-11 17:20:08
제안으로 세트 종료 없이 무한으로 진행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 속 박태양(박주현 분)과 박태준(채종협 분) 그리고 유니스 선수들은 전에 없이 비장한 표정이다. 이와 함께 국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육정환(김무준 분)도 지지 않는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만으로도 선수들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