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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美가 군사 불균형 근본 원인…핵역량 강화할 것" 2025-02-09 07:26:07
군대와 인민은 조러(북러)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정신에 부합되게 자기의 주권과 안전, 영토 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러시아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변함없이 지지 성원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의 국방성 방문에는 노광철 국방상, 정경택 인민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인민군...
레바논 총리, 장관 24명 지명…2년만에 정식 내각 구성 2025-02-09 02:43:42
돌입한 뒤 레바논 정치권에서는 헤즈볼라의 정치적 영향력이 뚜렷하게 약해졌다는 징후가 감지됐다. 지난달 대통령 선출 과정에서 헤즈볼라가 선호했던 후보 술레이만 프랑지에가 아운 지지를 선언하며 돌연 사퇴했고, 아운 대통령이 새로 살람 총리를 지명하면서 미카티 전 총리가 헤즈볼라의 바람과 달리 실각했다....
외신 "이시바, 아부의 예술 구사…'트럼프 환심' 임무 성공"(종합) 2025-02-08 19:25:42
대한 지지, 북한과 러시아에 대한 우려 등이 포함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시바 총리가 정상회담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친분을 쌓는 데 성공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전했다. 대니 러셀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 부소장은 "이시바 총리의 임무는 트럼프 대통령의 호감을 사는 것이었고, 그는 훌륭하게 성공한 것...
고성과 팀장의 무기 ‘측면 영향력’을 키워라[IGM의 경영전략] 2025-02-08 16:51:24
끌어내고, 필요한 정보나 자원을 확보하며, 의사결정 과정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는 능력을 말한다. 휴민트 확보가 중요한 이유흔히 팀장의 영향력이라고 하면 리더가 구성원에게 미치는 것을 떠올린다. 하지만 영향력은 위(Upwards·상사), 아래(Downwards·구성원), 옆(Sidewards·다른 팀)으로 뻗칠...
방위비 인상·관세 부과 압박에도…미일, '황금시대' 여나 2025-02-08 12:23:22
지지 의사도 담았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해서는 우려를 표명하면서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다짐과 한미일 3국 간 협력 중요성을 확인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협력,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의 일본 수출 확대 등 내용이 담겼다. 이밖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의 공식 일본 방문...
"걷지도 못한다더니 벌써?"…中 톱스타, 악플 쏟아진 이유는 2025-02-08 07:04:17
됐다"고 자신을 지지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1998년생인 조로사는 2017년 드라마 '봉수황'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오! 나의 황제폐하', '삼천아살', '아, 희환니' 등을 통해 주연으로 올라섰고 '전문중적진천천', '장가행', '차시천하' 등을...
이시바 "트럼프와 '北 완전한 비핵화' 추진…한미일 협력 강화"(종합) 2025-02-08 06:49:15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를 다시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해 강력한 미일 동맹이 필요하다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미일 동맹의 억지력과 대처력을 올려 지역 과제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美연준인사 "美노동시장 건강…트럼프 정책에 상당한 불확실성" 2025-02-08 05:44:13
인하 지지"…소비자는 물가 반등 우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의 노동시장이 건강한 상황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정책과 관련해 상당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의 진단이 나왔다.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는 7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IMF 이어 '초인플레 해결' 前장관도 아르헨 환율정책 수정 주장 2025-02-08 04:54:17
인하 및 수출환급금 인상, 고용주 부담 세금 인하 등의 수출 촉진 및 완화 정책을 권고하면서 "모든 (정책적) 결정은 경제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하며, 국민의 지지가 경제 프로그램의 성공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sunniek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 "트럼프, 대북관여 열려있지만 탱고엔 2명 필요" 北호응 촉구(종합) 2025-02-08 00:49:38
한국과 일본을 '패싱'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집권 1기 때 김정은 위원장과 3차례 만났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에게 다시 연락하겠다고 밝혔다. 그에 앞서 취임 당일인 지난달 20일에는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으로 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