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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손길 뻗칠라"…미, 서아프리카 해안에 드론 배치 추진 2024-01-04 17:34:02
사헬 지역에서 프랑스군을 도와 이슬람 무장단체의 확산을 막기 위해 특공대, 드론 등을 보내왔다. 그러나 2017년 이후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폭력으로 인해 말리와 부르키나파소, 니제르에서 약 4만1천명이 사망하는 등 이 지역에서 폭력 및 테러는 줄지 않고 매해 늘어났다. 미국과 아프리카 국가 정부들은 알카에다와...
BBC "우크라·가자·北…서방에 불편한 해, 힘 균형에 변화" 2023-12-31 03:20:52
프리고진 사망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프랑스군 등을 대체하고 있다. 북한은 러시아와 밀착해 우크라이나와 싸우고 있는 러시아군에 포탄을 보냈으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여러 발 시험 발사했다. 중국은 올해 미국과 정상회담을 하는 등 긴장이 약간 풀렸지만,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고 대만도...
프랑스, '쿠데타' 니제르 주재 대사관 무기한 폐쇄 2023-12-22 18:08:42
니제르 군정의 요구로 철수를 시작한 프랑스군의 남은 병력도 이날 중 철수를 완료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9월 24일 니제르에서 군대와 외교관을 철수한다고 밝힌 지 석 달 만이다. 세계 최빈국으로 꼽히는 아프리카 니제르에서는 지난 7월 26일 군부가 모하메드 바줌 대통령을 억류하고 정권을...
미국 "신속한 민정이양 약속하면 니제르 군정과 협력 재개" 2023-12-14 19:28:31
이후 양측의 대테러 군사 협력은 중단됐고, 1천500명에 달했던 프랑스군은 군정의 요구로 철수를 시작해 오는 22일께 철군을 완료할 예정이다. 니제르 내 2개 기지에 주둔 중인 미군 1천100명은 쿠데타 이후 철수한 일부 비필수 인력을 제외한 대부분의 병력이 그대로 남아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서아프리카 말리서 군정 요구에 유엔군 10년만에 철수 2023-12-11 19:50:54
서아프리카 말리서 군정 요구에 유엔군 10년만에 철수 군부, 프랑스군도 철수시키고 바그너그룹 주둔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유엔 평화유지군(MINUSMA)이 쿠데타 군부의 요구로 10년 만에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고 AFP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투마타 카바 MINUSMA 대변인은 이...
니제르 군정, EU와 군사 협정 파기…친러 행보 가속 2023-12-05 20:24:34
바그너그룹은 쿠데타 발발 이후 ECOWAS가 군사 개입을 경고하자 니제르 군정에 제일 먼저 지원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말리와 부르키나파소는 니제르와 함께 과거 프랑스 식민지였던 곳으로 최근 3년간 쿠데타로 군사 정권이 들어선 이후 주둔했던 프랑스군이 모두 철수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유럽 정복했지만…사랑한 아내 마음 못 얻은 佛 전쟁 영웅 2023-12-03 18:21:47
나폴레옹 시대를 배경으로 프랑스군 장교의 결투를 담은 ‘결투자들’로 데뷔한 스콧은 “나폴레옹의 생애는 곧 현대사의 시작”이라며 “나폴레옹은 세상을 바꾸고 역사를 다시 쓴 인물”이라고 강조해 왔다. 그가 숱한 히트작을 선보이면서도 줄곧 나폴레옹의 생애를 그린 영화를 숙원 사업으로 꼽아온 이유다. 스콧은...
말리 군정 지도자 "북부 반군 거점 키달 장악" 2023-11-15 00:32:31
있다. 2020년 8월과 2021년 5월 두 차례의 쿠데타를 거쳐 고이타 대령을 수반으로 하는 군사정부가 권력을 장악했으나,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말리 군정은 러시아의 바그너 용병을 끌어들이며 지난해 8월 현지 프랑스군을 철수시켰고, 유엔평화유지군까지 올해 안에 철수하도록 했다. hyunmin623@yna.co.kr...
대만-프랑스군 조종사들, 대만서 합동훈련…"가상적 격퇴" 2023-10-23 10:29:42
대만-프랑스군 조종사들, 대만서 합동훈련…"가상적 격퇴" 미라주 2000 전투기 판매 프랑스, 매년 대만군과 합동훈련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중국의 대만에 대한 군사적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대만과 프랑스 공군 조종사들이 최근 대만 공군기지에서 가상의 적을 대상으로 합동 공중작전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부르키나파소 군정 수반 "선거보다 치안 확보가 우선" 2023-09-30 17:35:36
자국 주재 프랑스 대사를 추방하고 바그너 용병을 끌어들여 결국 프랑스군은 지난 2월 모두 철수했다. 이후 부르키나파소는 러시아와 더욱 가까워졌고, 군정이 집권한 이웃 나라 말리, 니제르와 동맹을 맺었으나 치안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