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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식축구 경기장 수놓은 LG전자 '라이프스굿' 2024-09-29 11:00:00
축구팀의 홈 경기에서 '라이프스굿'(Life's Good) 이벤트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은 럿거스대와 워싱턴대 미식축구팀 간 경기로, 5만2천여명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TV 등 다양한 채널로도 생중계됐다. 경기에 앞서 LG전자는 브랜드 배너를 부착한 항공기를 띄워 경기장을 찾은 관중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홍명보 감독, 국가대표 명단 발표 앞두고 포착된 곳이… 2024-09-28 20:10:52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2연전에 참여할 선수 명단 발표를 앞두고 28일 프로축구 현장 점검에 나섰다. 홍 감독은 이날 강원 FC와 대구FC의 경기가 펼쳐지는 강원 강릉종합운동장을 찾았다. 오는 3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하는 홍 감독이...
주저 앉은 손흥민...감독 "나쁜 상태 아니야" 2024-09-28 10:29:45
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3-0 토트넘 승)에서 71분을 뛰었다. 그는 후반 23분 오른발 강슛을 시도한 후 몸 상태에 이상을 느낀 것처럼 주저앉아 벤치를 바라봤다. 이후 교체 지시가 나오자 손흥민은 일어서서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내일 훈련하고 싶어 한다....
K리그1, 누적 유료관중 200만명 돌파…흥행 순풍 2024-09-27 21:47:49
프로축구 K리그1 누적관중이 2년 연속 2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이날 치러진 32라운드 2경기에 1만7천551명(포항스틸야드 6천332명·대전월드컵경기장 1만2천219명)의 팬이 입장하며 올해 누적관중 200만9천73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K리그1은 2013시즌 이후 10년 만이자 2018시즌 전면...
"로봇 아냐" 토로한 손흥민 주저 앉았다…부상 우려 2024-09-27 12:04:06
오전 0시 30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 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날 토트넘은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격한 라두 드러구신이 경기 시작 7분 만에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도 전반 12분 브레넌 존슨, 후반 7분 파페 사르, 23분 도미닉 솔란케의 연속골을 앞세워 승전가를 불렀다....
AI로 더 똑똑해진 축구 게임…EA, 신작 'FC 25' 세계 출시 2024-09-27 10:13:04
축구 게임이다. 이번 작품은 5:5 대전인 '러시' 모드를 새롭게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4명의 다른 친구들과 인공지능(AI)이 제어하는 골키퍼로 구성된 팀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협동할 수 있다. 또 전 세계 프로 축구팀의 실제 데이터를 학습한 AI 모델 'FC IQ'가 게임에 적용, 앞선 시리즈보다 사실적인...
손흥민, 토트넘과 1년 연장 계약하나 2024-09-26 09:28:58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캡틴' 손흥민의 계약을 1년 연장할 거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현지 매체 더스탠더드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 계약을 1년 연장하는 옵션 조항을 발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은 2025년 6월까지다. 다만 구단이 계약을 임의로 1년...
'홍명보 선임' 축협 기술총괄이사, 울먹이며…"사퇴하겠다" 2024-09-24 20:46:28
말했다. 다만 그는 자신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위해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위원들의 동의를 얻는 과정에 중대한 절차적 흠결이 있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내가 (감독을) 결정하게끔 부탁을 드려서 동의를 다섯 분으로부터 다 받았다. 박주호 위원은 아까 1분이라고 했지만 내가 2분...
'어색한 악수'…박주호 눈 피하는 홍명보 감독 '포착' 2024-09-24 16:14:37
보호돼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축구협회장으로 일하는 동안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금의 전력강화위나 이전의 기술위 추천에 반해 뽑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면서 "위원들이 본인은 누구를 지지하고 추천했으며, 다른 위원은 어떤 이를 선호했다고 토의 과정을 공개하는 건 전력강화위에 참여한 서로의 신뢰를 해...
홍명보 "본래 지금 내가 유럽에 있어야 할 시간" 2024-09-24 15:03:07
공정하다고 봤다. 한때 전무이사로 축구협회 행정을 맡기도 했던 홍 감독은 국회 문체위 현안 질의 도중 "(전무이사로) 한 번 경험해 봤기 때문에 그 경험을 통해 말씀드리면, 불공정하거나 특혜가 있었다 생각하진 않는다"라면서 "난 전력강화위에서 1순위로 올려놨기 때문에 감독직을 받았다"고 부연했다. 홍 감독은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