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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영어는 全계열 자체 환산점수로 반영…국제스포츠레저학부 다군으로 변경 2019-12-17 15:17:27
공과대학 신입생이 대상이다. 한국외대의 모든 학생은 이중전공 또는 부전공, 전공심화+부전공, 전공심화과정 중 1개 과정을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일부 제한학과를 제외하면 캠퍼스에 구분 없이 이중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박지혜 입학처장은 “2014년 본교와 분교가 통합돼 한국외대를 졸업한 학생들은 캠퍼스에...
5000억 투자한 인천글로벌캠퍼스, 정원미달 속출 '비상' 2019-11-19 17:14:20
대 1에 머물렀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와 한국조지메이슨대는 지원자가 모집정원을 간신히 넘었다. 입학하는 학생이 없다 보니 학교를 설립한 지 4년이 넘었지만 재학생 충원율은 여전히 바닥을 맴돌고 있다.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5개 대학 중 입학 정원을 채운 대학은 정원이 140명으로 소규모인 뉴욕패션기술대뿐인 것으...
英 텔레그래프 "韓, 법인세 인상과 상속세로 기업 의욕 저하" 2019-10-30 09:25:17
중국 등 경쟁자에 따라잡히면서 2011년부터 한국 경제가 줄곧 하향세를 걸었다고 설명했다. 텔레그래프는 2017년 5월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이 경기 회복을 약속했지만 미중 무역분쟁과 한일 갈등 등이 겹치면서 시기가 좋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다만 한국 경제의 문제는 이 같은 대외적 요인뿐 아니라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창간 55주년 기획] 추천서에 이름 쓰면 취업, 집 샀더니 몇배 뛰어…천운을 타고난 586 2019-10-13 17:45:44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1945~1965년생), 일본의 단카이 세대(1947~1949년생)가 그랬다. 한국에선 ‘586세대(5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가 이런 세대로 꼽힌다. “모든 면에서 행운을 타고났다”(이철승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는 평가를 받는 세대다. 전쟁과 빈곤, 외환위기, 취업난, ...
'데이터는 4차산업혁명의 원유'…정부 디지털통상 규범 박차 2019-10-08 17:15:00
데이터 개방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국민 5천만명에 대한 의료정보가 모두 전산화돼 의료데이터 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플랫폼, AI까지 아우르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이런 '내수' 기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정부는 의료데이터 확보와 관련해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
'대학은 원천기술 보고' 기술이전 수입료 1위 서울대…2위는 2019-09-16 07:00:02
소속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은 교육부에서 받은 '2016∼2018년 대학 기술 이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가 132억1천783만원(320건)으로 수입료 기준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성균관대가 124억5천523만원(385건), 고려대가 105억4천70만원(314건), 경희대가 92억7천452만원(211건), 포항공대가...
하우스쿡, 중국 발해(보하이)대학과 업무협력 MOU 체결 2019-08-20 11:39:58
발해대학(한국분교 노정배 학장)과 협력 및 현지 진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우스쿡이 앞으로 중국 현지 진출과 마케팅 때 발해대학과 협조할 예정이다. 또 조리정수기를 비롯한 하우스쿡 완성 가전 제품을 중국 현지대학의 기숙사, 구내식당 진출 때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우스쿡이...
호남서 충무공 떠올린 文대통령 "열 두척 배로 나라 지켜" 2019-07-12 19:21:49
바로잡아왔다"고 말했다. 최근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로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킨 충무공을 기리며 전남 주민들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것은 물론 국민의 애국심을 다시 한번 강조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호남에 대한 애정도 고스란히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저는 1978년 해남 대흥사...
전북도·지역 정치권 예산정책협의회…"현안 해결에 공동 노력" 2019-07-04 16:39:39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건립, 고창·부안에 원전자원시설세 지원, 새만금사업법 등의 조속한 국회 통과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농수산대학 분교 방지, 2022년 아·태 마스터스대회 유치 지원, 전북 고속도로·국도·지방도 건설도 시급한 현안으로 거론됐다. 전북도와 각 시·군은 주력사업 체질...
전북 도의원들, '농수산대 분교 설치 반대' 국회 앞 시위 2019-07-02 15:11:25
한국농수산대(한농대) 분교 설치를 반대하는 피켓시위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 등은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농수산대의 타 지역 내 분교 설치를 내용으로 하는 한국농수산대학 설치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전북도의회의 이명연 공공기관 유치 지원 특위위원장, 황영석·이병철 송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