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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수해예방체계 전국화 앞당긴다…수위센서·IoT 즉각활용 2023-07-18 15:35:30
보고했다. 과기정통부는 섬진강 등 하천 유역 정보를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해 수해 예측·관제에 활용하고 도시 침수 스마트 대응 시스템을 마련하는 정책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디지털 트윈 등 시스템은 방대한 정보를 복잡한 시뮬레이션 내에 정교하게 구현해야 하는 특성상 장기간이 소요되면서 매번 반복되는 수해에...
산업부 2차관, '괴산댐 월류' 정전 피해지역 방문…"복구 총력" 2023-07-18 06:00:01
선로가 하천을 횡단해 복구가 힘든 2세대를 제외하면 복구는 완료됐다. 산업부는 아직 복구하지 못한 2세대에는 비상 발전기를 지원해 전기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앞서 괴산댐은 지난 15일 오전 6시 30분 물이 넘쳐 흐르는 월류 현상이 발생했다. 현재는 수위가 하락해 안정을 찾았지만, 추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차에서 쓸 망치 샀어요" 침수 공포에 '폭우 생존법'까지 공유 [이슈+] 2023-07-17 20:00:04
지난 15일 YTN 뉴스특보에 출연해 "대 하천의 수위는 상류 댐의 방류량에 따라서 매우 큰 영향을 받는다"면서도 "하천 주변에서 수위가 굉장히 급격한 상승하는 것을 경험했거나, 지자체에서 경보 방송이 났다면 미리 대피소로 이동하는 게 옳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자택에서 가까운 대피소를 확인할 수 있는...
2시간 전 "홍수 대비" 통보에도…물 불어나는데 CCTV만 봤다 2023-07-17 16:08:25
내렸다. 통제소는 이어 오전 6시30분 하천 수위가 경보(8m) 수준보다 높은 계획홍수위(9.297m)가 ‘심각’ 단계까지 이르자 청주시 흥덕구청 건설과에 주민 대피 및 통제가 필요하다고 통보했다. 계획홍수위는 계획홍수량에 해당하는 높이로 이 수위까지 물이 차면 하천이 버틸 수 있는 기준에 도달했다는 의미다. 하지만...
한 총리 "조금이라도 위험하면 대피·출입통제 등 선제 조치" 2023-07-17 16:07:41
하천 수위가 크게 상승하고 지반 약화도 심각하다"며 "산사태, 급경사지·도로사면 붕괴, 노후 건축물 붕괴 등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조금이라도 위험 가능성이 있으면 사전대피와 출입 통제 등 선제적 조치를 전면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또 "산사태가 기존에 취약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에서 발생하고...
환경부장관 "하천 위험수위 도달하면 선제조치" 2023-07-16 21:16:37
"하천수위를 철저히 감시하고 위험수위 도달이 예상되면 선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하라"라고 지시했다. 그는 "하천수위가 전반적으로 상승해 위험이 커진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라며 "계속된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으므로 하천시설이 약해진 부분이 있는지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서 폭우 인명피해 46명…주민 5541명 귀가 못하고 있어 [종합] 2023-07-16 19:29:38
인근 미호강은 '심각' 수위까지 도달했다. 이에 금강홍수통제소는 관할 구청에 교통통제 등이 필요하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교통통제가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하천 제방이 무너지면서 물이 순식간에 지하차도로 쏟아져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궁평지하차도에는 침수위험이 있을 때 통행을 자동 차단할...
사망 37명·실종 9명…호우 인명피해 급증 2023-07-16 19:14:16
인근 미호강은 '심각' 수위까지 도달해 금강홍수통제소가 관할 구청에 교통통제 등이 필요하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교통통제는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하천 제방이 무너지면서 물이 순식간에 지하차도로 쏟아져 들어왔다. 궁평지하차도에는 침수위험이 있을 때 통행을 자동 차단할 수 있는 시설도...
오송지하차도 침수, 인재였나...공사용 임시제방 낮았다 2023-07-16 18:56:46
지점 계획홍수위는 9.297m, 무안제방고는 12.897m이다. 미호천교 개축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오송~청주(2구간) 도로 확장 공사' 일환으로 진행돼온 공사다. 미호천교 개축을 위해 쌓은 임시제방이 무너진 만큼 공사를 발주한 행복청이 장마 전 제방을 점검했는지를 두고 책임 공방이 벌어질 수...
홍수경보 4시간 지나도 오송 차량 통제 없었다 2023-07-16 18:05:51
임시 도로를 낸 곳을 비롯해 하천 제방 보강 공사를 지난 7일 마무리했지만 열흘 만에 다시 무너졌다. 15일 폭우로 미호천 수위가 올라가자 모래둑을 쌓는 등 임시방편으로 공사를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도로통제 않고 배수펌프는 미작동그저 비가 많이 와서 생긴 천재지변이 아니었다. 현장에선 하천 범람이 불 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