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캐나다 돌아간 미국 크루즈 승객 1명, 코로나19 양성 판정(종합) 2020-03-12 11:58:45
캐나다 언론에 따르면 그랜드 프린세스호에서 하선해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트렌턴 공군기지로 귀환한 승객 228명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캐나다 보건당국의 카렌 월턴 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한 승객이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여 진단을 한 결과, 코로나19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승객은...
'코로나19' 미 크루즈 승객 1천400명 하선…군 기지로 이송 2020-03-12 03:09:06
외신들이 보도했다. 그랜드 프린세스호는 지난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만의 오클랜드 항구에 도착했으며 사흘째 승객 하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전날 저녁까지 크루즈선에서 내린 승객은 모두 1천407명이다. 이들 가운데 1천여명은 미국인 승객이며, 200여명은 캐나다 국적자, 130여명은 영국에서 온...
日 "괜찮다" 강변하지만…CNN "실제 감염자 1만명 달할 수도" 2020-03-11 17:17:44
대외 홍보 행보에 나선 것은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와 관련한 미숙한 대처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대외적인 이미지가 나빠졌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오는 사람들에 대한 입국금지 및 입국 후 격리 조치를 취하는 나라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도 감안됐다. 그러나 “일본은 괜찮다”는 일본 정...
'코로나19' 미 크루즈 하선, 더딘 진행…승객들 불안 호소(종합) 2020-03-11 10:45:12
그랜드 프린세스호에서는 이틀째 승객 하선 작업이 진행됐다. 하지만, 크루즈선에서 내린 승객은 당초 목표치에 크게 못미쳤다. AFP는 전날 그랜드 프린세스호에서 내린 승객 407명을 합쳐 이날 오후까지 하선을 완료한 승객은 676명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출신 승객 900여명의 하선을 첫째 날에 마무리하고,...
'코로나19' 미 크루즈 하선 이틀째…승객 2천여명 대기 2020-03-11 03:08:25
크루즈선 '그랜드 프린세스호'가 10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만의 오클랜드 항구에 도착한 지 이틀째를 맞았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전날부터 자국 승객들을 육상 격리시설을 갖춘 군사기지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승객 2천여명이 하선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전날 캘리포니아 주민...
'코로나19' 미 크루즈 항구 도착…승객 2천400명 이틀 걸쳐 하선(종합2보) 2020-03-10 11:46:23
손뼉을 쳤고, 일부 승객은 갑판에서 춤을 췄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한 승객은 AFP에 "배에서 벗어나 이제 다리를 쭉 뻗을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그랜드 프린세스호 승무원 1천100여명은 배에 그대로 남아 격리치료를 받게 된다. 그랜드 프린세스호도 승객들을 하선시킨 뒤 다른 항구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미국 코로나19 환자 700명 넘어…사망자 26명으로 증가(종합) 2020-03-10 10:44:00
오클랜드 항구에 정박했다. 그랜드 프린세스호에서는 승객 2명과 승무원 19명 등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천422명에 달하는 이 배의 승객들은 코로나19 증상을 보이거나 의학적 처치가 필요한 사람 등 우선 순위에 따라 며칠에 걸쳐 순차적으로 하선할 전망이다. [https://youtu.be/ETAiQdBuCfQ] 다만 한국인...
미국 '코로나 크루즈', 오클랜드항 도착…승객 순차 하선 2020-03-10 08:09:37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그랜드 프린세스호는 9일(현지시간) 정오께 오클랜드 항구에 정박했다. 승객들은 한꺼번에 내리지 않고 단계적으로 하선 절차를 밟아 치료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 하선할 전망이다. 존 해리 스미스 선장은 "앞으로 며칠간 단계적으로 하선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 미 크루즈 오클랜드항 도착…승객은 순차적 하선(종합) 2020-03-10 05:45:34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랜드 프린세스호가 오클랜드항에 도착하자 일부 승객은 "감사하다"고 외쳤으며, 다른 승객들은 항구에 대기 중인 작업 인부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연방정부와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그랜드 프린세스호의 도착과 승객 하선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호 장구를 착용한 의료진은...
'코로나19' 미 크루즈 오클랜드항 도착…"하선에 며칠 걸릴 듯" 2020-03-10 03:30:10
AFP통신에 따르면 그랜드 프린세스호는 이날 정오께(태평양표준시 기준) 오클랜드 항구에 정박해 승객들을 하선시킬 예정이다. 미국 보건복지부의 존 레드 박사는 "가능한 안전하고 신속하게 승객들을 배에서 하선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승객들이 그랜드 프린세스호에서 완전히 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