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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마인드→기업문화→유니콘’ 공식 쓰는 스타트업 2022-09-29 14:45:07
소속감을 넘어 경쟁력으로 작용될 수 있다. 하이퍼로컬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당근마켓은 설립 초기부터 소통과 참여문화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전개해 왔다. 직원 개개인간의 개성과 능력을 중시하면서 기업의 독특한 문화를 전개하는 기업을 알아봤다. 당근마켓, '자율, 신뢰, 책임' 키워드로 기업 문화...
라인 태국 배달앱, 2억6천500만 달러 시리즈B 투자 유치 2022-09-27 11:05:15
현지 사용자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인의 전략인 '하이퍼 로컬라이제이션'의 대표 사례"라며 "라인맨 웡나이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한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해, 태국 사용자에게 더욱 풍요롭고 편안한 일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
주식회사 마이게러지 길형용 대표, 밸류에이션 100억 규모 추가 투자 유치 성공 2022-08-24 11:20:57
투자뿐 아니라 시리즈 A의 다음 라운드의 후속 투자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회사측은 평가했다. 길형용 마이게러지 대표는 "모든 구성원의 노력으로 단기간에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국내 최초 하이퍼 로컬 기반의 자동차 커뮤니티 플랫폼을 발판으로 후속 투자를 이어갈 수...
위치콕, 대량 서비스 업데이트 진행 예정 2022-08-04 13:05:18
서비스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하이퍼로컬 기반 서비스인 위치콕의 다음 주요 업데이트는 지역 정보 추천 기능으로 9월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며, 현재 각 지역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통해 각 지역의 주요 데이터를 연동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1.0.2 버전으로 이동하고 있는 사용자가 각 지역에 처음...
라운지랩, 식음료 스타트업 '엠비치오넴' 인수 2022-07-26 11:21:24
26일 밝혔다. 엠비치오넴은 2020년 하이퍼로컬 기반의 카페 브랜드 ‘오우야’를 출시한 업체다. 서울 합정, 마곡, 해방촌, 종로 등에 이어 엠비치오넴은 갤러리아 백화점, 현대 팰리세이드 등 다른 기업과 브랜드 협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바리스타 로봇, 아이스크림 로봇 등 무인화 솔루션을 활용해 10여 개의 푸드...
'직접투자부터 인수합병까지'…후배 스타트업 키우는 스타트업 2022-07-13 07:00:02
관계자는 "궁극적으로는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으로 지역 내 다양한 하이퍼로컬('동네' 또는 '단지' 수준의 좁은 지역에 집중하는)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동반 성장하며 함께 하이퍼로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당근마켓, 커뮤니티 서비스 '남의집' 수도권 전 지역서 확대운영 2022-07-04 09:36:29
신사업팀장은 "남의집은 당근마켓이 지향하는 '지역' 내 '소통', '연결'의 가치와 맞닿은 서비스"라며 "당근마켓과 남의집의 협력이 동네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하이퍼로컬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당근마켓 이용자들이 다양한 지역 기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美서 전단지, 英선 주부 체험단…스타트업 '한국식 입소문' 먹혔다 2022-06-29 17:22:21
확대하는 방법을 택한다. 당근마켓은 하이퍼로컬(지역 밀착) 서비스 특성 때문에 다양한 지역에 빨리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퍼로컬 서비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의 문화적 특성과 국민 정서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 국내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해외 서비스 출시 시기가 빨랐다는 것이...
해외서 어디까지 해봤니?…당근·블라인드·강남언니 고군분투기 [긱스] 2022-06-29 16:18:01
확대하는 방법을 택한다. 당근마켓은 하이퍼로컬(지역밀착) 서비스 특성 때문에 다양한 지역에 빨리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퍼로컬 서비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의 문화적 특성과 국민 정서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 성과를 내기 위해 국내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해외 서비스 출시 ...
"내가 영어 잘했다면…" 2조에 회사 판 한국인 대표의 후회 2022-06-10 17:50:32
미국 매치그룹에 2조원에 인수된 스타트업 하이퍼커넥트의 안상일 대표는 10일 "글로벌 사업을 하면서 가장 후회됐던 게 영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른바 '아자르 신화'를 쓰면서 유명해진 인물이다. 지난해 매치그룹이 아자르 개발사인 하이퍼커넥트의 지분 100%를 17억2500만달러에 사들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