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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급성 중증 고혈압 치료제 등 필수의약품 지정 2024-04-30 10:58:45
임신 중 급성 중증 고혈압 치료제 등 필수의약품 지정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임신 중 급성 중증 고혈압 치료제 등 의약품 성분 8종(8개 품목)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국가필수의약품은 모두 416종 성분, 456개 품목으로 운영되게 됐다....
"먹지 마세요"…새우살에 식중독균 '득실득실' 2024-04-29 15:19:57
의약품안전처가 판매를 금지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주식회사 소마프로젝트'가 수입·판매한 냉동흰다리새우살(포장횟감) 120g, 200g으로 제조 일자는 2023년 11월 30일이다.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4개월까지다.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은 포도송이 모양의 균으로 식품에...
알피바이오, 한센병 치료제 37년 연속 생산 기업으로 참여 2024-04-29 10:01:41
필수의약품의 지속적인 공급을 책임지겠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알피바이오는 1987년도부터 '라프렌 연질캡슐(50mg)'을 생산한 국가 필수의약품 및 희귀의약품 생산 기업이다. 한센병 치료제를 최근 5년 간 연 평균 40만캡슐을 생산한 이력이 있다. 원료약품은 클로파지민(50mg)으로...
SK바이오팜 "AI로 차세대 신약 본격 개발" 2024-04-25 18:57:28
성장동력인 방사성의약품(RPT), 표적 단백질 분해 치료제(TPD),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으로 넓힐 계획이다. 이 사장은 “AI는 약을 개발하는 무기이고, 옵션이 아니라 필수”라며 “결국에는 약을 빨리 출시해 관련 비용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팜은 AI 바이오 스타트업과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LG화학, 영아용 혼합백신 생산 위해 유바이오로직스와 ‘맞손’ 2024-04-25 09:33:50
위해 유바이오로직스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 기준(GMP) 인증 시설 구축에도 추가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용화 이후 연간 최대 2000만 도즈를 공급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LG화학은 LR20062 1상을 마치고 올해 안에 2상 진입을 전망하고 있다. LG화학이 유바이오로직스와 손을 잡은 것은 해외 제조사의...
美·中, 반도체 전쟁 1000일째 되던 날… 반도체 주가 폭락, 엔비디아와 삼성전자는?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4-22 08:06:39
- 배터리·희토류·의약품 등도 AVC 조성 주력 Q. 중국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흔들리는 반도체 굴기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판 뉴딜 정책을 구상하고 있지 않습니까? - 2022년 3월 전인대, 질적 위주의 성장전략 제시 - 성장전략 수정, ‘쌍순환’과 ‘홍색 공급망’ 전략 - 공산당 창당 100주년,...
지오영그룹, 물류사업 호조에 작년 매출 4조4천억 '최대' 2024-04-19 10:13:20
사업인 의약품 유통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의약품뿐 아니라 임상용 의약품, 희귀 필수의약품, 동물 백신 등으로 영역을 확장한 점을 주된 매출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또 병원 구매대행 부문 자회사 케어캠프, 약국 IT 사업 부문 자회사 크레소티, 병원 IT 사업 부문 자회사 포씨게이트와 엔에스스마트가 고르게 성장했다고...
지오영 그룹, 2023년 매출 4.4조 달성…창사 이래 최대 2024-04-19 09:32:54
설비를 바탕으로 국내외 고부가가치 의약품 유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임상용의약품과 희귀필수의약품, 동물백신 등 공공부문 의약품 유통에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룹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도 이어졌다. 병원 구매대행(GPO) 부문에서는 자회사 케어캠프가 8만여...
"감기·몸살 정도는"…비대면 진료 이용 6배↑ 2024-04-10 14:35:58
비급여로 많이 처방되고 있다며 이들 의약품의 비대면 처방 제한을 주장하고 있다. 보건의료 노동자·시민단체인 무상의료운동본부는 "비대면 진료는 대기업들의 의료 (시장) 진출을 위한 것"이라며 "필수의료를 더 붕괴시킬 의료 민영화, 시장화, 규제 완화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등 7개...
[속보] 정부 "2000명 증원, 의료계와 논의 통해 도출…열린 자세로 논의" 2024-04-08 09:00:58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과다한 보상으로 보상체계의 불공정성을 가중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며 "실손보험 보장범위를 합리화해 필수의료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비급여 가격 보고 제도와 환자 편의를 위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도 차질 없게 추진하겠다"며 "구성 중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