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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튀르키예 지진 147시간 만에 12세 소녀 구조 2023-02-12 21:46:45
데일리사바(Daily Sabah)는 이날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주에서 12세 소녀가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하타이주는 튀르키예 내에서도 지진 피해가 극심한 곳이다. '쿠디'라는 이름의 이 소녀는 할머니와 함께 구조됐다. 생존자 수색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기적적인 생환 소식이 들...
치안 불안에 약탈까지…지진 사망자 2만8천명 넘어 2023-02-12 20:18:38
중 하나인 하타이주에선 어린 소녀 다나가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힌 지 150시간 만에 구조됐다. 같은 지역에서 7개월 아기가 140시간 만에 구조됐다고 튀르키예 관영 TRT가 이날 새벽 보도했다. 또한 35세 튀르키예 남성이 149시간 만에 생환하는 등 72시간으로 알려진 생존자 골든 타임을 훌쩍 뛰어넘는 구조 사례가...
150시간 '기적의 구조' 계속…지진 사망자 2만8천명 넘어 2023-02-12 20:13:41
생존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하타이주 등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서는 약탈범 수십 명이 체포됐고 안전 문제로 구조작업이 중단되기도 했다. 튀르키예 정부는 대학 기숙사에 이재민이 지낼 수 있도록 대학교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했다. 튀르키예와 수십 년간 갈등을 빚어온 그리스는 니코스 덴디아스 외교장관이 튀르키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2만8000명…"두배로 늘 수도" 2023-02-12 14:16:32
하타이에서는 함자라는 이름의 7개월 아기가 지진 발생 140시간이 넘은 이 날 구조됐다. 가지안테프에서는 13세 소녀가 구출됐고, 카흐라만마라슈에서는 70세 할머니가 콘크리트 잔해를 뚫고 구조대원의 손에 이끌려 나왔다. 구호품 등 국제사회의 원조가 피해지역으로 전달되기 시작했지만 상황은 여전히 암울하다. 폐허로...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자 2만8천명 넘어…"두배로 늘 수도" 2023-02-12 13:57:24
하타이에서는 함자라는 이름의 7개월 아기가 지진 발생 140시간이 넘은 이 날 구조됐다. 가지안테프에서는 13세 소녀가 구출됐고, 카흐라만마라슈에서는 70세 할머니가 콘크리트 잔해를 뚫고 구조대원의 손에 이끌려 나왔다. 구호품 등 국제사회의 원조가 피해지역으로 전달되기 시작했지만 상황은 여전히 암울하다. 폐허로...
[튀르키예 강진] 국민 분노 달래기? '부실 공사' 관계자 100여명 체포(종합) 2023-02-12 11:31:01
하타이주의 호화 아파트 단지 '뢰네산스 레지던스' 건설업자 메흐메트 야사르 코슈쿤도 포함됐다. 이 아파트 단지는 250세대가 완전히 붕괴해 최소 수십 명이 사망하면서 '죽음의 레지던스'로 불렸다. 코슈쿤은 몬테네그로로 도주하려다 이스탄불 공항에서 붙잡혔다. 코슈쿤은 검찰에 문제의 아파트가 주...
[튀르키예 강진] 튀르키예서 약탈행위 기승…구조작업도 위협(종합) 2023-02-12 07:55:16
보도했다. 특히 상황이 심각한 남부 하타이주에서 약탈범들이 무더기로 체포됐다. AFP는 경찰이 약탈 용의자들로부터 훔친 현금과 휴대전화, 컴퓨터, 무기, 보석류, 은행카드 등을 압수했다고 전했다. 이곳에선 구호단체 직원을 사칭해 트럭 6대분의 식량을 가로채려 한 사건도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소셜미디어...
[튀르키예 강진 현장] 차량 버리고 계속 뛰다…'폐허 된 전쟁터' 대재앙의 비극 2023-02-12 06:00:03
튀르키예 하타이주 주도 안타키아의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 앞에 도착한 취재진과 맞닥뜨린 이원익 주튀르키예 한국 대사는 인사를 나눌 틈도 없이 다급하게 말했다. 오전 6시37분께 선발대로 답사에 나선 한국 긴급구호대가 70대 남성을 구출했다는 낭보가 전해진 직후 구호대 본진이 현장으로 출발하는 참이었다. 전날...
지진 사망자 2만5천명 넘겨…골든타임 지나도 '생환 소식' 계속(종합2보) 2023-02-12 04:42:51
여아가 131시간 만에 극적으로 살아 돌아왔고, 하타이주(州) 항구도시 이스켄데룬에서는 건물 잔해 속에 있던 두 살배기 아기가 128시간 만에 구조됐다. 가지안테프주 도시 누르다으에서는 매몰됐었던 일가족 다섯 명이 한꺼번에 구조돼 주변에 감동을 줬다. 카흐라만마라슈의 무너진 아파트 건물에서 70세 여성이 122시간 ...
골든타임 지났지만 계속되는 구조…사망자 2만5천명 넘어(종합) 2023-02-12 00:47:10
아나돌루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하타이주(州) 항구도시 이스켄데룬에서 건물 잔해 속에 있던 두 살배기 아기가 128시간 만에 구조됐다. 가지안테프주(州) 도시 누르다으에서는 매몰됐었던 일가족 다섯 명이 한꺼번에 구조돼 주변에 감동을 줬다. 카흐라만마라슈의 무너진 아파트 건물에서 70세 여성이 12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