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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될 곳은 된다…‘똘똘한 한 채’에 수요 몰려 2025-01-16 10:42:36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진해구 최대 규모 아파트다. 2038가구가 일반에 나온다. 주변에 한국재료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5개의 혁신연구기관이 입주하는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가 조성 중이다. 석동터널, 귀곡~행암 간 국도대체우회도로 등을 통해 마산·창원·진해 통합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지역...
이재명 '사법리스크' 시계 빨라지나…재판부 중대 결단 2025-01-15 15:18:38
대선 후보였던 지난 2021년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성남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용도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2022년 9월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지난해 11월 15일 김 전 처장과 골프를 치지 않았다는 취지의 발언과 백현동 발언을 허위사실 공표로 인정해...
잘 살던 울산·창원 어쩌다…"빨리 떠나자" 탈출 러시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5-01-15 07:48:29
울산과 창원, 포항, 여수, 거제까지 한국의 고속 성장을 이끈 산업도시에서 청년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자동차와 선박, 철강, 석유화학 등 한국 핵심 산업이 밀집한 기업 도시지만 지난 10년간 이들 도시를 떠난 청년만 20만 명에 육박합니다. 단순 생산직은 기계나 외국인 근로자로 대체된 가운데 연구개발(R&D) 등 고급...
[서미숙의 집수다] '나인원한남'도 2천억 취득세 중과 취소 결정…"고급주택 아냐" 2025-01-15 07:46:51
필요하냐는 것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 김승배 회장은 "21세기에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려면 글로벌 기업의 CEO와 임원들이 국내에 거주할 공간이 필요하고, 이들을 위한 고급주택 공급이 필요한데 취득세 중과 제도로 다양한 유형의 건축을 막을 필요가 없다"며 "과거와 달리 집값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고급주택 기준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정비사업 막는 '손톱 밑 가시' 없앤다 2025-01-13 16:00:02
선보일 예정이다. 공공주택 25.2만 가구 공급 위축된 민간 개발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공공의 역할도 강화한다. 국토부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2000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건설형 주택의 경우 지난해보다 2만가구 이상 늘어난 7만4000가구를 착공한다. 3기 신도시 8000가구를 포함해 총 2만8000가구 규모...
다비오, 항우연 초소형위성 활용시스템 개발 사업 수주 2025-01-13 09:00:06
및 인프라관리, 도시 불법건축물 판독 사업 등을 통한 도시계획 및 관리, 임/농업 식생지수 분석, 감시정찰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며 비즈니스를 확장해가고 있다. 박주흠 다비오 대표는 “대한민국 해양안보 강화를 위한 국가시스템 개발 사업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K로펌, 세계에 널리 알릴 것" 2025-01-12 17:17:37
“태평양을 비롯해 한국에도 국제중재 업무를 우수하게 해내는 변호사가 많다”며 “결국 대외적 인식의 문제”라고 했다. 한국 정부와 론스타 간 투자자-국가 분쟁 해결(ISDS)에서 정부를 대리한 태평양은 국내에서 국제중재 팀을 최초로 창설한 로펌이다. 중동 등지에서 건설 중재를 주로 맡은 테일러 변호사는 건설과...
'한국판 구글어스'라더니…"도로가 롤러코스터?" 엉터리 비난 2025-01-11 10:07:01
한국판 구글어스’를 표방하며 LX를 통해 구축한 디지털트윈 기반의 3D공간정보 시스템이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밀도가 떨어져 홍수 예측,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물리적 정보를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공간정보를 가장 폭넓게 활용하는 전국의 지자체에...
[CES 결산] ② "'초개인화'된 스마트홈"…AI 경험 확장한 국내 기업들 2025-01-11 07:00:11
개발해 달라'는 것이었는데 최근에는 (SK하이닉스의) 개발 속도가 엔비디아를 조금 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은 3년 연속 CES를 찾아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했다. 2018년 이후 5번째로 CES를 찾은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주요 부스를 둘러보고...
빨간재킷 입고 등장한 김정수…"제2의 불닭신화 쓰겠다" 2025-01-10 18:09:45
대관령에 있는 ‘삼양목장’을 헬스케어 단지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부회장은 “1972년 목장을 지어 소만 키우다가 2007년 관광사업을 시작했는데 누적 600만 명이 다녀갔다”며 “이곳을 도시 생활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헬스케어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글로벌 기업 경영자의 자질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