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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화는 '15번째 클럽'…스윙 완성도 좌우한다 2022-09-26 18:17:21
준다”고 말한다. 이런 이유에서다. 제대로 스윙하려면 몸의 축이 좌우로 흔들려선 안 된다. 몸의 중심이 바닥에 단단히 붙어야 한다. 그래야 골프공을 골프채의 스위트 스폿에 정확하게 맞힐 수 있다. 골프화는 이 모든 움직임의 출발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다리가 고정돼야 일관성 있고, 균형 있는 스윙을 할 수 있다...
백운석 벙커·에메랄드 해저드…'유혹의 함정' 넘겨야 온그린 2022-09-22 17:32:57
했다. 홀까지 남은 거리는 115m. 피칭 웨지로 풀스윙하면 닿는 거리다. 그린 오른쪽을 겨냥했다. 오른쪽이 높은데다 홀 왼쪽으로 공간이 넓은 점을 감안했다. 살짝 감기긴 했지만, 공은 그린에 잘 올라갔다. 2퍼트, 파였다. 시그니처홀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해비치CC를 만만하게 봤다간 큰코다친다. 해비치CC는 어렵기로...
유통업계, 가을철 대규모 골프용품 할인 행사 2022-09-12 09:23:42
브랜드 이월 상품 할인전을 열고, 미아점에서는 스크린 골프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더현대서울은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한섬의 골프웨어 브랜드 랑방블랑 팝업 매장을 연다. 또 전국 14개 매장의 문화센터에서는 스윙 자세 교정 등 다양한 골프 체험 강좌도 진행한다. 강좌 접수는 15일부터 점포별로 할 수 있다....
날아오른 K브러더스…'쩐의 전쟁' 페덱스컵 거머쥘까 2022-08-12 17:09:53
선두로 올라섰다. 김시우는 “8번 아이언으로 풀스윙 하면 되는 거리라서 자신있게 쳤다”며 웃었다. 이경훈(31)은 6언더파 64타로 공동 4위로 마쳤다. 전반을 1언더파로 끝낸 뒤 후반에 절정의 퍼팅 감각으로 5타를 더 줄였다. 이날 그가 기록한 퍼팅 이득 타수는 4.24타로 전체 2위였다. 남들보다 퍼팅으로 4.24타를 더...
아름다워서, 어려워서 이름난 홀…바람 못 읽으면 프로도 '더블 보기' 2022-08-11 17:35:47
손에 쥐여주며 말했다. “100%의 힘으로 풀스윙하세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있는 힘껏 휘둘렀는데 ‘핀 하이’로 날아간 공이 깃대 왼쪽에 섰다. 그리고 투 퍼트. 프로 선수들이 평균 4.28타를 적어낸 홀에서 파를 기록했다. 캐디는 “이 홀은 바람 때문에 최대 두 클럽까지 길거나 짧게 쳐야 한다”며 “제 말을 믿지...
잭 니클라우스가 이름 걸고 만든 골프장…"어렵지만 황홀하다" 2022-07-21 17:42:50
풀 스윙하듯이 쳤다. 그제야 공은 그린 위로 올라갔다. 그린에 올라가 보니 왜 배상문이 그 자리에서 공을 띄울지, 범프 앤드 런을 할지 고민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거북이 등처럼 생긴 그린은 조금만 짧거나 길어도 공을 밖으로 뱉어내는 구조다. 결국 이 홀에서 적어낸 스코어는 ‘더블 파’. ‘뒷문’이 열려 있었다면...
롯데워터파크·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손님 맞이 한창 2022-07-21 08:49:20
성지로 등극한 ‘자이언트 스윙(Giant Swing)등 아찔한 스릴감으로 무더위를 잊게 해줄 예정이다. ◆규모도, 스릴도 최대 ‘자이언트’급 워터파크 롯데워터파크를 대표하는 수식어는 단연 ‘최대’ 다. 축구장 17배 크기의 초대형 워터파크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길이 135m, 폭 35~120m의 거대 파도풀 ‘자이언트...
캐디 앞 `풀스윙`…코뼈 부러뜨리고 18홀 완주한 50대 2022-07-14 23:19:17
공을 주으러 간 캐디를 앞에 두고 골프채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마산지원 형사3단독 양석용 부장판사는 캐디를 앞에 두고 골프채를 휘둘러 공으로 얼굴을 맞힌 혐의(중과실치상)로 재판에 넘겨진 A(59)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
'풀스윙' 캐디 코뼈 부러뜨리고도 18홀 다 돈 50대…집행유예 선고 2022-07-14 15:56:36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를 앞에 둔 채로 골프공을 쳐 다치게 한 50대에게 법원이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마산지원 형사3단독 양석용 부장판사는 캐디 B 씨를 앞에 두고 골프채를 휘둘러 공으로 얼굴을 맞힌 혐의(중과실 치상)로 재판에 넘겨진 A(59)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한국 골프 꿈나무들 "프로 언니들과 라운드 꿈만 같았죠" 2022-06-21 17:27:31
스윙, 피니시 모습을 놓치지 않고 눈에 담기 위해서다. 눈동자의 주인공은 아마추어 골퍼 현세린(13), 주다예(16), 박서령(18). 이들은 글로벌 골프용품 업체인 테일러메이드가 이날 개최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 테일러메이드 드림 챌린지’ 덕분에 톱랭커 김수지와 같은 조에서 골프를 치는 천금 같은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