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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건물에 깔려 탈출 못해"…'사망 95명' 티베트 강진 현장 2025-01-07 21:15:47
등 평범한 하루를 준비하던 이들이 평일 아침 미처 대피할 틈도 없이 참변을 당했다. 현재까지 피해 상황은 사망 95명, 부상 130명, 주택 수백 채 붕괴 등으로 집계됐다. 이날 중국중앙TV(CCTV)가 생중계를 통해 공개한 지진현장 구조영상을 보면 구조대원들은 무너진 건물의 철근과 부서진 벽체 등 잔해를 하나씩 들춰내며...
LG전자, MS와 AI 비서 만든다 2025-01-07 17:32:12
아침부터 밤까지 한 가족의 하루를 보여주는 짧은 일상극을 연출했다. ‘AI로 달라진 일상’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계적인 뮤지션 윌아이엠(will.i.am)의 깜짝 등장도 주목받았다. 그는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 멤버이자 사업가다. 윌아이엠은 음악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오디오 브랜드...
내일 올겨울 최강 한파 온다 '체감기온 영하 20도' 2025-01-06 19:05:32
화요일인 7일 찬 공기가 남하하며 아침 최저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지며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아침 최저 -13~0도, 낮 최고 -1~7도가 예보돼 평년(최저 -12~0도, 최고 1~9도)보다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춘천 -10도 △강릉 -3도 △대전...
이틀째 강한 반등…반도체 담는 외국인들 [마켓인사이트] 2025-01-06 18:07:21
● 삼성전자 바닥 찍었나 외국인들의 순매수는 반도체에서 두드러졌습니다. 이날 하루 SK하이닉스를 3천억원, 삼성전자를 1천억원 가까이 담았습니다. *반도체 투톱 등락률(6일) -SK하이닉스 9.84% 상승 199,800원 -삼성전자 2.76% 상승 55,900원 *외국인 순매수 1/3 SK하이닉스 +1,592억원 / 삼성전자 +353억원 1/6...
포근한 날, 미세먼지 '나쁨'...내일은 강추위 2025-01-06 08:52:03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은 이날 초미세먼지 하루평균 농도가 50㎍/㎥를 넘어서겠다. 다행히 미세먼지가 오래 머물지는 않아, 하루 뒤인 7일 대기질은 '좋음' 수준을 회복하겠다. 북쪽에서 차고 청정한 공기가 내려와 미세먼지를 밀어내면서 공기는 맑아지겠지만, 한파 또한 찾아오겠다. 6일 아침 기...
홍준표 "페이스북 글 묶어 책 낸다…나의 정치 일기" 2025-01-05 19:52:50
"아침에 쓰는 경우도 있고 저녁에 쓰는 경우도 있고 운동하다가 카트 타고 쓰는 경우도 있다"며 "하루에 한 시간 정도 페이스북 정치에 할애하는 셈"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홍 시장은 그간 페이스북 글을 모아 '꿈꾸는 로맨티스트', '꿈꾸는 옵티미스터', '꿈꾸는 대한민국' 등 모두 세 권의 책을...
내일 동장군 기승…아침 기온 '영하 12도' 2025-01-03 20:41:04
절기상 소한(小寒)을 하루 앞둔 4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예보됐다. 특히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책마을] 산 자들의 무덤이 된 콩고 코발트 광산 2025-01-03 18:20:54
아동 노동은 하루아침의 일이 아니다. 2016년 국제앰네스티와 아프리워치는 애플, 소니 등 대형 전자회사가 자사 제품에 들어가는 코발트가 아동 노동 착취의 산물은 아닌지 기본적인 점검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후 산업계는 개혁을 약속했지만, 달라진 것은 없었다. 저자는 “20년 가까이 연구했지만...
유재훈 예보 사장 "연내 금안계정 설치·정리제도 개선에 진력" 2025-01-02 15:31:33
투입을 최소화할 수 있고, 디지털 뱅크런 등으로 하루아침에 금융사가 파산에 이르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유 사장을 올해 중으로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인상되는 예금보호한도 개편에 대한 준비도 강조했다. 그는 "한도 상향으로 국민들이 한층 더 높은 수준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내리막길 가속도 붙은 한국’…위기 극복 신화에 기대지 말아야” 사회학자의 경고[2025키워드, 한국인④] 2025-01-02 07:00:06
촉발된 공정성 이슈에 대응하려고 정부는 하루아침에 정시 확대를 지시했다. 이로 인해 다시 울며 겨자먹기로 정시 비율을 늘릴 수밖에 없었고 결과적으로 강남 3구 학부모들만 이득을 보게 됐다. 문제는 대학에 학생 선발 권한을 주지 않는 구조다. 대학에 자율성을 부여하되, 부정이 발견될 경우 권한을 박탈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