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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도 한국시장 직진출하나…인력 채용·배송 계약 검토 2025-02-10 06:01:00
직군의 한국인 직원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인사 등 일부 직군은 이미 채용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테무는 또 한국 내 통합 물류시스템 구축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는 테무와 협업하는 복수의 통관업체에서 한국 내 '라스트마일'(주문한 물품이 고객에게 배송되는 마지막 단계) 물류를...
日홋카이도서 스키타던 한국인 나무와 충돌 뒤 사망 2025-02-09 19:47:27
60대 한국인 여성이 스키를 타다가 사망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스키 코스 옆에 있는 나무와 강하게 충돌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주삿포로 총영사관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경찰에게 한국인 사망 사실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가족과 함께 홋카이도에 여행을 왔고 남편과 함께...
여수서 대형어선 침몰…사망·실종 10명 2025-02-09 18:38:59
부산 선적 어선이 기상 악화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인 선장 등 5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 전라남도와 해양경찰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1시41분께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약 17㎞ 해상에서 14명을 태운 139t급 대형 어선 제22서경호가 침몰했다. 신고 접수 후 수색에 나선 해경과 민간 어선들이 사고 해역...
꿈의 무대 '프리 드 로잔'…韓 발레리노가 새 역사 썼다 2025-02-09 18:30:15
8일(현지시간) 1등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인 발레리노로서는 첫 우승이다. 프리 드 로잔은 발레 꿈나무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유서 깊은 콩쿠르로 올해 53회째를 맞았다. 지난 7일 발표된 결선 진출자는 총 20명. 20명 가운데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 발레 무용수는 14명으로 70%를 차지했다. 한국인 무용수로는...
대형 어선이 어쩌다 침몰까지...4명 사망·6명 실종 2025-02-09 17:40:42
나머지 6명은 실종됐다. 사망자들은 모두 한국인이다. 선장 A(66)씨는 구명뗏목에서 구조됐고 조리장·기관장·갑판장은 해상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는데 모두 사망 판정을 받았다. 베트남 국적 2명, 인도네시아 국적 2명 등 4명은 생존했다. 실종자 6명은 한국인 통신장·항해사·기관사·선원 등 4명과 외국인 선원...
[속보] 해경 "제22서경호 선체 발견…실종자 1명 선내 확인" 2025-02-09 17:22:54
신호 등이 끊기며 연락 두절됐다. 한국인 8명, 베트남인 3명, 인도네시아인 3명 등 총 14명의 탑승해 있었다. 현재까지 선장 등 한국인 4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저의 선내에서 1명이 발견됐으며, 외국인 선원 4명(베트남 2명·인도네시아 2명)은 숨진 선장과 함께 구명뗏목을 타고 표류하다가...
명동의 새로운 핫플 너구리의 라면가게 2025-02-09 15:46:55
남수원중 2학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농심이라는 브랜드를 들어 봤을 것입니다. 라면과 과자, 물과 음료까지 생산하는 회사이니까요. 농심은 외국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 수출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도 농심 라면을 많이 먹는다고 해요. 그래서 농심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는...
16세 발레리노가 해냈다…박윤재, 로잔 발레 콩쿠르 우승 2025-02-09 11:43:14
차지했다. 한국인 발레리노가 로잔발레콩쿠르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1985년 강수진 발레리나가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바 있다. 로잔발레콩쿠르는 바르나, 잭슨, 모스크바, 파리 콩쿠르와 함께 세계 5대 발레 콩쿠르로 꼽힌다. 15~18세 학생들만 참가할 수 있어 무용수들의 등용문으로 불린다. 이슬기...
한국 발레의 비상을 증명한 2025년 프리 드 로잔 2025-02-09 09:51:26
로잔'에서 사상 최초 한국인 발레리노가 우승한 사례가 나왔다. 주인공은 한국인 발레리노 박윤재 군(16). 한국어 수상 소감을 들으며 가슴 한 켠이 뜨거워졌다. 현장은 우승자 발표를 향해가며 점점 열기를 더해갔고 장학생들의 이름이 호명되면서 절정에 달했다. 스위스의 작은 도시 로잔은 매년 2월 초 프리 드 로잔...
16세 박윤재, '프리 드 로잔'서 한국 발레리노로 첫 우승 2025-02-09 09:12:38
서울예고 박윤재 군(16)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인 발레리노로 기록한 첫 1위이기도 하다. 프리 드 로잔은 발레 꿈나무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유서깊은 콩쿠르로 올해 53회째를 맞는다. 콩쿠르의 취지는 15~18세 발레 무용수들에게 세계적인 발레 컴퍼니 및 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돼 경험을 쌓도록 돕는 데 있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