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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4년' 아마추어 최강 최혜진, KLPGA '지현 천하'에 마침표 2017-07-02 15:47:58
'될성부른 떡잎' 최혜진(18·학산여고3년)이 5주 동안 이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지현 천하'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혜진은 2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김지현(26),...
프로 전향 앞둔 '4년 국대' 최혜진 "3년 뒤 올림픽 출전이 목표" 2017-06-30 06:04:01
권훈 기자= 골프 국가대표 최혜진(18·부산 학산여고 3년)은 웬만한 골프팬이라면 익숙한 이름이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어지간한 프로 선수보다 더 많은 관련 기사를 찾을 수 있다. 최혜진은 4년째 국가대표로 뛰고 있다. 중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가 된 이후 줄곧 태극 마크를 달고 있다. 4년째 국가대표로...
이제는 '퀸'지현 시대…다승왕·상금 1위 우뚝 2017-06-18 21:22:49
골프단 가운데 가장 많은 승수다.아마추어 최혜진(18·학산여고)이 마지막 날 3타를 덜어내는 뒷심을 발휘하며 공동 4위(2언더파)에 올랐다.청라=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여자골프 '새로운 대세' 김지현, 한국여자오픈 제패(종합2보) 2017-06-18 19:02:12
최혜진(학산여고3년)은 오지현(22)과 함께 공동 4위(2언더파 286타)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 2승을 올린 김해림(28)은 1언더파 71타로 선전, 7위(이븐파 288타)로 대회를 마감했다. 특별 초청 선수로 참가한 작년 US여자오픈 챔피언 브리타니 랭(미국)은 공동 8위(1오버파 289타)로 체면은 지켰다. khoon@yna.co.kr (끝)...
여자골프 '새로운 대세' 김지현, 한국여자오픈 제패(종합) 2017-06-18 17:20:16
국가대표 최혜진(학산여고3년)은 오지현(22)과 함께 공동4위(2언더파 286타)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 2승을 올린 김해림(28)은 1언더파 71타로 선전, 7위(이븐파 288타)로 대회를 마감했다. 특별 초청 선수로 참가한 작년 US여자오픈 챔피언 브리타니 랭(미국)은 공동8위(1오버파 289타)로 체면은 지켰다. khoon@yna.co.kr...
'맞춤훈련' 이정은, 한국여자오픈 이틀째 선두 질주 2017-06-16 18:52:49
박지영(21), 정연주(25), 그리고 아마추어 최강자 최혜진(학산여고 3년) 등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던 선수들이 공동7위(이븐파 144타)에 포진했다. 언더파 스코어 선수는 전날 3명에서 이날은 6명으로 늘어났다. 임신 7개월의 몸으로 출전한 양수진(26)은 합계 7오버파 151타로 컷 탈락했다. 고진영(22)은 팔목과 다리...
언더파 단 3명 한국여자오픈 1R…이정은 2언더파 단독 선두 2017-06-15 19:11:02
아마추어 최강자 최혜진(학산여고 3년)도 버디 1개와 보기 1개라는 안정된 스코어카드를 만들어냈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 안시현(33)과 지난해 US여자오픈 챔피언 브리타니 랭(미국)의 한국-미국 내셔널타이틀 챔피언 맞대결에서는 2오버파 74타로 팽팽했다. 안시현은 "티샷이 좋지 않았지만 잘 막아낸 경기"라고 밝혔고...
[고침]체육(코스 바꾼 한국여자오픈, 올해는…) 2017-06-13 14:13:03
랭은 주최측 특별 초청을 받아 출전한다. 대한골프협회 오철규 사무국장은 "한국과 미국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 우승자끼리 겨루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보고 랭을 초청했다"고 말했다. 아마추어 최강자 최혜진(학산여고3년)과 박현경(함열여고3년), 유해란(숭일고1년) 등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도 언니들과 기량을 겨룬다....
코스 바꾼 한국여자오픈, 올해는 언더파 우승자 나오나 2017-06-13 04:03:00
랭은 주최측 특별 초청을 받아 출전한다. 대한골프협회 오철규 사무국장은 "한국과 미국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 우승자끼리 겨루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보고 랭을 초청했다"고 말했다. 아마추어 최강자 최혜진(학산여고3년)과 박현경(함열여고3년), 유해란(숭일고1년) 등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도 언니들과 기량을 겨룬다....
'장타쇼' 뽐낸 이지현…무명 설움씻고 데뷔 3년 만에 첫승 2017-05-28 18:39:40
기염아마추어 국가대표 최혜진(18·학산여고)이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는 맹활약으로 최종합계 9언더파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쳐 눈길을 끌었다. 최혜진은 지난해 6월 세계아마추어여자골프팀챔피언십과 11월 폴로골프주니어클래식대회를 제패했다. 같은 1999년생 동갑내기인 성은정(18·영파여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