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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NHN "4년 연속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 참여" 2023-09-12 10:04:32
오는 13일까지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장기기증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NHN은 9월 둘째 주 국가 지정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기증의 상징색인 초록색 조명을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에 하트 모양으로 점등한다. NHN은 지난...
6명에 새 삶 주고 떠난 고대생 명예 학사학위 2023-08-30 18:56:26
원 고려대 총장은 “이주용 학생의 생애는 안타깝게도 너무나 짧았지만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숭고한 생명의 가치를 일깨워줬다”며 “명예 학사학위가 이주용 학생의 영혼을 기리고 기억하는 첫걸음이자 유족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고려대는 지난달 기계공학부 전체 교수회의에서 고인에게...
6명 생명 살리고 떠난 고려대생 故이주용 씨, 명예학사학위 수여 2023-08-30 16:53:27
전하고 떠난 故이주용 씨에게 명예학사 학위가 수여됐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30일 고려대 본관 제2회의실에서 ‘故이주용 학생 명예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이 씨는 고려대 4학년 재학 중이던 올 6월, 2023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를 마치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한 후에 방에 들어가는 중 쓰러졌다. 급히...
6명에 새삶 주고 떠난 고려대생…명예 학사학위 받았다 2023-08-30 14:53:03
회복하지 못한 채 뇌사 상태에 빠졌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유족들은 이 씨가 다시 깨어날 수 없다는 의료진의 말을 듣고 고인이 어디선가 숨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기 기증을 결심했다. 이 씨는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과 폐, 간 등을 기증해 총 6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50대 여성, 일하던 중 쓰러져 뇌사…5명에 새 삶 주고 떠나 2023-08-30 11:09:58
어머니가 5명에게 장기를 기증해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30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강미옥 씨(58)는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폐, 간, 좌우 신장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강 씨는 지난달 22일 일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뇌사상태에...
갑자기 쓰러진 50대 가장, 3명 살리고 하늘의 별 됐다 2023-08-22 08:57:49
하늘의 별이 됐다. 22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1일 강릉아산병원에서 이관춘(56) 씨는 뇌사 장기기증으로 폐장과 양쪽 신장을 기증했다. 이 씨는 지난 6월 26일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가족들은 평소 언론 등을 통해 장기기증 소식을 접한 이...
국악 사랑한 20대 해금 연주자, 3명에 새로운 삶 주고 떠나 2023-08-10 17:58:58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10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건양대병원에서 이지현 씨(24)는 뇌사 장기기증으로 좌우 신장과 간을 기증해 3명의 생명을 살린 후 세상을 떠났다. 이 씨는 중앙대 예술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으며 해금 연주자로 활동해온 인물이다. 그는 지난달 5일 일을 마치고...
"음악으로 감동 주고파"…24세 가수지망생, 4명 살리고 하늘나라로 2023-08-07 14:30:38
원하는 꿈을 다 이루길 바란다. 사랑하고, 너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우리 모두 가슴에 영원히 간직할게"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문인성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은 "24세의 젊은 나이에 하늘로 떠난 기증자와 어린 자녀를 떠나보내면서 다른 이의 생명을 살리는 장기기증을 결심해 주신 기증자 가족께 감사의 마음을...
"죽으면 좋은 일 하고 싶다"던 20대, 4명 살리고 떠났다 2023-07-31 09:53:15
한 20대 여성이 장기 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3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장태희씨(29)는 지난 15일 경북대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간장, 양측 신장을 기증했다. 장씨는 지난 5월 20일 자주 찾던 카페로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교통사고가 나 급히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받았으나, 의식을...
50대 어머니, 운동 중 뇌사…100여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2023-07-26 09:44:42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26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6일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권은영 씨(51)는 뇌사 장기기증으로 좌우 신장과 심장, 폐, 간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렸다. 100여명의 환자에게는 인체조직을 아낌없이 나눠주고 떠났다. 앞서 권 씨는 지난 1일 운동 중 갑자기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