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속에 설치된 자연…수평선에 대지를 세우다 2020-04-13 17:13:47

라이브에는 이번 전시를 기획한 양옥금 학예연구사가 30분가량 전시 전경과 함께 실감 나는 설명을 들려줄 계획이다. 이후에는 다시 보기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최근 수집한 국제미술 소장품을 중심으로 국내외 작가 17명의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자연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다양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미술관 속에 #자연 #작품 #작가 #전시 #이면 #역사 #설치 #다양

지병목 국립문화재연구소장 2020-04-01 18:00:10

국립문화재연구소장에 지병목 국립고궁박물관장(사진)을 임명했다. 임기는 2년. 지 신임 소장은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1988년 문화재청 학예연구사가 됐다. 이후 프랑스 파리7대학에서 공부했고, 문화재청 발굴조사과장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장 등을...

• 뉴스 >
• 바로가기
• #지병목 국립문화재연구소장 #문화재청

筆線으로 정신을 그리다…예술이 된 붓글씨 300점 한자리에 2020-03-29 17:00:28

통해 먼저 공개한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배원정 학예연구사가 전시장을 돌면서 기획 취지와 주요 작품을 설명하는 90분짜리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동아시아의 오랜 전통인 ‘시서화(詩書畵)’ 일체 사상이 근대 이후 어떻게 계승, 변모됐는지 살피는 것으로 시작한다. 해방 이후 화가들은 민족미술의...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으로 정신을 #서예 #작품 #글씨 #전시 #서예가 #경지 #이후 #준비 #국립현대미술관 #예술

핀란드 디자인 특별전, 네이버TV로 보세요 2020-03-09 18:40:17

방송에서는 특별전을 기획한 백승미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와 윤인구 KBS 아나운서의 전시 해설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방송 중에는 온라인으로 전시에 관한 질문을 받아 즉시 대답해주며 깜짝 퀴즈를 통해 답을 맞힌 사람에게는 이번 특별전의 도록을 주는 이벤트도 벌인다. 서화동 선임기자 fireboy@hankyung.com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핀란드 디자인

미국서 돌아온 고종 국새 '대군주보'와 '효종어보' 공개 2020-02-19 17:02:27

글씨를 새긴 국새를 새로 만들어 사용한 것이다. 서준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는 “당시 조선의 정세 변화에 따라 중국 중심의 사대외교를 청산하고 독립된 주권국가로의 전환을 꾀한 것”이라며 “‘보(寶)’는 천자만이 쓰는 것으로 알려진 글자였다”고 설명했다. 고종은 강화도조약을...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미국서 돌아온

대구미술관, 소장품 100점 공개한다 2020-02-12 11:40:00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를 위해 미술관 학예직들은 대구 근·현대미술의 대표적인 면모와 동시대 미술의 국제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작품 100점을 치열한 토론과 회의를 거쳐 엄선했다. 또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사 9명이 소장품 이해를 돕는 해제에 참여하는 등 소장품 선집 발간과 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대구미술관 소장품 #소장품 #대구미술관 #작품 #전시 #미술

단순·세련…핀란드 디자인의 정수 2019-12-22 13:14:55

체험 공간이 조성됐다. 백승미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는 “핀란드 디자인의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새로운 형태의 융·복합 전시”라고 설명했다. 특별전 개막에 맞춰 방한한 엘리나 안틸라 핀란드 국립박물관장은 “혁신이라는 개념을 선조로부터 이어온 참여적인 발전...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단순세련핀란드 디자인의 #핀란드 #디자인 #전시 #국립중앙박물관 #한국 #문화 #특별전 #유물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