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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기대주] '다윗의 짱돌' 아이스하키 김상욱 2018-01-07 06:22:01
순수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정규리그 포인트왕과 어시스트왕을 차지했다. 여기에 감독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최우수선수(MVP)로 뽑혔고, 베스트 포워드에도 선정되며 정규리그 개인 타이틀 4관왕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표팀 부동의 에이스인 김기성(33·안양 한라)의 동생이라는 그림자에서 벗어나 한국, 일본,...
'백지선호', 평창 이변 가능성 확인하고 귀국 2017-12-19 12:41:04
김기성-김상욱 형제, 마이크 테스트위드(하이원)로 이뤄진 1라인은 대표팀의 모든 득점을 책임졌다. 3경기 연속 포인트를 올린 김기성은 "처음에는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게임을 하다 보니 조금씩 적응이 됐다"라며 "내년 열리는 올림픽과 월드챔피언십에서 더욱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동생...
남자 아이스하키, 선취골 못지키고 스웨덴에 1-5 역전패(종합) 2017-12-16 22:25:14
골 크리스 왼쪽에 있던 마이크 테스트위드(하이원)가 재빠르게 스냅샷으로 마무리, 골네트를 갈랐다. 캐나다와의 1차전에서 2어시스트, 핀란드와의 2차전에서 1골을 기록한 김기성은 스웨덴전 어시스트로 이번 대회 3경기에서 모두 포인트(골+어시스트)를 올리며 한국 아이스하키의 간판 공격수임을 확인시켰다. 핀란드전...
[우리도 태극전사] '아시아의 그레츠키' 마이클 스위프트 2017-12-10 06:22:01
불과 7포인트 차다. 아시아리그 원년 멤버인 사이토가 517경기를 출전했지만 스위프트의 경기 수는 그보다 무려 232경기가 적은 285경기다. 아시아리그의 웨인 그레츠키 격이다. 신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대표팀 훈련에 참가한 그는 "기록은 언제든 깰 수 있지만, 올림픽은 그렇지 않다"며 "지금 내게는 올림픽 준비가 더...
여자골프 '대세' 이정은 "4관왕 가운데 최소 하나는 지켜낼래요" 2017-11-14 14:48:38
평균타수 69.80타로 이번 시즌 유일한 60대 타수를 기록했고,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도 691점으로 422점의 김해림(28)을 넉넉한 차이로 제쳤다. 27차례 대회에 출전해 컷 탈락이 한 번도 없었으며 10위 안에는 무려 20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10위 안에 들 확률이 74.1%로 2위 고진영(22)의 57.1%와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포스트 황금연휴'를 맞이하는 법…힐링보다 '생활 쇼핑' 2017-10-16 13:52:23
평균 81%포인트 높은 것이다.반면 대표적인 힐링 상품인 도서·취미, 지역상품, 컬쳐 상품 등의 평균 매출 성장률은 지난해대비 20%포인트 이상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간 딜별 매출순위도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에는 하이원리조트 시즌권을 선두로 여행, 뷰티, 패션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올해에는...
'60타의 여인' 이정은, 4관왕 향해 질주…시즌 4승(종합2보) 2017-09-24 18:18:35
있게 따돌렸다. 지난달 27일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이후 4개 대회 만에 시즌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은 이정은은 상금, 대상, 평균타수, 다승 등 4개 부문 선두를 질주해다. 이번 시즌에 4승 고지는 이정은이 맨 먼저 밟았다. 우승 상금 1억4천만 원을 받은 이정은은 시즌 상금을 9억9천518만원으로 불려 2위...
'60타의 여인' 이정은, 4관왕 향해 질주…시즌 4승(종합) 2017-09-24 16:59:05
있게 따돌렸다. 지난달 27일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이후 4개 대회 만에 시즌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은 이정은은 상금, 대상, 평균타수, 다승 등 4개 부문 선두를 질주해다. 이번 시즌에 4승 고지는 이정은이 맨 먼저 밟았다. 우승 상금 1억4천만 원을 받은 이정은은 시즌 상금을 9억9천518만원으로 불려 2위...
'60타의 여인' 이정은, 4관왕 향해 질주…시즌 4승 2017-09-24 15:37:19
있게 따돌렸다. 지난달 27일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이후 4개 대회 만에 시즌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은 이정은은 상금, 대상, 평균타수, 다승 등 4개 부문 선두를 질주해다. 이번 시즌에 4승 고지는 이정은이 맨 먼저 밟았다. 우승 상금 1억4천만 원을 받은 이정은은 시즌 상금을 9억9천518만원으로 불려 2위...
'부활' 장수연, 6타차 대역전극…첫 메이저 왕관 2017-09-10 17:59:10
배탈까지 겹친 탓에 제 컨디션을 발휘하지 못한 채 2타를 잃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이어 두번째 준우승(15언더파 273타)에 만족해야 했다. 1타를 줄인 허윤경(27)은 3위(14언더파 274타)에 올랐다. 3타를 줄여 4위(13언더파 275타)에 오른 이정은(21)은 상금랭킹 1위와 대상 포인트 1위를 굳게 지켰다. 이정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