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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의료진 보호장구 구걸"…환자 돌보다 1천700여명 감염사태 2020-02-15 09:30:03
전국 확진 환자의 3.8%라고 밝혔다. 우한 한커우(漢口) 병원의 의사인 장 러는 의료 마스크를 더 달라고 호소하는 인터넷 게시물에서 "처음으로 체제에 맞서며 무력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의료진들에게 장비가 부족하게 된 데에는 우한을 포함한 여러 도시에 내려진 정부의 '봉쇄 조치'가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中 신종코로나 확진자, 우한 방문 숨긴 채 의료진 30여명 접촉 2020-02-04 19:42:06
씨(69) 씨는 지난달 18일 우한시 한커우(漢口)에서 열차를 타고 쓰촨성으로 들어왔다. 그는 지난달 27일 기침과 가래, 숨가쁨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사결과 허우씨는 일부러 자신이 한커우에 다녀온 사실을 숨겼고, 수차례 외부활동을 하면서 100여명과 밀접 접촉했다. 특히 병원...
중국 신종코로나 환자, '우한 방문' 숨기고 의료진 30여명 접촉 2020-02-04 19:23:55
우한시 한커우(漢口)에서 열차를 타고 쓰촨성으로 들어왔다. 그는 지난달 27일 기침과 가래, 숨가쁨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사결과 허우씨는 일부러 자신이 한커우에 다녀온 사실을 숨겼고, 수차례 외부활동을 하면서 100여명과 밀접 접촉했다. 특히 병원 의료진이 수차례 우한이나...
"우한 수산시장, '신종코로나' 유일한 발원지 아닐 것" 2020-01-28 16:39:49
특히 한커우(漢口) 기차역에서는 불과 1㎞도 떨어지지 않았다. 이름은 '수산시장'이지만 야생동물을 식재로 팔아왔다. 중국 보건당국은 바이러스가 이 시장의 야생동물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었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화난수산시장의 585개의 조사 표본 가운데 33개 표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뱀·쥐부터 코알라까지… 中 우한 화난시장서 신종 코로나 대거 검출 2020-01-27 19:11:23
인구 1천만의 우한 도심 한복판에 있다.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와 학교, 경찰서 등 관공서가 바로 이어져 있다. 또 불과 500m 거리에는 하루 수십만 인파가 오가는 우한의 주요 기차역인 한커우(漢口)역이 자리 잡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에서는 초기 대처가 늦어져 화난시장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을...
'야생동물 식용 거래' 우한 화난시장서 신종코로나 대거 검출 2020-01-27 15:14:01
도심 한복판에 있다.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와 학교, 경찰서 등 관공서가 바로 이어져 있다. 또 불과 500m 거리에는 하루 수십만 인파가 오가는 우한의 주요 기차역인 한커우(漢口)역이 자리 잡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에서는 초기 대처가 늦어져 화난시장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을 벗어나 중국 전역으로...
"이 지경까지 뭐했나"…중국인 우한시 당국에 '분노 폭발' 2020-01-26 12:10:47
한복판인 한커우(漢口)역 바로 옆에 있는 화난(華南)수산물도매시장에서 각종 야생동물이 불법으로 거래되는 것을 장기간 방치한 것도 아쉬운 대목이다. 이곳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 장소로 의심되고 있다. 또 중국 당국은 지난 16일부터 예고 없이 우한(武漢) 등 도시를 봉쇄했지만 이미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코알라에 도마뱀·사향고양이까지?…"우한 폐렴은 중국인 야생동물 먹는 습관 탓" 2020-01-23 21:00:41
한커우(漢口)역 바로 옆에 있다. 하루 유동인구가 수십만 명에 달하는 곳에서 야생동물 거래가 버젓이 이뤄진 것이다. 인근 주민인 아이(59) 씨는 "시장에는 살아있는 동물을 파는 상점들이 있었다"며 "거북이, 뱀, 쥐, 고슴도치, 꿩 등을 팔았다"고 전했다. 중국 법규는 상업 목적으로 야생동물을 포획해 사육하는 것을...
"우한폐렴, 야생동물서 비롯…'메뉴판에 코알라' 식문화 바꿔야" 2020-01-23 18:46:26
한커우(漢口)역 바로 옆에 있다. 하루 유동인구가 수십만 명에 달하는 곳에서 야생동물 거래가 버젓이 이뤄진 것이다. 인근 주민인 아이(59) 씨는 "시장에는 살아있는 동물을 파는 상점들이 있었다"며 "거북이, 뱀, 쥐, 고슴도치, 꿩 등을 팔았다"고 전했다. 중국 법규는 상업 목적으로 야생동물을 포획해 사육하는 것을...
오소리·사향고양이·대나무쥐…중국 '야생미식'이 또 화 불렀나 2020-01-22 19:26:03
漢口)역 바로 옆에 있는 화난시장에서 불법적인 야생 동물 거래가 버젓이 이뤄지고 있었다는 점에 탄식을 금치 못했다. 한 누리꾼은 "한커우역은 진짜 크고 매일 인구 유동이 엄청난 곳인데 아직도 몰래 야생동물을 먹고 있단 말인가"라며 "사스 바이러스도 사향고양이에서 오지 않았느냐"고 한탄했다. 2003년 유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