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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형종, 연장 11회초 결승 투런포 폭발(종합) 2019-06-09 21:27:42
2사 후에는 나지완과 프레스턴 터커가 연속 볼넷으로 밀어내기 점수를 뽑아 2-4로 추격했다. 6회에는 나지완이 우월 솔로아치를 그려 3-4로 따라붙었다. KIA는 7회 무사 1루, 8회 1사 1, 2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1점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KIA는 12안타를 치고 볼넷 7개를 얻었으나 득점권에서 좀처럼...
잔루 14개 KIA, NC에 사흘 연속 1점 차 패배 2019-06-09 20:37:02
만회했고 2사 후에는 나지완과 프레스턴 터커가 연속 볼넷으로 밀어내기 점수를 뽑아 2-4로 추격했다. 6회에는 나지완이 우월 솔로아치를 그려 3-4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KIA는 7회 무사 1루, 8회 1사 1, 2루의 기회에서도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1점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최형우 대신 4번 타자로 나선 나지완은 홈런 한...
'백정현 첫 완봉' 삼성 4연승 질주…양현종의 KIA 4연패 탈출(종합) 2019-06-06 20:16:20
선취점을 뽑았다. 계속된 공격에서 프레스턴 터커는 볼넷, 이창진-이명기-한승택이 연속 적시타를 날려 4-0으로 달아났다. 2회에는 박찬호가 우익 선상 3루타, 류승현은 우월 2루타에 이어 3루 도루와 최형우의 내야땅볼 때 홈을 밟아 6-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7-2로 앞선 7회말에는 집중 5안타와 볼넷 1개를 묶어...
4연승 양현종, 평균자책 3점대 진입…KIA, 4연패 탈출 2019-06-06 16:57:37
선취점을 뽑았다. 계속된 공격에서 프레스턴 터커는 볼넷, 이창진-이명기-한승택이 연속 적시타를 날려 4-0으로 달아났다. 2회에는 박찬호가 우익 선상 3루타, 류승현은 우월 2루타에 이어 3루 도루와 최형우의 내야땅볼 때 홈을 밟아 6-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두산은 5회초 허경민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KIA는...
KIA 최형우, KBO리그 통산 85번째 그라운드 홈런 2019-06-05 18:55:50
뛰던 최형우는 타구가 땅에 떨어진 것을 확인한 뒤 전력 질주로 바꿔 2루와 3루를 통과한 뒤 그대로 홈까지 내질렀다. 두산 야수진이 서둘러 공을 홈에 던졌지만, 최형우의 발이 더 빨랐다. 1루 주자 프레스턴 터커는 앞서 득점했다. 그라운드 홈런은 작년 5월 1일 두산 정진호가 서울 잠실구장에서 kt wiz를 상대로 작성한...
'125억 존재감' NC 양의지, 연타석포로 연패 끊었다 2019-06-02 21:11:11
프레스턴 터커의 우월 투런포로 승부를 1점 차로 좁혔다. 급격히 흔들린 조상우는 최형우에게 중전 안타, 안치홍에게 볼넷을 내주며 1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으나 박찬호와 최원준을 연달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힘겹게 경기를 끝냈다. 키움의 대체 선발 김동준은 5⅔이닝을 6안타 3점으로 막고 시즌 6승(3패)째를...
'박흥식 매직' KIA, 공동 6위 도약…kt 유한준, 끝내기 투런포(종합) 2019-05-31 22:32:44
시작하자마자 김주찬-김선빈-프레스턴 터커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키움은 2회초 박병호의 2루타와 장영석의 적시타로 1-1을 만들었다. 그러나 KIA는 김선빈의 안타와 최형우의 2루타로 1사 2, 3루의 기회에서 안치홍의 중전 적시타와 이창진의 내야땅볼로 2점을 추가, 3-1로 달아났다. 키움은 6회초 김하성이...
부활한 KIA 에이스 양현종, 5월 ERA 1.10에 4승 수확 2019-05-31 21:38:33
1회말 시작하자마자 김주찬-김선빈-프레스턴 터커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계속된 무사 1,2루에서 추가점을 올리지 못한 게 아쉬웠다. 키움은 2회초 박병호의 2루타와 장영석의 적시타로 1-1을 만들었다. 그러나 KIA는 김선빈의 안타와 최형우의 2루타로 1사 2,3루의 기회에서 안치홍의 중전 적시타와 이창진의...
두산전 4연패 끊은 삼성, 한화와 공동 6위…KIA는 8위 도약(종합) 2019-05-30 23:00:42
프레스턴 터커의 KBO리그 마수걸이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2회 김주찬의 좌월 2타점 2루타로 3-0으로 달아났다. 한화는 두 번의 만루 찬스에서 각각 땅볼로 1점씩을 따라붙는 데 그쳤다. LG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을 6-3으로 제압했다. LG는 키움을 0.5경기 차로 밀어내고 4위로 점프했다. 키움 선발 최원태가...
차명진 첫 승+터커 첫 홈런…KIA 4연속 위닝시리즈 2019-05-30 21:57:45
새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는 1회 한화 선발 김범수의 빠른 볼(시속 148㎞)을 잡아당겨 우측 폴 안쪽을 파고드는 홈런으로 KBO리그 데뷔 아치를 그렸다. KIA는 2회엔 무사 1, 2루에서 김주찬의 좌월 2루타로 3-0으로 달아났다. 한화 좌익수 장진혁이 낙구 지점을 잘못 파악한 바람에 2루타가 됐다. 한화는 두 차례 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