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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피가 아니라 포도 주스일 것"…러시아 여론조작 극성 2022-03-11 04:21:17
말 우크라이나 하리코프 동부 추구예프의 아파트에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피범벅이 된 여성의 사진이 대표적인 사례다. 폭격으로 깨진 유리 파편에 얼굴을 다친 민간인 여성의 사진은 러시아의 비인도적인 침공을 비판하는 상징으로 각국 신문의 표지를 장식했다. 그러자 러시아는 사진 속의 여성이 우크라이나군...
[우크라 침공] 출구전략 모색하나…포성속 계속되는 대화 2022-03-10 13:59:25
수도 키이우(키예프)와 제2 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를 점령하지 못하고 있다. 주요 거점을 둘러싼 공방이 계속되면서 양측의 사상자가 속출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특히 어린이를 포함, 민간인 희생자가 급증하면서 인도주의적 재앙이 우려되고 있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침공 당일인 지난달 24일 오전 4시부터 이날...
우크라 탈출 베트남인 3500명…폴란드, 루마니아, 헝가리 등 도착 [코참데일리] 2022-03-10 13:05:44
특별기를 동원해 귀환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날 하노이에서 첫 특별기가 루마니아로 출발해 자국민들을 싣고 왔으며, 9일 폴란드에 머물고 있는 베트남인을 송환하기 위해 또다시 특별기를 띄운다. 우크라이나에는 7000여 명의 베트남인이 키이우(키예프), 하르키우(하리코프), 오데사 등 주요 도시에 거주 중이었다....
[우크라 침공] "푸틴, FSB 정보실패 따른 고전에 격분" 2022-03-10 12:23:38
수석 부사령관 비탈리 게라시모프가 하르키우(하리코프) 인근에서 벌어진 전투 중 사망했다는 정보도 이 부대에 배치된 FSB 요원이 보안 통신채널 대신 일반 휴대전화로 통화하는 것을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감청해 알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잉그럼은 "푸틴 대통령의 몸짓이나 사용하는 언어를 보면 그가 FSB에 매우 화가 나...
개전 2주차…교전 지역서 수만 명 대피·인도주의 위기 심각 2022-03-10 06:00:50
지역에서만 민간인 대피가 이뤄졌으며, 하르키우(하리코프)에서는 민간인이 교전 지역을 벗어나는 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인도주의 통로 개설 작전을 방해했다고 반박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 인도주의적 대응을 위한 정부 부처 간 조정본부' 지휘관 미하일 민진체프는 러시아 ...
[우크라 침공] 백악관 "우크라에 전투기 제공 문제 동맹과 협의중" 2022-03-10 04:19:33
수미, 하르키우(하리코프), 마리우폴 5개 도시에서 인도주의적 통로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도적 통로는 수미 등 일부 지역에서만 가동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교전 지역에서 대피할 수 있는 인도주의 통로 개설을 합의하고 특정 시간대에 임시 휴전하기로 했지만, 러시아와 벨라루스로 향하는...
[우크라 침공] 젤렌스키 "교전지역 민간인 2만3천명 이상 대피"(종합) 2022-03-10 02:55:39
키이우, 체르니히우, 수미, 하르키우(하리코프), 마리우폴 등 5개 도시에서 출발해 우크라이나 내 다른 도시들과 러시아로 이어지는 10개의 인도주의 통로 노선 개설을 위해 9일에도 휴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kind3@yna.co.kr [https://youtu.be/erJxM8I62b4]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크라 침공] 유엔 "민간인 사망자, 어린이 37명 포함 516명" 2022-03-10 00:43:55
462명이었다. 수도 키이우(키예프)와 하르키우(하리코프) 등 우크라이나의 다른 지역에서는 사망자 405명, 부상자 446명이 보고됐다. 인권사무소는 대부분의 사상자가 포격과 공습 등 폭발성 무기의 사용으로 발생했다며 실제 희생자 수는 집계된 것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우려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이날 낮...
[우크라 침공] 최대 항구 오데사에선 침공 예감한 시민들 항전 준비 2022-03-09 06:15:00
오데사는 수도 키이우, 하르키우(하리코프)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수출입 물량의 대부분을 처리하는 최대 항구도시여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올렉시 곤차렌코 오데사 시의원은 더타임스에 러시아군이 미콜라이우, 몰도바 친러 반군 근거지인 트란스니스트리아, 그리고 바다 세 방향에서 공격해 올...
개전 13일 만에 교전지역 민간인 첫 대피…수미지역 5천명 2022-03-09 05:57:45
하르키우(하리코프), 마리우폴 등 5개 도시에서 안전 통로를 통해 민간인을 대피시키기로 했으나, 실제로 대피가 이뤄진 곳은 수미뿐이었다. 그마저도 수미를 벗어난 민간인 행렬은 검문소 한 곳에서 총격을 받기도 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측에 제안한 10개 (대피) 노선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수미에서 폴타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