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본·대만 집중 연구…아시안게임 야구 전력분석팀 본격 가동 2018-07-03 06:30:02
감독님께서 좌·우 타자 피안타율과 같은 통계 자료를 특별히 요구했다"면서 "이번에도 대표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심층 자료를 준비할 참"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 위원은 "아시안게임과 같은 국제대회는 단판 대결이기에 상대 팀의 단점을 찾는 것, 우리가 잘 모르는 것을 찾는 것 보다 우리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게...
박세웅·민병헌 복귀 임박, 롯데 반등 계기 될까 2018-06-05 11:33:42
던져 피안타율 0.234에 평균자책점 2.92를 찍었다. 지난해 12승(6패)을 올리며 롯데의 토종 에이스로 우뚝 선 박세웅은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개막전 합류가 불발됐다. 이후 치료와 재활에 힘써온 박세웅은 2군에서 2이닝을 시작으로 2⅔이닝, 3이닝, 4⅔이닝으로 투구 이닝을 점차 늘려가며 1군 선발...
이용찬은 1선발 같은 5선발…김태형 감독 '방긋' 2018-05-31 17:38:24
대신 삼진을 23개 잡았다. 이닝당 출루허용(0.93), 피안타율(0.211) 모두 선발투수 가운데 최정상급 성적이다. 김 감독은 "계속 던지면서 좋아진 게 아닐까 한다"며 "이 자리(선발)를 지키려고 노력한 게 통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옆구리 통증으로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30일 동안 자리를 비웠던 이용찬은 복귀...
작년만 못한 KIA 외인 삼총사…5할 승률마저 '흔들' 2018-05-30 10:32:26
떨어진 헥터, 피안타율 올라가며 고전 버나디나는 타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집중력 저하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지난해 KIA 타이거즈의 통합 우승에는 외국인 선수 삼총사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 오른손 투수 헥터 노에시(31)는 20승 5패 201⅔이닝 평균자책점 3.48로 양현종(30)과 함께 원투펀치로 활약했다....
구원 투수 '깜짝 선발' 유행한다면…오승환도 선발 후보? 2018-05-23 08:46:25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구원 오승환(36)을 거론했다. 시즌 피안타율 0.229를 기록한 오승환은 오른손 타자를 상대로는 피안타율 0.204로 짠물 투를 뽐냈다. 또 탈삼진 21개 중 16개를 우타자를 상대로 빼앗았다. 오승환의 팀 동료 라이언 테페라, 데이비드 로버트슨(뉴욕 양키스), 유스메이로 페티트(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다저스 어쩌다가 '폭탄 세일' 마이애미와 동률…100패 페이스 2018-05-17 14:57:01
불펜의 피안타율은 0.255로 리그에서 세 번째로 안 좋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7일 경기 전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명언인 '지옥을 겪고 있다면, 계속 겪어 나가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실패와 고난을 견뎌내 자신과 팀을 단련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공부벌레' 넥센 김상수, 올 시즌 16경기 성적은 만점 2018-05-13 06:31:26
큰 폭으로 늘었다. 피안타율은 0.267에서 0.253으로 다소 낮아졌지만, 김상수는 만족하지 않았다. 그 결과 김상수의 올 시즌 피안타율은 0.167로 대폭 낮아졌다. 홈런은 아예 맞지 않았다. 하지만 김상수는 올 시즌 눈부신 성적에 대해 동료들의 도움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그는 지난달 17일 고척 NC 다이노스전의...
'오현택-진명호-손승락' 롯데, NEW 필승조의 탄생 2018-05-11 10:31:25
1승 6홀드 평균자책점 2.45에 피안타율은 0.177에 불과하다. 특히 18⅓이닝 동안 삼진 21개를 잡아내면서 볼넷은 1개만 허용할 정도로 제구력이 빼어나다. 어쩌면 가장 놀라운 사실은 롯데가 박진형, 조정훈 없이도 막강한 필승조를 구축했다는 사실일 것이다. 박진형-조정훈-손승락으로 이어지는 필승조는 지난해 롯데...
독보적 '뒷문 독수리' 정우람 "올해는 통증없어 경기에만 몰두" 2018-05-10 10:50:10
4개만 허용했고, 이닝당 주자 출루(WHIP·0.83)와 피안타율(0.158) 모두 특급 성적이다. 특히 8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상대 마무리 조상우(24)가 9회초 4실점으로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뒤 9회말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 '마무리는 이런 것'이라는 걸 대조적으로 보여줬다. 조상우는 시속 150㎞ 후반대...
블론세이브 200개 나올 판…'KBO 어벤저스' 누가 있나 2018-05-09 09:30:01
안정적이다. 블론 세이브 1개를 남겼지만, 정우람은 피안타율 0.167,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0.89로 타자들을 어렵지 않게 요리한다. 정우람을 정점으로 한 KBO리그 최강 필승 계투조에 포함될 좌우 셋업맨 요원으로는 함덕주(23·두산), 진명호(29·롯데)가 있다. 부진한 김강률을 대신해 더블 스토퍼로 뛰는 함덕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