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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따뜻한 그림으로 어린이 감성을 어루만지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 2022-07-04 10:31:25
이번 전시에는 5~13세를 위한 다양한 예술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다. 셰이프 게임 체험(어린이 도슨트 투어와 함께 총 90분), 프리다 칼로-되고 싶은 나(60분), 연극형 영어 스토리텔링(40분) 등이다. 셰이프 게임은 각자 상상력을 발휘해 앤서니 브라운처럼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색깔과 소리, 질감 등...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 인수위, 26명 위원 명단발표하고 본격 가동 돌입 2022-06-13 14:38:38
위원에는 한홍구 안양대학교 도시정보공학과 겸임교수, 신승만 전 시의원(행정학 박사), 류임춘 전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 본부장, 김도형 전 국회의원 보좌관(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임명됐다. 또 반도체 클러스터 TF단에선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가 단장을...
경기도 안산서 주거용 오피스텔 ‘아르페’ 분양 2022-06-09 14:23:11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고려대학교 병원 및 재생한방병원, 치항병원 등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안산중앙공원과 원고잔공원, 화랑유원지 등 녹지를 갖추고 있다. 안산문화 예술의 전당, 안산 와스타디움 등 문화 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인근에 한양대학교ERICA, 한국호텔관광실업전문학교,...
녹색건축 인증, 신재생에너지 설비 갖춘 안산 `아르페` 주목 2022-05-25 16:23:23
있어 교통여건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GTX-C노선 상록수역이 확정되며 서울, 경기권은 물론 전국 단위 광역 교통망을 확보할 수 있다. 각종 공원과 상업시설, 안산문화 예술의 전당, 안산와스타디움 등 생활 문화 인프라가 풍부하다. 3040세대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학군 역시 초-중-고를 비롯해 한양대학교ERICA,...
[우크라 침공] 우크라 피난민 모녀 베를린서 "한반도 평화 응원" 2022-04-28 21:26:10
문화제에서 참가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며, 한반도에도 전쟁 발발에서 안전하지 못하다는 점을 체감하고 있다"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촉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를린지회,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독일지역본부, 베를린 기독교한인교화, 벧엘교회, 재독한국여성모임,...
피아니스트 손정범의 '베토벤 협주곡 4번' 예찬 2022-04-28 09:08:44
교습 전문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보통 6, 7세에 피아노를 배우는데 저는 좀 일찍 시작했다.“ -고향인 대전을 떠나 서울과 독일 뮌헨과 뮌스터까지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배우기 위해 유학 생활을 해왔다. 어느 곳에서의 생활과 배움이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됐나. ”서초동에서 초등학교 2학년부터 강충모...
피아니스트·배우 출신 홍콩 재벌의 스타트업 투자법[데이비드 김의 이머징 마켓] 2022-04-01 17:42:33
활동하기도 했다. 보스턴대 부속 고등학교와 브루클린 고등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뉴잉글랜드 콩세르바투아르의 예비대학 프로그램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는 등 '팔방미인'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브라운대에선 국제관계학을 전공했고, 이후 홍콩과학기술공대에서 경영전문대학원 과정을 밟았다....
“예술문화강의 듣고 풍성한 혜택과 경험 누리자” 2022-02-08 10:29:28
한국예술문화재단에서는 3월부터 와인, 성악, 노블레스등의 3가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을 등록한 회원들은 인문, 예술적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누리고 같은 취향을 가진 원우들과의 인맥을 넓힐 수 있게 될 것이다. ‘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 6기’는 3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학자들도 나섰다…'설강화' 역사 왜곡 우려, 디즈니에 공개 서한 제출 2022-01-11 08:02:13
요청을 한다"면서 '설강화'는 현존하는 한국의 살아있는 역사임을 설명했다. 또 거듭 "표현의 자유와 예술적인 권리를 존중하기 때문에 이 요청을 가볍게 하는 게 아니다"며 "역사를 제시하는 단 하나의 '올바른' 방법이 있다고도 가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의 역사, 정치를 비롯해 비평을...
[2022 한경 신춘문예] 정소정 "목욕탕이 주는 '따뜻한 위로'…코로나 시국에 더 그립죠" 2021-12-31 16:08:26
좋아 예술을 전공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또 대학에선 영화 동아리에 가입했고,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에 들어가 드라마 쓰는 것을 배웠다. 첫 직장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였다.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너무 좋은 곳이라 일가 친척들이 절대 사표 쓰지 말라고 했죠. 저도 계속 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