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지혜의 트렌드 인사이트] 요즘 자기관리, 이렇게 합니다 2024-08-18 17:16:51
‘피부과 의사가 꼽은’ ‘약사가 추천하는’ 등의 섬네일이 많은데 전문가가 성분이나 원리 등 과학적인 설명을 곁들였을 때 신뢰도가 더 높아진다. 직접 실험에 참여해 효과를 꼼꼼하게 따지기도 한다. 일례로 ‘혈당실험콘텐츠’가 많이 보인다.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혈당을 높이지 않는다는 식품이 일반...
문신 후회하는 Z세대… "결혼할 때 부끄러워" 2024-08-14 17:03:16
영구 문신을 경험한 사람은 약 300만 명에 달한다. 하지만, 대한피부과학회에 따르면 문신을 시술한 이들 가운데 55%가 문신을 제거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이유로는 취직, 결혼 등 사회적 제약(38.2%), 타인의 불편한 시선(32.5%) 등의 답변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제각각' 비급여 진료, 표준가격 설정 추진 2024-08-13 17:59:41
있기 때문에 피부과, 성형외과 등 비필수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이를 통해 높은 수익을 올리며 필수의료와의 보상 불균형이 빚어졌다. 정부는 비급여 항목별 단가를 공개하는 차원을 넘어 총진료비와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결과, 대체 가능한 급여 진료 등을 종합적으로 공개해 소비자가 비급여 진료를 합리적으로 선택할...
"피부 관리에 좋아요"…얼굴에 대변을 덕지덕지 '경악' 2024-08-12 08:27:11
영국 카도건 성형외과병원 피부과 의사 소피 모멘은 뉴욕포스트에 "지금까지 많은 스킨케어 트렌드가 있었지만, 이번 일은 정말 상상도 못 한 방법"이라며 "당연히 배설물을 마스크팩으로 쓸 때 피부에 도움 된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말이다"고 데보라의 행동을 저격했다. 성형외과 의사인 툰크 티리야키 박사는...
'스킨부스터'로 소비자 지갑 연 국내 에스테틱株 2024-08-08 16:40:08
피부과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소비자 사이에서 특정 시술이 입소문을 타고 유행하는 상황입니다. 시술을 하는 사람이 늘수록, 쓰이는 제품의 매출도 늘어날 수 밖에 없는겁니다. 파마리서치는 '리쥬란', 바임은 '쥬베룩'이 주력 제품인데, 모두 개원가에서는 트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피부 시술 정보를...
[부고] 김영두 씨 별세 外 2024-08-07 18:02:44
상무 부친상, 이정열 인천 고운세상피부과 대표원장 장인상, 박영미 카페레이크 대표 시부상=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20분 02-3010-2000 ▶이인순씨 별세, 이병만 유한양행 경영관리본부장 부사장·이병배·이영희·이영순·이영수·이영남씨 모친상=7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6986-4451 ▶이준식...
깨끗한나라, 인테리어 공간에 섬세함 더했다 2024-08-06 11:32:30
입가를 닦을 때도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피부자극테스트인 '더마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딥 무드 미용티슈'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깔끔하고 미니멀한 생활용품을 찾는...
라파스, 미국 자사브랜드 여드름 의약품 패치 FDA 제품 등록 신청 2024-08-06 09:58:23
전망이다. 지난해 북미시장 규모는 7조원이었다. 미국 피부과협회 및 국립생명공학정보센터(NCBI)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미국에서만 5000만명 이상이 여드름으로 고통받고 있다. 전세계 인구의 9.4%가 겪고 있는 8번째로 흔한 질병이라고 진단했다. 라파스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미국 여드름 시장에서 자사 브랜드 출...
CBRE 코리아, 의료 특화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개시 2024-07-30 11:00:46
서비스를 담당하는 도후창 이사는 지난 10년간 피부과, 정형외과, 한의원, 웰니스 클리닉, 건강검진센터, 약국 등과 관련한 부동산의 전략 수립·마케팅, 자문 등을 수행한 전문가다. 김용우 CBRE 코리아 리테일 총괄 상무는 "역동적인 국내 리테일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앞으로도 상업용 부동산의 전문적인 서비스 영역을...
"월급 300만원 줄여도 지원자 폭발"…'사직 전공의' 쏟아진 개원가 [현장+] 2024-07-24 13:14:44
대한피부과의사회장은 "원칙적으로 진료과목과 전공과목이 달라도 진료가 가능한 것은 맞다"며 "다만 사직 전공의가 대거 피부과, 성형외과 등 미용 병원으로 쏠리게 되면, 현재 문제가 되는 필수 의료 부족 문제가 개원가에서도 더 심화할 수도 있다. 향후 이들이 개원할 병원의 대다수도 결국 미용병원이지 않겠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