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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낸 금융지주…비은행 '약진' 돋보였다 2021-07-26 09:49:19
푸르덴셜생명의 순이익이 추가된 영향이 컸다. 푸르덴셜생명의 상반기 순이익은 19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9.1%나 급증했다. KB금융의 올 상반기 순이익에서 푸르덴셜생명의 기여도는 7.7%로 높아졌다. 지난해 하반기에 합류한 푸르덴셜생명의 연간 기여도는 1.6% 정도였다. 여기에 KB증권도 상반기에 순이익...
KB금융, 상반기 순익 2.5조 `사상 최대`…주당 750원 중간배당 2021-07-22 16:20:31
지난해 인수한 푸르덴셜생명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92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KB금융 이사회는 금융지주 출범 후 처음으로 주당배당금 750원의 중간배당을 결의했다. KB금융 관계자는 "금융권 최고 수준의 자본적정성, 견조한 이익체력을 바탕으로 주주들에게 유연한 현금흐름을 제공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허정수 KB생명 사장 "밀어내기식 영업으론 한계…상품 싹 바꿔라" 2021-06-29 18:38:04
현대증권 인수, 지난해 푸르덴셜생명 인수 등에 이르기까지 그룹에 큰 장이 설 때마다 그는 최전방에 서 있었다. 가슴에 남는 에피소드도 많다. 허 사장은 “지주 출범 당시 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계열사 주식을 처분해야 하는데, 금융위기 직후인 탓에 금융사 주식을 사려는 곳이 없어 주요 기업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뉴욕증시, `조기 금리인상` 예고에 하락...페이스북 1.7%↓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1-06-17 06:47:42
올랐다. 이는 지난 6월 7일 이후 최고치다. 푸르덴셜의 퀸시 크로스비 수석 시장 전략가는 월스트리트저널에 "이번 성명에 대한 증시 반응은 매도로 나타났으며 10년물 금리는 위쪽을 향했다"며 "요지는 이날 성명은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매파적이었다"고 말했다. [특징주] ■ FAANG 주요 기술주인 팡(FAANG) 종목은...
뉴욕증시, 연준 조기 금리 인상 전망에 하락…다우 0.77%↓ 마감 2021-06-17 05:35:41
사용된다. 푸르덴셜의 퀸시 크로스비 수석 시장 전략가는 월스트리트저널에 "이번 성명에 대한 증시 반응은 매도로 나타났으며 10년물 금리는 위쪽을 향했다"라며 "요지는 이날 성명은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매파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마켓인사이트]신한대체투자운용, 아시안인베스터지 선정 '韓 최고 자산운용사' 영예 2021-05-20 16:08:37
하베스트펀드매니지먼트, 대만의 유안타증권투자신탁, 싱가폴의 풀러튼펀드매니지먼트 등이었다. 아시안인베스터는 영국 헤이마켓그룹이 2000년부터 발행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투자 관련 저널이다. 반기마다 발행되는 저널과 온라인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해마다 이 지역의 최우수 자산운용사, 기관투자가, 수탁서비...
"전문가 아니면 종목 대신 지수에 투자하라" 버핏의 조언 [조재길의 뉴욕증시 전망대] 2021-05-03 07:42:59
/ 푸르덴셜 / 자이링스 / ADT / 워너뮤직그룹 도미니언에너지 / 질로우 / 가트너 5일(수) 제너럴모터스 / 힐튼월드와이드 / 우버 / 페이팔 / 폭스 / 뉴욕타임스 / 캘러웨이 / 메트라이프 / 플러그파워 / 올스테이트 6일(목) 모더나 / 비아콤CBS / 비욘드미트 / AIG / 펠러톤 / 드롭박스 / 고프로 / 스퀘어 / 웨이페어 /...
KB금융, 1분기 순익 1조2천701억…"창사이래 최대"(종합) 2021-04-22 19:18:00
지난해 1분기 코로나 영향으로 부진했던 유가증권·파생상품 등 관련 기타영업손익도 개선돼 창사이래 최대 분기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1분기 순이자이익(2조6천423억원)은 푸르덴셜 인수와 KB국민은행의 여신(대출) 성장에 힘입어 작년 1분기보다 12.5% 증가했다. 순수수료이익(9천672억원)도 증시...
KB금융, 1분기 순익 '사상 최대' 2021-04-22 17:33:30
유가증권, 파생상품·외환 관련 손실 요인이 사라지면서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푸르덴셜생명 실적 연결 효과가 반영됐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42%를 기록했다. 그룹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6.0%와 13.75%를 기록해 자본 적정성을 유지했다. 은행 부문에서도 수익성 개선이...
금융지주 비은행계열사, 1분기도 효자 역할 `톡톡` 2021-04-22 16:29:58
실적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카드나 보험, 증권사 등 비은행계열사가 지주의 효자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올 1분기 1조2,701억 원의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특히 푸르덴셜생명 편입을 통한 보험부문 강화가 눈에 띈다. 기존 계열사인 KB생명이 전년 대비 15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