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의 봄' 단체관람 학교 고발...조희연 "교권침해" 2023-12-25 16:24:00
'서울의 봄'을 단체관람한 학교장을 고발하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5일 "교권 침해"라며 단호한 대응을 예고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수 단체가 고발한) 이번 사태를 교권 침해라고 새롭게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1979년 12월 12일 발생한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서울의...
아기 예수 옆 두 엄마...성소수자 배려 장식에 논란 2023-12-25 15:53:59
그림은 인기가 있지만 최근 몇 년간 사회가 세속화, 다문화화 되면서 이런 그림들은 점점 문화전쟁에 휩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탈리아의 조르지아 멜로니 총리가 속한 정당 '이탈리아의 형제들' 소속 상원의원은 학교장이 크리스마스 연극이나 성탄 구유 제작 등 가톨릭을 주제로 한 활동을 중단할 수...
아기 예수 옆에 두 명의 어머니가?…伊 성탄 구유장식 논란 2023-12-25 13:22:59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갖는 것은 불법이며, 의회는 해외에서 대리모를 이용하는 커플도 처벌하는 법안을 논의 중이다. 조르지아 멜로니 총리가 속한 정당 '이탈리아의 형제들' 소속 상원의원은 학교장이 크리스마스 연극이나 성탄 구유 제작 등 가톨릭을 주제로 한 활동을 중단할 수 없도록 하는 또 다른 법안을...
아기예수·성모 곁에 성요셉 대신 여성이…伊성탄 구유장식 논란 2023-12-25 13:01:22
통해 아이를 갖는 것은 불법이며, 의회는 해외에서 대리모를 이용하는 커플도 처벌하는 법안을 논의 중이다. 조르지아 멜로니 총리가 속한 정당 '이탈리아의 형제들' 소속 상원의원은 학교장이 크리스마스 연극이나 성탄 구유 제작 등 가톨릭을 주제로 한 활동을 중단할 수 없도록 하는 또 다른 법안을 제안했다....
[게시판] 중흥장학회, 고교생 192명에 장학금 수여 2023-12-22 14:36:54
장학재단인 중흥장학회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둔 광주·전남지역 고등학생 192명에게 총 1억9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중흥그룹은 12년째 연말마다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중흥장학회, 고교생 192명에게 장학금 수여 2023-12-22 14:27:51
장학금을 전달했다. 중흥장학회는 광주시교육청 및 학교장 추천을 받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2기 장학 증서 전달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중흥그룹은 매년 12월 말이면 중흥장학회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들에게 12년째 장학금을 주고 있다. 지난해엔 131명에게 1억3100만원을 줬다....
장애 청소노동자 조롱…인천 운동부 중학생들 '출전 정지' 2023-12-20 07:42:40
사건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사안의 경우 통상 학교장이 주재하는 선도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러나 학교 측은 해당 사건이 선도위를 열 사안은 아닌 것으로 판단, A군 등에게 반성문을 쓰도록 한 뒤 운동부 차원에서 인성교육을 하기로 결정했다. A군 등이 속한 구단은 이들이 일정 기간 경기에 출전할...
"학생이 깬 접시값 내세요"…뿔난 학부모 결국 2023-12-15 21:10:21
못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학교장은 "그릇이 깨지는 건 드문 일이 아니고, 결국 학교 비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학부모에게 청구서를 보내는 것"이라며 "우리 학교만 이러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학부모는 학교 처사에 항의하는 의미로 1센트짜리 동전 328개를 마련해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급식소 접시 깨트리자…5000원 청구한 학교, 동전들로 맞수 둔 학부모 2023-12-15 20:59:38
그저 규칙을 따랐을 뿐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학교장은 "그릇이 깨지는 건 드문 일이 아니고, 결국 학교 비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학부모에게 청구서를 보내는 것"이라며 "우리 학교만 이러는 것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학부모는 학교 처사에 항의하는 의미로 1센트짜리 동전 328개를 마련해 지불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
'급식 먹다 깬 접시' 5천원 청구에 佛학부모 동전 300여개 지불 2023-12-15 19:45:08
학교 측은 그저 규칙을 따랐을 뿐이라고 반응했다. 학교장은 "그릇이 깨지는 건 드문 일이 아니고, 결국 학교 비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학부모에게 청구서를 보내는 것"이라며 "우리 학교만 이러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학부모는 학교 처사에 항의하는 의미로 1센트짜리 동전 328개를 마련해 지불했다. s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