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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200승·이동국 200골·염기훈 100도움…기록에 도전하라 2017-09-22 10:33:43
기회에서 시도한 슈팅이 골대로 빨려 들어가다가 팀 동료인 한교원의 발끝에 살짝 맞고 굴절되면서 기록이 득점에서 도움으로 바뀌었다. 아쉽게 한 골을 놓쳤지만, 덕분에 이동국은 70-70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이제 이동국의 눈은 K리그 역사상 아무도 밟지 못한 개인 통산 '200골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통산...
이동국 MVP 선정, 29라운드 최고 활약 인정…시즌 두 번째 2017-09-19 20:18:11
선발 출격해 전반 경기 시작 41초 만에 한교원의 크로스를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벼락골을 터뜨렸다. 이동국은 이 경기에서 도움 두 개도 추가하며 70도움을 돌파해 개인 통산 197골 71도움의 금자탑을 쌓았다. 70-70 클럽 가입은 1983년 국내 프로축구 출범 후 이동국이 처음이다. 이동국은 또...
'70-70클럽' 이동국,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MVP 2017-09-19 09:51:30
선발 출격해 전반 경기 시작 41초 만에 한교원의 크로스를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벼락골을 터뜨렸다. 이동국은 이 경기에서 도움 두 개도 추가하며 70도움을 돌파해 개인 통산 197골 71도움의 금자탑을 쌓았다. 70-70 클럽 가입은 1983년 국내 프로축구 출범 후 이동국이 처음이다. 이동국은 또 베스트...
땀과 눈물이 녹아있는 이동국의 '70-70' 대기록 2017-09-17 20:19:00
골망을 흔들었다. 이동국의 슛은 한교원의 발끝을 맞고 들어갔는데, 경기 후반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동국의 도움, 한교원의 골로 기록을 정정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96골-69도움을 기록하던 이동국이 대기록을 작성한 순간이었다. 이동국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전반 42분 시도한 프리킥이 골대 위를 맞고...
'이동국 70-70클럽' 전북, 포항 꺾고 3연승 선두질주(종합) 2017-09-17 20:01:41
팀 동료 한교원의 발끝을 맞고 살짝 꺾이며 골대로 빨려들었다. 아쉽게 득점은 한교원의 차지가 됐고, 이동국은 도움으로 잡혔다. 이번 도움으로 이동국은 개인 통산 70도움째를 기록, 개인 통산 197호골과 합쳐 K리그 최초로 '70-70 클럽'에 가입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매서운 발끝을 자랑한 이동국은 전반 42분...
[프로축구 포항전적] 전북 4-0 포항 2017-09-17 19:59:59
[프로축구 포항전적] 전북 4-0 포항 ◇ 17일 전적(포항스틸야드) 전북 현대 4(3-0 1-0)0 포항 스틸러스 △ 득점= 이동국⑤(전41초) 이재성⑤⑥(전14분·후16분) 한교원①(전29분·이상 전북)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7-09-11 10:00:01
09/10 18:23 서울 정경재 한교원 '아' 09/10 18:33 서울 고성식 음악회 열리는 제주 성산일출봉 09/10 19:04 서울 정경재 승리한 전북 선수들 09/10 19:04 서울 정경재 오늘 승리의 주역 이승기 09/10 19:17 서울 홍해인 인사하는 유승민 의원 09/10 19:17 서울 홍해인 유승민 "사즉생, 죽음의...
전북 현대의 단독 질주, 베테랑의 힘 녹아있다 2017-08-03 09:33:54
못했기 때문이다. 전북은 7월 이적시장에서 군 복무를 마친 한교원이 돌아왔다는 것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선수를 영입하지 못했다. 결국, 기존 선수들로 팀을 꾸려 남은 경기에 임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베테랑 선수들이 중심을 잘 잡아주며 팀 성적을 이끌고 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에두 2골' 전북, 4연승 선두 질주…조나탄은 골침묵(종합) 2017-08-02 22:18:53
한교원과 정혁의 슈팅이 인천 골키퍼 정산의 선방에 막혔지만, 후반 8분 세 번째 골이 나왔다. 오른쪽 코너킥 기회에서 한교원이 헤딩슛을 시도할 때 인천 수비수 하창래가 핸들링 반칙을 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당초 주심은 경기를 그대로 진행했지만, 비디오 판독 후 페널티킥을 부여했다. 키커로 나선 에두는 침착하게...
최강희 전북 감독 "에두 은퇴 선언, 말려보겠다" 2017-08-02 21:49:30
덧붙였다. 이날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한교원에 관해선 "훈련과 실전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어려운 가운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말했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전북은 울산 현대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강희 감독은 "울산은 양 사이드가 좋고 카운트 어택이 있는 팀"이라며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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