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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자 날리며…“우리 졸업했어요” 2025-02-13 17:59:38
13일 서울 중구 동국대에서 열린 ‘2025년 봄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학위복을 입은 학생들이 학사모를 공중에 던지며 졸업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사 1934명, 석사 787명, 박사 156명 등 총 2877명이 학위를 받았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이주호 "의대 신입생 휴학 불허해야" 2025-02-13 17:57:51
“학생들의 미복귀가 지속되면 학생은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지체되고, 사회적으로도 의료인력 양성에 차질이 발생하는 등 큰 손실”이라며 “올해도 복귀하지 않으면 향후 복귀를 희망하더라도 원하는 시점의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총장들도 “학교 여건상 3개 학년을 동시에 교육시킬 수 없다는...
"아이 등·하굣길 욕설 난무"…학부모들 연차 쓰고 달려간 이유 2025-02-13 17:39:35
3개 초등학교가 있다. 인근 초등학교 학생과 부모들은 탄핵 심판 변론기일이 열리는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대규모 집회와 시위로 고통받고 있다.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수업을 마친 아이들을 데려가는 일이 빈번해졌다. 헌재 인근 집회와 시위는 최근 격해지고 있다. 탄핵 심판 선고가 다가오면서...
'하늘이법' 추진에…"교사들 정신병력 숨기면 어쩌나" 2025-02-13 17:39:21
학생 살해 사건 이후 정치권에서는 또 다른 비극을 막기 위한 ‘하늘이법’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신병력이 있는 교사가 진단서만으로 휴직과 복직을 반복할 수 없도록 질병휴직위원회의 심사를 받도록 하고, 교사의 정신건강 검사를 의무화하고 필요시 즉각 업무에서 배제하는 내용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 배워 쓴 시에 담은 건 인생이었네…'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종합] 2025-02-13 17:16:19
속 할머니 학생들이 하루하루를 재밌고 즐겁게 살아가는 걸 보고 이런 작품을 제작해 관객분들께 보여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작품의 주 관객층을 정말 많이 고민했다. 어머니와 보면 좋은 작품이지만, 20~30대 관객분들도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자신했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은...
합격자 124명 "안 갈래요"…서울대도 '이걸 어쩌나' 혼돈 2025-02-13 16:46:52
안 했다. 연세대 정시 최초합격자 가운데 등록포기자는 446명으로 전년(483명)보다 줄었다. 계열별로 인문계열 177명, 자연계열 265명, 예체능 4명이 등록을 안 했다. 2025학년도는 의대 정원이 늘어난 영향으로 등록포기 인원도 전년보다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서울대 자연계열 등록포기 학생...
"이제 정신과도 못가겠다"…'하늘이법'에 교사들 불안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2-13 16:14:21
있는 교원들이 적극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쪽으로 방점을 둬야한다"고 말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이 2023년 교사 1만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6.6%가 정신과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시공주니어, 현직 초등교사와 함께하는 겨울경제캠프 개최 2025-02-13 16:07:40
도서출판 시공사의 어린이책 브랜드 시공주니어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본사 북카페인 '매디슨카운티 인 성수'에서 겨울경제캠프 '온 가족이 함께하는 부자아이북클럽'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이달 26일~28일 3일간 진행되며, 하루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초등학교 저학년,...
“신입생 반드시 수업 참석시켜라” 이주호, 의대 총장 측에 당부 2025-02-13 15:12:10
학업을 지속하려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해달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 대학은 수업 복귀를 희망하거나 복귀한 학생이 학습권을 침해받지 않고 마음 편히 학업에 전념하도록 학칙을 엄격히 적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대부분 대학이 3월 초 개강이 예정된 만큼 교육...
"초등학생·유치원생도 탄다"…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연령제한 완화 2025-02-13 14:00:01
초등학생 등도 이용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또 기존 1·2시간권 외에 3시간권을 추가해 이용자 선택지를 넓혔다. 이외에도 한강버스 선착장 인근에 따릉이 대여소 7곳을 신설하는 등 다른 대중교통 수단과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규제 완화 방안도 나왔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