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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좌파 여당 모레나, 2개 주지사 선거서 승리 유력 2019-06-04 01:54:27
2개 주지사 선거서 승리 유력 바하칼리포르니아ㆍ푸에블라에서 국민행동당 제쳐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멕시코의 좌파 성향 집권 여당이 2개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3일(현지시간) 엑셀시오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MLO·암로) 대통령이 소속된...
'5월 결혼' 태권스타 이대훈, 예비신부와 시상식 나들이 2019-02-25 14:58:30
경주,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세계선수권대회 63㎏급에서 2회 연속 정상에 오른 이대훈은 2015년 러시아 첼랴빈스크 대회에서는 같은 체급 16강에서 져 3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하지만 2017년 무주 대회에서 68㎏급 정상에 올라 세 번째 세계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대훈은 이제 결혼 선물로 세계선수권대회 네 번째...
멕시코 야당 주지사 헬기추락 음모론 '솔솔'…대통령 "중상모략" 2018-12-27 06:32:30
앞서 마르타 에리카 알론소 푸에블라주(州) 주지사 부부가 탑승한 헬리콥터가 24일 추락하면서 부부를 포함해 5명이 사망했다. 보수 야당인 국민행동당 소속인 알론소 주지사는 취임한 지 2주가 채 안 돼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함께 숨진 그의 남편 라파엘 모레노 발레 역시 2011∼2017년 푸에블라 주지사를 지냈으며...
멕시코, 야당 주지사 부부 헬기 추락사고 조사에 美 전문가 초빙 2018-12-26 06:43:41
알론소 푸에블라주(州) 주지사 부부가 탑승한 헬리콥터가 전날 추락하면서 부부를 포함해 5명이 사망했다. 야당인 국민행동당 소속인 알론소 주지사는 취임한 지 2주가 채 안 돼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함께 숨진 그의 남편 라파엘 모레노 발레 역시 2011∼2017년 푸에블라 주지사를 지냈으며 연방의회 상원의원으로 재직...
멕시코 푸에블라 주지사 부부 헬기 사고로 숨져 2018-12-25 11:10:52
멕시코 푸에블라 주지사 부부 헬기 사고로 숨져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멕시코 마르타 에리카 알론소 푸에블라주(州) 주지사 부부가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간) 헬리콥터 사고로 숨졌다고 AP통신이 멕시코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멕시코 국민행동당 소속인 알론소 주지사는 주지사 취임...
멕시코 고속도로서 강도끼리 화물차 쟁탈전…6명 사망 2018-12-05 07:30:49
총격은 이날 중부 푸에블라 주를 관통하는 주 고속도로 상에서 발생했다. 사망한 강도 용의자 중 일부는 총을 소지하고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연방 경찰은 피살자들이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를 강탈하려던 갱단의 일원이며, 화물차를 놓고 갱단끼리 총격전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멕시코 진출 한국기업 현지 투자로 생산 9조1천억원 늘어" 2018-11-28 06:45:07
연속으로 획득했다. 누에보 레온 주에 생산공장을 설립한 기아자동차는 2016년 5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이후 협력사를 포함해 기아자동차 생산단지 내에서만 약 1만 명을 고용하고 있다. 기아차는 올해 약 3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2007년 철강가공 센터(푸에블라), 2009년 냉연강판 도금공장(탐피코)...
[르포] "이대로 멈출순 없다"…퇴로없는 캐러밴 286㎞의 '목숨건 여정' 2018-11-06 12:01:53
(푸에블라[멕시코]=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퉁퉁 부은 발, 걸을 때마다 욱신거리는 물집, 끊이질 않는 기침…. 5일(현지시간)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 주 코르도바에서 중부 푸에블라 주의 주도인 푸에블라로 향하는 고속도로. 이곳을 지나는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한테서 3주가 넘는 고된 강행군과...
중미 캐러밴 '200㎞ 강행군'…일부 대오 이탈해 독자 이동 2018-11-05 03:16:12
1차 캐러밴에서 이탈해 푸에블라 주와 수도 멕시코시티를 향해 독자적으로 이동했다. 지난 2일 베라크루스 주 정부가 멕시코시티로의 이동을 돕기 위해 1차 캐러밴에 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가 멕시코시티의 단수 상황을 이유로 취소한 이후 1차 캐러밴 내부에서는 향후 진로를 놓고 격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캐러밴을...
[이 아침의 풍경] 亡者의 날에 흩뿌려진 메리골드 꽃 2018-11-01 17:33:36
멕시코 푸에블라주에 메리골드(금잔화)가 활짝 피었다. 흐드러진 메리골드 꽃이 바람에 흔들리며 주황색 물결을 만들고 있다.멕시코가 원산지인 메리골드는 이곳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멕시코 사람들은 ‘망자의 날(day of the dead)’을 정해 사흘간 성대한 축제를 연다. 매년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