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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변호사 "기술적 특이점 눈앞…판사봉 돌잡이 말고 AI 배워야" 2024-07-30 14:51:19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에게는 본인이 중년이 됐을 때 맞을 변화를 예상해 보라고 하고 싶네요. 막연한 기대만 갖고 있다면 신중하게 생각해 볼 것을 권하고 싶어요. ▶지금은 돌잡이 필수품이 법조인을 상징하는 판사봉인데… 당분간은 돌잡이 판사봉 안 없어지겠죠. (웃음) 그런데 기술적 특이점이 오면 돌상에서 판사봉...
공정위원장 "주류도매협회 부당 공동행위 제재 절차 착수" 2024-07-28 12:00:01
게 공정위의 판단이다. 공정위는 신문 용지 제지 업체들의 가격 담합 사건에 대해서도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쉬인과 큐텐 등 해외 직구 플랫폼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학습 참고서 출판시장 실태조사 계획도 발표됐다. 한기정 위원장은 "학생을 둔 가계의 필수...
"학교 소식·사회 이슈 취재하고 기사 씁니다" 2024-07-26 17:58:15
본사에서 열렸다. 생글기자는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중·고등학생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의 청소년 기자들이다. 이달 초 선발된 고교생 생글기자와 중학생 생글기자 36명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은 한경 사옥 탐방, 신문 읽는 법 특강, 글쓰기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경제TV 스튜디오와 부조정실, 한경...
"조총련 국장급 간부 5년만 방북"…왕래 활발시 日제재 유명무실 2024-07-25 09:04:30
21일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허가받은 학생들은 8∼11월 순차적으로 방문해 약 1개월씩 북한에 체류할 예정이며, 북한은 중국 베이징에서 평양행 고려항공 비행기에 이들이 탑승할 때 수화물을 1인당 50㎏까지 무료로 부칠 수 있도록 했다는 정보도 있다고 덧붙였다. 산케이신문은 "왕래가 활발해지면 물자나...
"중랑구 공교육 환경 개선…상업·문화시설도 늘릴 것" 2024-07-23 18:24:04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사진)은 2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교육 문제로 중랑구를 떠나는 가정은 없도록 하는 게 구정의 목표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8년 중랑구 학생들의 서울권(수도권) 4년제 진학률은 24%에 불과했다. 중학생, 고등학생을 둔 가정이 ‘교육 1번지’로 꼽히는 강남구와 강북에서 교육환경...
"그만 문송할래요"…폴리텍 신입생 4명 중 1명은 '대졸 U턴' 2024-07-23 17:15:18
개발 직무에 관심이 생겼고, 어느 날 신문을 통해 한국폴리텍대를 알게 됐다. 시험과 면접을 통해 검증된 학생들이 입학한다는 정보를 듣고는 그저그런 교육이 아닐 것으로 생각한 김씨는 2021년 한국폴리텍대 분당융합기술교육원 데이터융합소프트웨어(SW)과에 입학했다. 지금은 금융SW 기업에서 IT 개발자로 3년째 일하고...
[시사이슈 찬반토론] "지폐에 기업가 넣자" 논의 시작할만한가 2024-07-22 10:00:04
중요하다. 학생에겐 경제 교육도 필요하다. 국가의 가치, 미래 발전의 지향점을 자연스럽게 담아내야 한다. 그렇게 보면 조선시대 인물 일색으로 모자(母子)가 나란히 등장한 게 잘된 것인지, 원점에서 재평가해볼 때가 됐다. 그런 점에서 기업인·기술·과학자를 등장시키는 화폐도 의미가 있다. 문제는 이로 인해 발생될...
"사설까지 더해 사고력 쑥쑥"…아이스크림에듀,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3' 출간 2024-07-22 09:41:10
가지며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다. 5개 분야의 신문 기사는 고물가 시대, 궁케팅, 탕핑족 등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최신 이슈를 쉬운 어휘와 문장으로 다듬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이전보다 쉽게 구성했다. 기사를 읽은 후에는 OX퀴즈와 낱말 고르기, 어휘 익히기, 생각 쑥쑥 등 독후 활동을 통...
'흑인 여성 최초' 기록 쓰며 대권 주자까지…'제2의 오바마' 될까 2024-07-22 08:39:06
대학 학생신문 편집장 퇴출에 맞서 교내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1989년 해리스는 캘리포니아대 헤이스팅스 법대를 졸업, 이듬해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오클랜드 알라메다 카운티 검찰청에서 지방검사보로 일하며 검사 이력을 시작했다. 해리스는 자서전 등을 통해 "소수자에게 불리한 형사 사법 시스템을...
"저출생은 한국 존망의 문제…다자녀 가정 학생에 입학 우대" 2024-07-21 18:01:30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국가보훈 가족, 농어촌, 저소득층뿐 아니라 자녀가 셋 이상인 다자녀 가정의 학생까지 별도로 뽑는 ‘고른기회전형’ 비중을 현재 전교생의 6%대에서 10%까지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계인구의 날이기도 한 이날 KAIST와 저출산위는 ‘저출생·고령화 공동대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