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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GFC]'세계화 4.0'..."한국에 새로운 기회 될 것" 2019-04-04 17:42:23
컨퍼런스에 참가한 석학들은 `세계화 4.0시대`에도 세계 경제의 두 축인 미국과 중국의 양극체제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국수주의 패러다임이 결국 힘의 불균형을 가져오면서, ICT 기반의 신흥 경제국에겐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는 데에는 의견을 함께했습니다. 송민화 기자입니다....
[2019 GFC] 中 일대일로 효과 `글쎄?`…남 좋은 일하는 `하얀 코끼리` 2019-04-04 14:06:31
미 조지메이슨대 교수는 중국의 일대일로 행보가 자신들이 원하는 수준의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견해를 제기했습니다. 유럽 등 주변 국가들에게만 좋은 일하는 격이라며 `하얀색 코끼리`에 비유했습니다. 타일러 코웬 미 조지메이슨대 교수는 오늘(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TV 주최...
[2019 GFC] 세계화 4.0시대 승자는?…“캐나다·IT기업, 한국도 잠재 후보” 2019-04-04 13:33:20
꼽은 가운데 한국도 잠재적인 후보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타일러 코웬 미 조지메이슨대 교수는 오늘(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TV 주최 `2019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GFC)` 세션 2 ‘세계화 4.0 새로운 기회’ 상호토론에서 “세계 200개 국가 중 4.0시대에 누가 위너일까?”라는 질문에 이같이...
[2019 GFC] 타일러 코웬 교수 "한국, 미중 신냉전 시대에 어느 편에 설지 중요" 2019-04-04 12:04:35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타일러 코웬 조지메이슨대 교수가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 체제의 도래를 앞두고 한국이 어느 쪽에 설지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타일러 코웬 교수는 오늘(4일) 열린 `2019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코웬 교수는 "유럽의 역할을 축소돼고, 미국과 중국 중 어느...
[2019 GFC] 타일러 코웬 “韓, 미·중 사이에서 끌려다니면 어려움 봉착…2.5% 성장 의문" 2019-04-04 11:59:04
조지메이슨대 교수는 "트럼프로 촉발된 변화를 인정하고 이에 대응해야 한다"며 "한국의 역할은 현재 미국과 중국의 갈등 상황에서 어떤 노선을 탈 지 여부가 상당히 중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끌려다닐 경우 재앙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어려운 상황 겪을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2.5% 성장을...
[2019 GFC] 타일러 코웬 "미중 갈등 속 한국 역할 수립·혁신 중요" 2019-04-04 11:58:42
타일러 코웬 미국 조지메이슨대 교수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 속에서 한국이 어떤 노선을 탈 지, 어떤 혁신을 이룰지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코웬 교수는 한국경제TV 주최로 열린 `2019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에서 "세계화 4.0시대에 한국은 두 국가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발전 등...
[2019 GFC] 타일러 코웬 "세계화 4.0 시대, 가장 큰 위협은 `대만`" 2019-04-04 11:58:08
4차 산업혁명 전문가 타일러 코웬 조지메이슨대 교수가 "세계화 4.0의 가장 큰 위협은 북한도 파키스탄도 아닌 `대만`"이라고 말했습니다. 타일러 코웬 교수는 오늘(4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9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GFC)`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세계화 4.0, 새로운 기회` 세션에...
[2019 GFC] 타일러 코웬 "미·중 무역분쟁 끝나도 새로운 냉전될 것" 2019-04-04 11:36:01
타일러 코웬 미국 조지메이슨대 교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마무리되더라도 두 나라의 새로운 냉전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코웬 교수는 오늘(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경제TV 주최로 열린 `2019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에서 "미국과 중국은 아직 가치 측면에서 공통점이 없다"며 "무역협상이 타결되더라도...
"R의 공포 커지지만…AI·빅데이터 등 신산업은 고속성장 이어갈 것" 2019-04-03 17:36:18
없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란 예측이다. 타일러 코웬 조지메이슨대 교수 등 석학들은 한경미디어그룹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세계 경제 둔화는 피할 수 없지만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에선 고속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코웬 교수 등은 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2019 세계...
글로벌 경제 향방·해법 명쾌하게 제시…올해엔 유튜버 '영국남자'도 강연 2019-04-03 17:35:24
대 경제연구소장과 제러드 라이언스 ‘브렉시트 지지 경제학자 모임’ 의장이 중국 부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북핵 등을 놓고 토론을 벌인다.두 번째 세션은 ‘세계화 4.0, 새로운 기회’다. 타일러 코웬 조지메이슨대 교수와 아룬 순다라라잔 뉴욕대 교수, 김지현 it칼럼니스트가 강단에...