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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아동 성학대' 미국 전 신부에 징역 12년형 2021-12-21 19:41:15
감형했다. 재판부는 또 동티모르 당국에 피해자에 대한 배상도 명령했다. 이에 한 피해자는 형량은 적지만 판결에 만족한다며 "이는 우리 투쟁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다만, 피해자 변호인 측은 판결이 관대하다며 대시바크가 최대 3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도록 항소할 방침이다. 대시바크 측도 판결에 불만을 드러내며...
가출 여고생 '성매매' 강요 20대男…공범 여친 몰래 '성폭행' 하기도 2021-12-19 19:54:38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제1형사부(권순향 재판장)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강요행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22), B씨(25), C씨(22·여)에게 각각 징역 6년, 징역 5년,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7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취업 제한도...
내연녀 이별 요구하자 "남편에 알리겠다" 협박·성폭행 '징역 10년' 2021-12-08 19:16:37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주거침입 강간 등)로 기소된 A씨(57)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한, A씨에 10년간 신상 정보 공개·고지,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5월 21일 내연녀 B씨를 전북 전주시 한 모텔로...
유력인사 사칭해 배우 지망생 `성관계·협박` 20대 징역 7년 2021-11-26 08:20:09
5년 동안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2년 동안의 보호관찰, 피해자 접근 금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유지됐다. A씨는 2018년부터 작년 7월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연예계·재계 유력 인사로 행세하면서 피해 여성들에게 접근해 성관계를 요구했다. 그는 자신이 `스폰서`가...
한겨울에 반소매·반바지 입혀 아들 내쫓은 친모 '집유' 2021-11-23 22:25:51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범죄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 아동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벗어난 상태로 유기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 점, B씨가 유기 뒤 30분쯤 지나 외투를 들고 피해 아동을 찾아나서기도 한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n번방' 개설한 '갓갓' 문형욱 징역 34년…'부따' 강훈 징역 15년 확정[종합] 2021-11-11 10:53:46
대법관)는 11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 관한 법률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강제추행,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문형욱에게 징역 3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10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 3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등...
딸 방치한 부부…곰팡이 핀 기저귀에 뼈까지 녹아 2021-10-25 15:31:13
대전지법 형사12부(유석철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A(27·남)씨와 B(25·여)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40시간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 5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각각 명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 부부는 2017년께 생후 9개월...
구애 거절당하자 조폭 행세…성폭행 40대男, 실형 선고 2021-10-15 14:31:22
씨가 모텔비를 계산하고 보호요청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부인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강간 범행 직전까지 강도 높은 협박을 가해 피해자가 심리적로 위축돼 피고인의 심기를 거스르면 안 될 거라고 생각했을 점을 고려해 모텔 숙박비 계산, 보호요청을 안한 행동이 어색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10살 친손녀 4년간 성폭행한 할아버지…"유일한 가족이었는데" 2021-10-08 17:47:26
선고하고, 2년간의 보호관찰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간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5년을 명령했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3년 2월부터 약 4년간 당시 만 10세이던 친손녀를 6회 성폭행하고, 이런 과정을 휴대전화를 이용해 총 46회 촬영, 소지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재판부는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피해자가...
"2리터 생수병 열지 못해"…3살 딸 방치 사망 친모에 징역 25년 구형 2021-10-06 21:17:26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범죄의처벌에관한특례법위반(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32·여)에게 이같이 구형하고, 이수명령과 취업제한 10년도 함께 청구했다. A씨는 지난 7월 인천 구월동 자택에서 3살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기 위해 장시간 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