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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생각하는 현대차…韓에 뿌리 둔 美기업 목표" 2024-11-05 18:56:06
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아이오닉 5 생산에 들어갔고 내년엔 아이오닉 9도 만든다”며 이렇게 말했다. 무뇨스 사장은 “전기차 수요가 불안정한 시기인데도 현대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판매는 늘고 있다”며 “현지 생산으로 전기차 세제 혜택을 받는 차종이 확대되면 그 혜택은 고객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 싱가포르 해양설비업체 다이나맥 인수 '눈앞' 2024-11-05 18:29:00
해양플랜트 상부 구조물 전문회사로, 싱가포르 현지에 생산거점 2곳을 보유하고 있다.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 등 해상 설비 핵심 제품들의 건조 능력을 갖췄다. 한화그룹 계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은 싱가포르 현지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한 지분...
현대차·기아, 전기차 캐즘에도 美판매 30% 늘었다 2024-11-05 17:54:45
플랜트아메리카(HMGMA)에서 생산하는 아이오닉 5 등은 보조금 대상이 되는 만큼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현지 생산에 신차도 출격미국 전기차 시장에 먼저 진출한 건 기아였다. 2014년 쏘울 EV를 선봉에 세웠다. 이어 2017년 현대차 아이오닉 EV를 출시했다. 진출 초기 연평균 1000여 대에 불과했던...
효성중공업, 수소 밸류체인 구축 선도…탄소중립 앞당긴다 2024-11-05 14:00:04
액화수소 플랜트를 건립할 예정이다. 효성과 린데의 생산 합작법인이기도 한 린데수소에너지는 효성화학이 용연공장 부지에 연산 1만3000톤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또 액화수소 플랜드 완공 이후 대형 상용차용 액화수소 충전소도 총 20개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하루에 수소 버스...
무뇨스 현대차 북미본부장 "美 IRA 요건 충족…아이오닉9으로 공략" 2024-11-05 12:00:13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전기차 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본격 가동해 미국 내 전기차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4일(현지시간) "아이오닉9은 현대차가 (미국 내) 신규 세그먼트를 공략할 엄청난 기회"라며 "아이오닉...
아이오닉5 돌풍…현대차·기아, 올해 美서 '전기차 10만대 판매' 눈앞 2024-11-05 12:00:05
현대차·기아는 올해 10월 양산을 시작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전기차 판매 확대에 힘을 쏟는다. HMGMA는 향후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모델을 연간 30만 대 이상 생산할 예정이다. HMGMA의 본격 가동으로 IRA에 따른 보조금 수령이 가능한 차종이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현대차의...
클라임웍스 아태대표 "아시아로 탄소포집 플랜트 확장...포집 비용 감소 실현" 2024-11-05 10:00:28
오르카(Orca), 2024년에는 매머드(Mammoth) 두 플랜트를 세웠다. 기존 오르카(연간 4000톤 포집)보다 매머드(연간 3만6000톤 포집)는 규모가 약 10배 크다. 현재 클라임웍스는 4년 정도마다 5배에서 10배 정도 규모가 커지는 포집 용량을 가진 플랜트를 업계 최초로 건설해왔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 기술이 공기 중에서...
[현장] "AI 보틀넥, SK 혼자선 해결 못해" 최태원, 엔비디아·TSMC·오픈AI와 기술난제 푼다 2024-11-04 15:33:41
투자한 테라파워의 SMR(소형모듈원전) 사업 △SK에코플랜트의 분산형 전원 공급 솔루션 사업 △SK엔무브의 데이터센터 액침 냉각 사업 △SKC와 앱솔리스의 유리 기판 사업 등을 소개했다. 최 회장은 최근 젠슨 황 CEO와 만났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젠슨 황 CEO는 뼛속까지 엔지니어인데 마치 한국인 같다"면서...
사막보다 뜨거운 쿠웨이트 축구 열풍 속 한국 2024-11-04 14:38:02
주요 간선도로, 교량, 항만, 정유시설, 해수담수화플랜트, 화력발전소 등 다양한 곳에 한국의 손길이 닿았다. 하지만 양국 간의 교류는 과거에 비해 양적, 질적으로 줄어 들었다 1980년대 1만3000명에 달하던 한인 교민은 현재 500명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신규 발주 감소와 사업 완공 등으로 많은 기업이 철수한 탓이다....
한·카타르 에너지장관 회담…LNG 등 에너지 협력 논의 2024-11-04 11:30:02
수소 등 청정에너지로 넓히고, 에너지·플랜트 및 LNG 운반선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안 장관은 한국이 주도하는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를 카타르 측에 소개하고 상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